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힐 운영사인 SK네트웍스는 27일 도중섭 워커힐호텔부문장, 박영진 워커힐 경영지원실장, 최정호 대상 연구기술본부장, 사상길 대상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후속제품 연구개발, 홍보마케팅 관련 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식 세계화와 글로벌 프랜차이즈화에 적극 공조하기로 했다.
3월에 출시하는 '장향소스'는 갈비용과 불고기용 2종으로, 전문 레스토랑과 일반 가정에서도 다양한 육류 조리에 활용이 가능한 소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워커힐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의 인기 메뉴이면서 제조 특허를 받은 장향갈비용 양념을 소고기, 돼지, 오리, 닭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소스 형태로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도중섭 호텔부문장은 “대상 청정원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장향소스에 대한 인지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