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건강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내∙외적 아름다움을 모두 추구하는 화장품∙미용∙건강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건강 산업 종합박람회인 ‘2015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 서울/헬스앤뷰티위크)’가 오는 4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C홀에서 개최한다.
1987년 국내 최초 개최된 본 박람회는 (사)대한화장품협회, (사)한국미용산업협회, ㈜한국국제전시 가 공동 주최하며, 매년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앞장서며 15개국 이상의 해외업체 및 바이어 등 약 6만 여명 참관객이 참여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보유한 본 박람회는 관련 분야 행사로는 유일하게 7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유망전시회로 꼽히며, 매년 해외업체 및 바이어 비율에서도 국제인증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금년 행사는 'HEALTH & BEAUTY WEEK' 라는 타이틀 아래 ‘제29회 국제건강산업박람회’, ‘제2회 국제유기농산업박람회’와도 통합 개최되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화장품∙미용∙건강산업의 동향을 새롭게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박람회에서는 ▲화장품 ▲원료ㆍ포장ㆍ부자재 ▲에스테틱 ▲헤어 ▲네일 등으로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고, 품목별 특별관을 구성하여 각 분야별 전문성을 더했다. 장업신문ㆍ화장품자재뉴스 주관 '원∙부자재관', 코스인 주관 '유기농화장품관', 월간 BI 주관 '에스테틱관', 주간신문 CMN 주관 'OEM/마스크팩관' 등이 그것이다.
또한 참가업체, 참관객 및 바이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1:1 비즈니스 매칭 등으로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한ㆍ중 FTA에 따른 대응 방안세미나, 화장품 마케팅 세미나,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관련 한·중 교류회, 화장품 원료ㆍ부자재 세미나, 마케팅 및 유통 세미나, 유기농 세미나, 헤어 및 네일 기술 세미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국제미용교류협회가 진행하는 각종 대회와 참가업체가 진행하는 세미나 및 이벤트를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참관객들이 보다 다채로운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해외 전시 참가 및 참관 프로모션, 에이전트 운영을 통해 미국, 이탈리아, 폴란드, 헝가리,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등의 개별 해외 업체 유치에 중점을 뒀다. 또한 국내 시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러시아, 중국, 일본을 비롯하여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유럽 및 아시아 지역 관련 업계 바이어로 구성된 참관단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
참관객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 참관할 수 있는 온라인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www.cosmobeautyseoul.com
기타 박람회 관련 문의는 주최사무국 ㈜한국국제전시 02-761-2512(代)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