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봄 내음이 물씬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남도의 맛을 호텔 뷔페에서 즐겨 보세요."
서울 독산동에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가 전라도의 다채로운 한식을 한자리에 모은 프로모션을 3월까지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의 타이틀은 ‘남도의 맛있는 봄’. 전라도를 대표하는 음식을 한식 코너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고기를 삶은 맑은 국물이 일품인 나주곰탕과 야들야들 씹히는 맛을 살린 아롱사태 수육, 담양의 죽순을 다져 넣어 만든 죽순 떡갈비, 소고기를 얇게 떠 부추와 함께 말아 향긋하게 즐기는 남도식 소고기 부추 말이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겨울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전국에서 가장 맛이 좋은 진도 봄동을 진도 바지락과 함께 마늘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로 선보인다. 문의 02-3282-6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