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더 플라자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라이브 철판 코스요리 ‘테판 스페셜’ 관련 프로모션이 고메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테판 스페셜은 기존 방식과 달리 건강에 좋은 올리브 오일, 바질, 세이지 등 허브 향신료를 사용해 조리하는 게 큰 특징이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맛이 신선하고 요리하는 모습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번 스페셜은 투스카니를 책임지고 있는 이탈리안 출신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가 구성한 두가지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최상급 한우 안심와 바닷가재는 물론 모든 코스 주문 고객에게는 현지 스타일의 과일을 곁들인 수제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제공한다. 특히 일식당 무라사키 셰프가 직접 손질한 스페셜 사시미를 추가로 맛 볼 수 있어 미식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