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일식당 겐지에서 제주 옥돔을 주재료로 한 ‘옥돔 카이세키 특선’을 겨울의 끝자락에 선보인다.
제주에서 생선의 으뜸으로 여기는 옥돔은 겨울에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겨울 최고의 건강식으로 꼽힌다.
이달까지 맛볼 수 있는 옥돔 특선의 가격은 10만8000원이며 전채, 대합 맑은국, 모둠 생선회 (방어, 광어, 도미, 연어), 옥돔구이, 찜요리(호박, 삼마, 은대구), 모둠 덴푸라(새우, 도미, 쑥갓, 샬롯, 고구마), 초회(문어, 새우, 해파리), 계절과일로 구성했다. 문의 02-317-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