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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기간에 열릴 ‘제3회 HOTPOT’한국대표 공모

 [페어뉴스]=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이하 시댄스)가 <후즈 넥스트 Ⅰ, Ⅱ>에 참여할 국내의 신진 및 중견 안무가를 7월 16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2020년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기간에 열릴 제3회 HOTPOT: 동아시아무용플랫폼(HOTPOT: East Asia Dance Platform, 이하 HOTPOT)의 한국대표 선발공연을 겸한다. 

우리 무용가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선도해 온 시댄스가 2013년 시작한 <후즈 넥스트>는 지난 5년간 40여건의 해외진출 성과를 기록했다. 시댄스를 찾은 국내외 기획자, 축제 예술감독, 극장 관계자들에게 우리 무용가들의 작품을 대거 선보이는 <후즈 넥스트>는 올해도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을 지닌 신예와 중견들의 신나는 릴레이가 될 것이다. 

. HOTPOT는 한국, 중국, 일본 3국간 무용교류와 신진 안무가 발굴을 위해 창설된 대회로, 홍콩 시티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City Contemporary Dance Festival, CCDF), 일본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Yokohama Dance Collection), 그리고 한국의 시댄스가 공동 주최한다. 

중국-한국-일본 순으로 매년 개최되며, 작년 홍콩에서 열린 제1회에 이어올해 시댄스 기간에서울에서 제2회가 열린다. 

작년 제1회 HOTPOT에는 5개 국내무용단이 참가해 유럽,북미,아시아의 무용 프로그래머 및 관계자 1백여 명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2018-19년에 걸쳐 7개국으로부터 11건의 초청을 받는 등의 성과를 내면서 단박에 국제 무용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동아시아무용가들의 세계무대 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국제활동 기회를 넓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HOTPOT은 아시아 간 합작과 협력은 물론, 구미(歐美) 무용계와의 교류증진에 결정적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문의 서울세계무용축제 사무국 02-3216-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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