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11월 22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후원의 날'을 개최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집중모금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캠페인은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따뜻한 겨울나기 집중모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협력을 통해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그 모금액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도봉구는 2억 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 구는 후원자와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긴 성금(품) 1억 9천만 원을 모금했다. 성금·성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와 기업은 도봉구 복지정책과(02-2091-3024)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2일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그동안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적·물적 지원을 했던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후원의 날'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호 기부자인 도
[페어뉴스]=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28일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얻어진 간벌재를 활용해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을 이용해 약 1톤의 땔감을 제작했다. 이들은 곡성읍 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땔감을 배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군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11월부터 추진했다. 본격적인 겨울 시작 전인 11월 말까지 총 41가구에 41여 톤의 땔감을 공급해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난 10월에는 숲 가꾸기 사업의 부산물인 간벌재를 톱밥으로 만들어 지역 축산 및 과수 59 농가에 5,500포를 공급해 농가들의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지역이 대부분인 곡성군의 특성을 고려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산림 자원의 활용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
[페어뉴스]= KT&G(사장 백복인)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연말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KT&G는 지난 22일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이 위치한 서울시 성동구에서 '연말 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김장 봉사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KT&G 임직원, 상상플래닛 입주기업 직원, 성동구 청년자원봉사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담근 김치 500포기는 성동구 지역 내 저소득층 300가구에 전달됐다. 김장 나눔행사는 서울에 이어 지난 23일 춘천에서도 진행됐다. 복합문화예술공간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KT&G 관계자를 비롯해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와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900포기는 춘천 지역 내 저소득층 410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KT&G는 오는 27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 이어 다음 달까지 천안공장, 영주공장, 대구본부 등 지역기관에서도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KT&G는 김장 나눔 외에도 연탄기부와
[페어뉴스]= 경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배외수)는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하나로 11월 4일 경주월드에서 2차 단체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비가 올듯한 날씨에도 다행히 비가 오지않고 구름이 많아 멘티와 멘토가 놀이공원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1차 단체문화체험을 진행할 때보다 멘티와 멘토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져 한껏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저소득층 장애부모를 둔 초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학습지원과 문화체험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 법인이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
[페어뉴스]= 하동군이 농어촌지역을 운행하는 전기 저상버스 내에 짐칸을 만들어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버스도우미 역할을 하며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새겨왔던 하승철 군수가 그동안 다듬어온 정책 보따리를 하나씩 풀어내기 시작하면서다. 특히 하승철 군정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매김한 대중교통이용 불편 제로(ZERO)화 정책은 이미 올해 7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우수사례에 선정돼 전국 콘테스트 경진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대중교통이용 불편 제로화 서비스는 하 군수가 후보 시절 하동읍에서 화개골까지, 그리고 청학동까지 직접 발로 뛰고 새벽부터 농어촌버스를 타고 돌며 어르신들을 부축해드리면서 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체득한 아이디어를 민선8기 군정에 반영한 것. 어르신 안심버스는 하 군수가 후보 시절 새벽장을 나가는 어르신들과 함께 농어촌버스를 타고 돌면서 버스에 보행보조기나 보따리 짐 놓을 곳이 없어 불편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껴 당선 후 곧바로 시행을 주문한 시책이다. 이에 군은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7월부터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오르내리기 편리한 친환경 전기 저상버
[페어뉴스]= 전 세계 빈곤감소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을 알리고 동참을 다짐하는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9월과 10월, 2달 동안 전 세계 시민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이하 ODA)와 UN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SDGs)를 소개하고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캠페인은 ▲'ODA를 통해 하나되는 세상'이란 메시지를 담은 노래 'ODA Song' 제작 발표 ▲SDGs 홍보 및 실천 의지를 인증하는 마라톤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WeKO) 5기가 함께 참여했다. 먼저 'ODA Song'은 코이카가 발표하는 첫 음원으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와 코이카 직원의 목소리로 제작됐다. 음원은 지난 12일 유투브 등 SNS에 공개돼 현재까지 12,500회가 넘는 좋아요 수를 기록했으며, 공개 후 위코 공식SNS 채널에서 총 30만회 실시간 스트리밍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이카는 'ODA Song'을 세계인이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댄스챌린지와 뮤직비디오 영상 공모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공모를 통해 완성된 'ODA S
[페어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이 퍼져가고 있다. 남인천농협(조합장 이태선)은 26일 한가위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으로 강화 햅쌀 10㎏ 310포, 여성 위생용품 280상자를 연수구에 전달했다. 남인천농협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햅쌀과 여성위생용품을 기부했고, 올해 한가위에도 후원물품을 지속해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같은 날, 측천산업 주식회사(대표 임성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연수구에 5백만 원 상당의 과일(배) 100상자를 후원했다. 측천산업(주)은 비철상품 매매, 재생용 재료 수집 및 판매업 등을 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토양정화 시스템과 관련한 특허를 다량 보유한 기업이다. 측천산업(주)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과일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1곳에 배분할 계획으로 고려인, 미혼모 가족, 저소득 아동·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인천탁주
[페어뉴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의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553개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했다. 마사회는 지난해 사회적 책임 강화 활동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렇게 창출된 553개의 신규 일자리 실적은 3년 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난 7월 23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선발된 청년 창업가 6명을 대상으로 총 6,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부산경남지역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 6명은 지난 6월 선발돼 총 14주간 실전 창업 교육을 제공받는 등 창업가로 성장하기 위한 전 과정을 지원받았다. 2020년부터 시작된 한국마사회의 창업 지원 사업은 예비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초기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16개의 사회혁신 스타트업 기업이 육성됐으며 성공적으로 법인화까지 마쳤다. 이들을 20여원의 누적 매출 성과를 달성하고있으며 7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창업지원 이외에도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사회공헌도 진행 중이다. 한국마사회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민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