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요리에 100가지 맛 '사천특선'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서 선보여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중식당 타이판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다는 중국 ‘사천요리 특선’을 이달까지 선보인다.


사천은 내륙의 더위와 추위가 심한 악천후 지역으로, 이를 를 이겨내기 위해 매운 요리와 마늘, 파, 고추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해왔다. 사천요리는 맛이 깊어 요리마다 격이 있고 '백가지 요리에 백가지 맛'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코스로 즐기는 사천요리 특선 메뉴는 바닷가재와 해파리 냉채, 게살 산라탕, 구기자로 맛을 낸 전복과 관자, 도미와 사천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야채볶음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2만원이다. 문의 02-317-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