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심정보 사장은 195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중국어학과)와 한림국제대학원 컨벤션이벤트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 베이징 지사장과 상임이사(본부장)를 거쳐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 자문역을 역임하였다.
부산시는 신임 사장이 한국관광공사 임직원으로 12년(2002.5~2014.4) 근무한 관광분야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공사의 경영혁신과 조직안정화를 통한 자립경영 기반확보는 물론, 부산관광·MICE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심정보 사장의 임명을 계기로 부산관광공사가 부산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