C4 칵투스, 멋진 차답게 가격도 200만원 내렸다

샤인·필 모델 2690·2490만원에 살 수 있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렌치 감각의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사진)'의 가격을 200만원 내린다.


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소형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에 부응하면서 시장 점유를 늘리기 위해 차량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 대상 모델은 C4칵투스 '샤인'과 '필'. 2890만원인 샤인과 2690만원인 필이 200만원씩 내려 2690만원과 2490만원에 살 수 있게됐다.


C4 칵투스는 세계 최초로 차량 양옆 보호 에어범프와 루프 에어백을 담았다. 여기에 리터당 17.5km에 달하는 뛰어난 연비는 유니크한 스타일링 못지않게 매력적인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