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의 전시전문업체 (주)삼우인터내셔널과, 매거진 월간금융계가 주최/주관하는 2015 창원국제부동산금융재테크박람회가 지방 최대의 부동산금융재테크박람회라는 기치아래 4월 17일(금)부터 4월 19일(일)까지 3일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을 대표하는 창원이라는 도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창원지역과 경상남도 및 인근 지역의 부동산 최신동향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현재 부동산 시장과 금융시장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전시회뿐 아니라, 금융정책 설명회, 주식/펀드 투자설명회, 해외투자자 초청을 통한 맞춤투자 상담회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해외 유명 투자자를 초청하여 맞춤형 투자상담회 운영으로 국내 투자자 및 지방단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며, 1:1 재무컨설팅을 통한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 강구 및 올바른 투자전략 모색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 개최로 일반 관람객들과도 충분히 호흡할 수 있는 부동산, 금융재테크 분야의 종합 박람회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수 십년간 서울, 수도권에 가려 빛을 못보던 지방의 부동산들이 2010년 이후로는 서울, 수도권을 역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방의 대표적인 기계산업도시인 창원지역의 아파트값은 지난해 동안 3.13% 상승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 2.23%, 경기 2.07%, 인천 2.24% 등 수도권과 비교해도 높은 상승세이며 창원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대구 등 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약진하고 있다.
이는 분명히 서울, 수도권과 비교해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틈새시장으로 보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지방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이다.
특히,인구 108만의 통합창원시가 출범한 이후 재건축 이주 수요가 몰리기도 했지만, 창원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창원국가산단, 진해국가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으로 인해 인구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실수요 및 가수요가 충분해 창원시 부동산 시장이 가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부동산이 가열되면서 소득수준도 높고 생활수준도 높은 대기업 종사자들이 대규모 포진하고 있는 창원지역은 금융재테크를 위한 실수요, 가수요 역시 충분한 상황이다.
이렇듯 업계의 분위기와, 현실적인 지표, 정책을 종합해보면, 창원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확실한 부동산 투자와 금융재테크의 중심지역이며, 앞으로도 지방의 부동산과 금융재테크시장을 주도해 나가면서 서울, 수도권 외 최대의 부동산, 금융 시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2015 창원국제부동산금융재테크박람회 개요>
▹ 기 간 : 2015. 04. 17(금) ~ 04. 19(일), 3일간
▹ 장 소 :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 규 모 : 70개사 200부스
▹ 주최/주관 : (주)삼우인터내셔널, 월간 금융계(파이낸스경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