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인 비엣젯 (Vietjet)은 코로나로 운항이 중단 된 지 약 2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유명 관광섬인 푸꾸옥(Phu Quoc)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204명의 관광객을 태운 비엣젯 VJ3749 항공편이 인천국제공항을 11월 20일 출발해 베트남의 유명한 관광섬인 푸꾸옥에 공식적으로 도착했다. 이날 도착한 이들은 거의 2년간 국경이 폐쇄된 이후 Covid 19 백신 여권 사업에 따라 베트남을 처음으로 찾은 국제 관광객이다. 푸꾸옥 국제공항에는 응우옌 쭝 카인 (Nguyen Trung Khanh), 베트남 국가관광청(TNAT)장, 보 후이 꽝(Vo Huy Cuong), 베트남 민간항공부 부국장, 키엔장(Kien Giang) 당국의 지도자들 및 비엣젯, 빈펄 리조프 & 스파, 마케팅 하이랜드 투어리즘 회사의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행사가 열렸다. 특별편에 탑승한 승객들은 베트남의 전통 의상 아오자이 특별 공연으로 환대를 받았으며, 트래블 키트와 푸꾸옥의 특산품인 진주 선물을 받았다. 특별편이 공항에 도착하자 물축포를 발사해 승객들을 환영하기도 했다. 환영식에서 응우옌 쭝 카인, 베트남 국가관광청장은 “오
[페어뉴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는 2021년 8월 그리스를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 상품 예약을 시작했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의 사장 Gus Antorcha는 “모든 직원은 고객의 여행을 위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스 정부와 긴밀한 협조 하에 운항을 재개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그리스에서 출발하는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는 승인된 COVID-19 백신을 탑승 최소 14일 전에 접종을 완료하고 백신접종 증명서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탑승할 수 있다. 다만 탑승객은 출항 전 모든 건강 및 안전 프로토콜과 항구에서의 탑승 프로토콜 및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Travel Well’ 프로그램에 따라 체온 확인, 마스크 필수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추가적인 예방 의료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크루즈 선 내 자외선 살균 기술로 위생을 관리하고 향상된 HVAC 시스템을 통해 공기 정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선내 의료 센터에는 COVID-19 검사 및 치료 서비스가 갖추어져 더욱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는 Bo
[페어뉴스]= 선제적인 코로나 대응으로 대표적인 방역 국가로 떠오른 대만이 남태평양에 위치한 휴양지 섬 팔라우와 함께 내달 1일부터 트래블 버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버블은 철저한 방역 대책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나라들끼리 상호 협정을 통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뜻하며, 대만-팔라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트래블 버블을 체결했다. 이번 트래블 버블 체결로 대만-팔라우 양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3박4일 혹은 4박5일 일정의 패키지 투어로만 관광이 가능하며, 이에 대만계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KKday는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팔라우 현지에서 진행된 사전 FAM 투어에 참여하여 본격적인 현지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광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만큼, 각 국 정부의 트래블 버블 관련 법규 및 현지 상황 맞춤형 상품 위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편, 대만에서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한국 등 대표적인 모범 방역국과 추가적으로 트래블 버블 체결 의사를 밝혔으며 국내에서도 대만을 트래블 버블 협정 대상국으로 고려하고 있는 만큼, 차후 한국-대만의 트래블 버블 체결 가능성이 대두되
[페어뉴스]= 필리핀 관광부는 (DOT) 다이빙 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3월19일부터 21일까지 2021년도 필리핀 국제 다이빙 엑스포 (PHIDEX, Philippine International Dive Expo)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19년부터 필리핀에서 가장 큰 다이빙 커뮤니티를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한 PHIDEX는, 코로나 전염병의 우려로 올 해에는 행사를 디지털형식으로 변경하여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현지 다이빙 산업과 관련 업계 종사자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음에 따라, 올해 PHIDEX는 ‘우리의 바다,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이빙 업계의 회복과 안전한 다이빙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진행된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장관은, “전세계에서 필리핀은 다이빙 목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관광부도 다이빙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 필리핀은 2020 월드 트래블 어워즈 (World Travel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 (World’s Leading Dive Destination)에 선정되었다. 올해 PHIDEX는 필리핀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페어뉴스]= 지난 31일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이 소속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LH2020 특별 항공편을 운항함으로써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BER) 개항을 알렸다. 베를린 신공항을 향한 루프트한자의 첫 비행은 독일의 수도 베를린과의 특별하고 오랜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30년 간 베를린으로 운항한 것을 비롯하여, 6개의 소속 항공사들 또한 베를린 노선을 운항함으로써 루프트한자 그룹은 베를린 항공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시장 점유율은 전체 항공편의 약 30%로, 후발주자의 2배에 달한다. 최근 수십 년간 루프트한자 그룹만큼 많은 베를린 승객과 함께한 항공 그룹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여행객들은 새로운 베를린 국제공항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더욱 즐거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현재 상황에 맞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및 사회적 거리 규정을 준수하여 설계된 약 150석 규모의 루프트한자 라운지가 새롭게 오픈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라운지에서 베를린
[페어뉴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 트렌드도 상황에 맞게 점차적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유명 해변이나 관광지 대신, 근교의 한적한 곳에서 캠핑을 즐기는 신 캠핑 족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캠핑을 향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코로나 이후 떠날만한 해외 캠핑 관광지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이에 뉴노멀 시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춘, 잘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 내 캠핑 지역을 소개한다. 낙판 해변(Nacpan Beach), 엘니도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에 내려 벤이나 버스로 엘니도 시내에 도착한 다음, 트라이씨클을 비롯한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는 낙판 해변은 방문하기는 조금 까다롭지만 그 만큼 관광객들이 적은 필리핀의 글램핑 성지이다. 새하얀 백사장이 4km 가까이 펼쳐진 낙판 해변의 근처에는 다양한 현지 맛집이 줄지어 있어, 캠핑 요리가 아직 자신 없는 초보 캠핑러들도 걱정할 필요 없다. 또한 낙판 해변에는 국내 글램핑에서 경험하기 힘든 럭셔리한 텐트들이 곳곳에 있어, 마치 스위트룸으로 호캉스를 온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텐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야자수 나무와 열대 식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페어뉴스]= 필리핀 팔라완에 위치한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 공원을 비롯해, 푸에르토프린세사 시에 위치한 다양한 다이빙 스팟들이 최근 발간한 론니 플래닛의 기사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빙 스팟’으로 선정되었다. 필리핀 관광부에 의하면, 론니 플래닛은 여행과 관련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발간하는 대표적인 여행 가이드북 출판 회사로, 기사는 팔라완 내 2곳의 다이빙 스팟들을 ‘물속에서 찾을 수 있는 보물 같은 여행지’라고 언급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 공원과,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에 위치한 아모스 록, 워싱 머신, 블랙 록과 같은 다이빙 스팟 들은 상어, 고래, 해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다이빙 명소”라고 밝혔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장은 “필리핀은 지난 해, 베트남 푸꾸옥에서 열린 ‘2019 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로 선정된 만큼 대표적인 다이빙 관광지”라고 언급하며 “코로나가 종식된 후, 지친 몸과 마음을 해소할만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떠나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페어뉴스]= 코로나 이후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휴식’을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뉴노멀 시대에는 언택트 트렌드와 함께, 다수가 모이는 장소 보단,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연 친화적인 힐링 여행지’를 향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 필리핀 관광부는 코론, 푸에르토프린세사, 엘 니도 등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의 청정 관광 휴양지, 팔라완 중, 엘 니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힐링 호핑투어를 소개한다. 엘 니도에는 총 4개의 (호핑투어 코스 이름: A, B, C, & D) 호핑 투어 코스가 있으며, 그 중 단 한 개만 꼽는다면 헬리콥터 아일랜드, 마틴록 성지, 히든 비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C코스이다. 특히 다른 코스들에 비해 가장 먼 바다까지 나갈 수 있어 아름다운 엘 니도를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히든비치 (Hidden Beach) 히든 비치는 이름처럼 라임 스톤 절벽 사이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5분~10분정도 수영을 하고 나가야 비로소 마주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아름다운 절벽과 맑고 투명한 바닷물은 천연 인피니티 풀을 떠오르게 하는데, 이 곳에서 스노클링을 즐
[페어뉴스]= ‘언택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업계의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장려하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와 필리핀 무역 산업부가 관광 산업를 위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온라인 수업에서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코로나 팬데믹은 관광 산업 관계자들이 전자 상거래와 비대면 결제를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푸얏 장관은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필리핀 관광부가 도입하고 있는 프로토콜 또한, 언택트 결제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자 상거래와 비대면 결제의 도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산업의 지속과 재개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 관광부의 인증 기관 및 시설에게 적정 수용력, 확진자 추적 시스템 제공 등의 기능을 담은 Safe Pass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와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마련하여, 코로나 팬데믹이란 위기를 필리핀의 관광 서비스를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 산업의…
[페어뉴스]= 필리핀 관광부는 팔라완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관광 전문 매체인 트래블+레저 (Travel + Leisure)가 선정한 ‘최고의 섬’ 부문에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보라카이 또한 같은 부문 14위에 올랐다. 트래블 + 레저의 사라 클레먼스 기자는 “필리핀의 팔라완은 2차 세계 대전 중 침몰한 난파선에서 색다른 다이빙을 즐길 수 있고, 울창한 열대우림을 탐험할 수 있는 관광지”라고 언급하며 특히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강 중 하나인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인상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이번 최고의 섬 부문에 팔라완과 보라카이가 선정된 것은, 트래블 + 레저 매거진 독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것으로 더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빠른 시일 내 팔라완의 관광 재개를 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라완 주가 속해있는 미마로파 행정구역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여행지이며, 푸얏 장관은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 재개를 검토하기 위해 직접 팔라완 주에 위치한 엘니도 지역을 방문하여 리조트, 호텔 등 숙박시설을 참관하고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페어뉴스]= 마닐라의 성벽 도시 인트라무로스(Intramuros)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역사 도시로, 현재는 인트라무로스 행정부의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현대적인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도시 재건 사업 중 하나로 주차 구역으로 활용 되었던 광장을 넓은 정원으로 개발하거나, 기존 건축물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야간 투어 상품을 개발하는 등, 인트라무로스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인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마무리 된 후,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인트라무로스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인트라무로스 성벽 탐험 ‘애프터 다크’어느덧 창립 41주년을 맞은 인트라무로스 행정부(Intramuros Administration) 의 재건 작업으로, 밤의 인트라무로스는 마닐라의 어느 곳 보다 화려하다. 특히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인트라무로스의 건축물들도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어 전혀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인트라무로스에서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가이드의 안내와 함께 인트라무로스의 야경과 관광지를 도보로 구경할 수 있는 ‘애프터 다크’ 투어를 추천한다. 저녁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애프터 다
[페어뉴스]= 필리핀 관광부는 세계적 명성의 잡지, 포브스에서 진행한 ‘코로나가 종식된 후, 가장 기대되는 떠오르는 별’ 관광 부문에서 필리핀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이번 조사에서 필리핀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요 여행지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나라로 평가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 정책,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문화유산,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여행지라고 언급했다. 자레드 라나한 포브스 기고자는, “약 7,500여여 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필리핀은 어떤 까다로운 여행자도 만족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을 갖췄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팔라완, 보라카이가 대표적인, Visayas 제도는 아름다운 백사장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관광부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장관은 이번 결과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필리핀의 관광산업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지난 4월에는 ‘Travel+Leisure’ 매거진에서 필리핀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꼽은 만큼, 빠른 시일 내, 코로나가 종
[페어뉴스]= 당신의 드라마가 시작되는 여행 플랫폼 라이라이타이완(대표 정준경)이 대만 먀오리현과 타이중을 하루에 둘러보는 ‘먀오리·타이중 일일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 상품은 버스를 이용해 먀오리현과 타이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일투어이다. 기존 대만 여행 상품은 빡빡한 일정으로 도심지를 둘러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먀오리·타이중 일일투어는 대만의 다양한 자연경관을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차이점이다. ◇대만여행 코스 중 처음 선보이는 먀오리현, 국내 최초 투어 진행 먀오리현의 ‘셩씽역’은 지금도 다소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가져 현지인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어쩌면 많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과거 모습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셩씽역을 출발하여, 80여 년간 자연 모습 그대로 보존된 롱턴단교에 도착한다.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롱턴단교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다시 레일바이크를 타고 셩씽역 기차 마을에 도착하면 100여 년 전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셩씽 옛 거리’를 만난다. 이곳에서는 독특한 객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타…
[페어뉴스]= 국내 최초로 인천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EDM 테마 크루즈인 ‘인크레더블 보야지(IV 2020)’가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일정으로 첫 선을 보인다. 크루즈 전문 여행 기업인 로이스크루즈와 문화 컨텐츠 기획사인 인엔터프라이즈가 공동주관으로 하는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Relax와 Fun을 테마로 하여 크루즈 여행만의 편안함과 EDM Party의 즐거움이 접목된 새로운 스타일의 테마 크루즈 여행이다.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대규모 EDM 테마 크루즈 답게 크루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결합되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매력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펼쳐진다. 인천을 출발하여 상해로 이어지는 3박 4일의 여정으로 약 2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8만5000톤 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No.1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아틀란티카(Costa Atlantica)’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인크레더블 보야지의 주최사인 ㈜인엔터프라이즈 황선일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EDM 테마 크루즈로 기존의 국내 EDM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크루즈 여행만의 여유로움과 EDM Party…
[페어뉴스]= 괌 최대 쇼핑 축제인 제8회 ‘샵 괌 e-페스티벌’이 2020년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무료 ‘샵 괌’ 앱을 통해 연중 제공하는 할인혜택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샵 괌’ 앱을 통해 쇼핑뿐만 아니라 식사, 옵션투어, 축제, 현지 정보 등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샵 괌 e-페스티벌 기간 시 방문하면 좋을 여행지를 소개한다. ▲홀리데이 일루미네이션 빌리지괌의 연말은 특별하다. 괌정부관광청은 투몬 샌드 플라자 옆에 홀리데이 일루미네이션 빌리지를 개장했으며, 2020년 1월 19일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불가사의한 세계 (Worlds of Wonder)”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는 장난감이 가득 실려 있는 카트와 크리스마스 트리 등 전통적인 서양식 크리스마스 장식부터 트로피컬한 괌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장식까지 다양한 형태의 크리스마스를 묘사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괌의 전설 (Legends of Guam)”이라는 테마 아래 프로아, 라떼스톤 및 지역 해양생물의 모습을 형상화한 빛 장식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및 인터랙티브 아트전시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