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가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EDUTEC KOREA 2018)’에 참가한다. 마르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It’s good IDEA’라는 슬로건 아래 마르시스의 교육 비전을 담은 코딩 제품들과 관련 교육 콘텐츠들을 모두 선보인다. 리얼 코딩 로봇 대시(Dash), 가장 작은 스마트 코딩 로봇 오조봇(Ozobot),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키우는 스트로비(Strawbees), 상상을 게임으로 만드는 블록셀(Bloxels) 등 아이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 교육에 효과적인 코딩 교구들은 물론, 관련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들도 함께 공개한다. 특히 스트로비와 블록셀은 정식 론칭 전 이번 박람회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마르시스의 코딩 교육은 단순한 공부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즐겁게 상상하고 문제에 맞서 해결 방법을 디자인하며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마르시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르시스의 제품과 교육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마르시스의 교육 비전을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
[페어뉴스]= 신년을 맞아 건강한 한 해를 보내고자 다짐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특히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들이 공통으로 겪는 손목터널 증후군, 거북목 증후군 등의 육체적 통증을 총칭하는 ‘직장인 증후군’이 빈번해짐에 따라 건강을 기원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 중 건강이 있다면 만성 직장인 증후군을 타파해줄 IT 기기를 활용해 보자. 손목을 보호해주는 마우스,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안마기 등 직장인들의 건강은 물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IT 기기를 모아봤다.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시린 내 손목을 돌봐줄 트랙볼손목터널 증후군은 마우스를 장시간 반복 사용할 때 발생하는 질병으로 직장인들의 손목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직장인 증후군이다. 손목이 시리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일반 마우스 대비 팔 근육의 긴장을 20% 줄여주는 프리미엄 트랙볼을 사용해 팔 근육의 긴장을 줄여보는 것을 추천한다. 로지텍 MX 에르고는 편안함과 정밀함 모두를 충족시키는 무선 프리미엄 트랙볼이다. MX 에르고는 커서를 이동하기 위해 손목을 움직일 필요가 없어 일반 마우스 대비 팔 근육의 긴장을 20% 줄일 수 있어 직장인의 손목터…
[페어뉴스]=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청년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하는 ‘스타트업’이 급성장하고 있다.스타트업 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스마트 디바이스 10가지를 소개한다. 소개하는 10개의 제품은 KITAS Top10 2017(키타스탑텐)에 선정된 제품들이다. KITAS Top10은 우리의 일상 생활을 보다 스마트하게 바꿀 수 있는 스타트업들이 선보인 혁신적인 스마트 디바이스들로,지난 7월18일 총 26개의 제품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품들이다. 선정된 10개의 제품은 오는 8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전시 기간 중 KITAS Top10 Zone에 전시된다. 망고슬래브에서 출시한 네모닉은모바일 기기나 PC에서 작성한 메모를 잉크나 토너없이 점착 메모지 형태로 출력해주는 미니 프린터이다. 스마트폰으로 입력한 메모나 이미지 등을 점착 메모지 형태로 출력할 수 있고, 똑같은 메모를 여러 장 출력할 수 있다. 잉크와 토너 없이 용지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아날로그 메모와 디지털 메모를 결합하여 사무실, 가정,…
[페어뉴스 박상대기자]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인 UL의 한국법인 지사장에 이탁용(사진)씨가 선임됐다. 신임 이 사장은 한화를 거치고 듀폰에서 한국 영업마케팅 매니저, 아태지역 불소화학, 중합개시제와 활성금속 등 화학제품부문 마케팅 총괄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수화학에서 구매, 영업총괄 본부장과 신규사업 개발 파트 등을 역임하며 30여년간 화학분야에서 일해 온 베테랑이다. 한편, 이 사장은 “세계 수준의 안전과학 기술을 통해 안전한 사회조성에 기여하는 UL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UL의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의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이 조선 백자의 깨끗한 색감과 우아한 광택까지 갖춘 최고급 명품가전으로 거듭났다. 삼성전자는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최상의 포슬린(Porcelain) 소재를 사용해 만든 ‘셰프컬렉션 포슬린’을 출시했다. 이로써 삼성은 음성인식을 통해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허브’에 이어 ‘셰프컬렉션 포슬린’까지 갖춰 최고의 품격과 성능을 갖춘 마스터피스를 완성하게 됐다. ‘셰프컬렉션 포슬린’은 어떤 냉장고 이 제품은 차별화된 가치인 ‘포슬린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소재발굴 단계부터 노력을 기울였다. 개발팀과 디자인팀이 협업하며 2년간 7개국을 돌면서 수백가지 테스트를 거쳐 최상의 소재를 엄선했다. 포슬린 인테리어는 최고급 포슬린 소재를 적용해 최적의 식품보관 환경을 구현해 주는 냉장고 내부를 의미한다. 셰프컬렉션 포슬린은 이렇게 엄선한 최고급 원료를 빚어 초벌구이, 최고의 유약 기술로 재벌구이를 진행한 후에 보강재를 입히고 연마작업을 하는 등 27단계의 세밀한 공정을 거쳐 완성됐다. 포슬린 소재는 유럽, 아시아 등 각국의 왕실에서 오랫동안 사용돼 왔고, 음식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사전예약 중인 갤럭시S8의 체험존 방문객이 15일 만에 160만명을 돌파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 공식 출시에 앞서 소비자들이 미리 S8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에 40개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존을 찾은 소비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은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 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베젤을 최소화 한 '베젤리스 디자인이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온라인에서도 제품을 만져 보듯 생생하게 체험하는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어디서나 자유롭고 인터렉티브하게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페어뉴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새로운 차원의 프리젠터 로지텍 스포트라이트(Logitech® Spotlight™ Presentation Remote)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스포트라이트는 화면상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마치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 조명이 비친 것처럼 조명 효과를 보여주거나, 특정 영역을 확대해 보여주는 강력한 방식으로 요점을 표시해준다.스포트라이트는 최대 30m에 이르는 넓은 작동범위에서 슬라이드와 화면 콘텐츠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고성능 포인터 시스템으로 슬라이드를 픽셀 단위로 강조하고 확대할 수 있어 청중이 발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프리젠터의 적색 레이저는 화상 회의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아 발표자가 강조하는 부분을 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새롭게 출시된 스포트라이트는 강조 효과를 화상 회의 참여자도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커서를 제어해 비디오 재생, 링크 열기도 가능하다. 또한 스포트라이트는 ‘로지텍 프레젠테이션 앱’을 통해 발표 시작 전부터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도와준다. 앱에서 ‘포인터 모드’, ‘타이머 진동 알림 기능’뿐 아니라 볼륨 조절’과 같은 고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오는 21일 출시하는 지능형 스마트폰 '갤럭시S8'과 'S8+'의 사전 판매를 7일부터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와 개통(18일)을 앞두고 전략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000여곳에 'S∙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에선 갤럭시S8과 S8+의 주요 기능을 하나의 테이블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 등을 인터랙티브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체험존과 함께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등 전국 40곳의 핫플레이스에도 프리미엄 라운지 스타일로 차별화된 공간을 운영한다.
[속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손꼽아 기다리던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갤럭시 언팩을 열고 '갤럭시S8+', '기어360'과 함께 전략폰을 공개했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는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특히 두 제품은 보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도 처음으로 지원한다. 또한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춘 10나노 프로세서를 업계 최초로 탑재했으며, 지문∙홍채에 이어 얼굴인식까지 다양한 생체인식 기술도 선보였다. 듀얼픽셀 센서와 개선된 이미지 신호 처리 알고리즘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강력한 카메라, 기가급 속도의 다운로드를 지원하는 등 갤럭시 스마트폰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행사에 참석한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은 "1988년 첫 휴대전화를 출시하면서부터 손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지속 확대하며 미래의 기반이 되는 혁신들을 소개해왔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두 제품은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과 새로운 소통
[페어뉴스]= 바야흐로 1인 미디어 전성시대다. 전문적인 라이브 방송을 꿈꾸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다음 IT 기기들을 주목해보자. 4K UHD 화질의 웹캠, 모니터에 그린 대로 하늘을 나는 드론은 한 차원 높은 라이브 방송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업계 최초의 4K UHD 품질 비디오를 제공하는 최고급 웹캠가장 기본적인 방송 촬영 방법은 웹캠을 사용해 촬영하는 것. 웹캠만 있다면 누구나 컴퓨터 앞에 앉아 쉽게 방송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줌을 당기면 화면이 흐려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노이즈가 발생하는 등 일반 웹캠으로는 아쉬운 것이 한둘이 아니다. 방송 아이템의 비주얼을 오롯이 담아내고 싶다면 업계 최고 화질의 웹캠을 주목하자. 데스크톱용 최고급 웹캠 로지텍 브리오 4K 프로 웹캠(이하 브리오)은 업무용, 가정용, 스트리머, 유튜버, 브이로거(Vlogger: 비디오 블로거) 등 최고급 웹캠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격. 브리오는 로지텍의 RightLight™ 3 기술, 업계 최초로 HDR, 4K UHD 품질 비디오와 5배율 줌, 적외선 기반 얼굴 인식 기능을 지원한다. 브리오는 사용자가 시각적 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첨단 비디오 레코딩, 스트리밍,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휴대폰의 새로운 진화를 예고하는 새 갤럭시 스마트폰이 내달 29일 뉴욕서 전격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2017 개막 하루전인 26일(현지시간)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갤럭시 언팩(Unpacked)’ 디지털 초청장을 공개했다. 언팩은 29일 뉴욕 링컨센터와 런던 히어이스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히어이스트는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미디어센터로 사용된 곳이다. 공개된 초청장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 2000년대 등 시대별 휴대폰의 발전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특히 '언박스 유어 폰(Unbox your phone)'이라는 문구를 통해 새로운 갤럭시가 기존 휴대폰의 틀을 깨는 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한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초청장에 이어 세계 4개국에 언팩 박스를 설치한다. 소비자들이 언팩 박스를 배경으로 셀피를 촬영하는 나만의 언팩 초청장을 제작해 공유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언팩 박스는 까탈루냐 콩그레스센터를 비롯해 MWC가 열리는 피라그랑 비아, 뉴욕 837센터, 수원디지털시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다양한 모바일기기와 서비스∙솔루션, 차세대 통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은 이번 MWC에서 프리미엄 태블릿 3종(갤럭시탭 S3, 갤럭시북 2종)을 선보이고 태블릿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기어VR 신제품도 공개한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Gear VR with Controller'에는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적용해 인터랙티브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또한 5G와 관련해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가상화 솔루션과 5G와 LTE 기술을 통합해 하나의 망처럼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솔루션(RAN)도 소개한다. 아울러 10나노급 8GB LPDDR4X 모바일 D램, 고대역폭 메모리 8GB HBM2 D램, 소비자용 M.2 NVMe SSD 960프로2TB 등 메모리 반도체와 프리미엄 AP 엑시노스9 등 시스템 반도체를 고객사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10나노급 8GB LPDDR4X는 차세대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고속•대용량•초절전'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빠르게 시장 수요가 늘고 있는 초고성능 컴퓨팅용 8GB HBM2 D램 솔루션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위치추적 모듈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유블럭스가 이동기기와 웨어러블에 최적화 된 수신 칩 'UBX M8230 CT GNSS(사진)'를 출시했다. 이 초소형 칩은 전력소비를 20mW로 줄이면서도 정확도 손실이 거의 없도록 위치를 초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준다. 안테나가 작거나 사용자 움직임에 따라 위성 신호를 받을 수 없는 곳에서 이동식 전자장치에 간편하게 탑재할 수 있다. 또한 UBX M8230 CT의 슈퍼E 모드는 전원 공급이 제한적인 기기에 이상적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요구하는 스마트워치, 스포츠 웨어러블, 피트니스용 추적기, 어린이와 애완동물 추적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유블럭스의 시장개발 관계자는 “사용자의 위치를 지속적으로추적해야 하는 웨어러블기기의 고전력으로 인해 GNSS 탑재가 제한적이었지만, UBX-M8230-CT는 정확한 위치추적 기능과 저전력 기술을 채용해 모든 웨어러블이 GNSS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5G 무선통신에 핵심 역할을 할 통신칩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5G 무선통신용 밀리미터파 RFIC 칩 자체 개발로 최대 20Gbps 통신속도를 지원하는 5G 무선통신의 상용 서비스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초고화질 동영상(UHD) 스트리밍,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홀로그램을 포함한 초실감형 서비스, 커넥티드카 등의 차세대 서비스도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5G 무선통신용 RFIC칩을 활용해 기존 대비 크기를 대폭 줄인 기지국을 포함한 통신기기의 소형화가 가능해졌다. 5G 무선통신망은 4G LTE망과 비교해 더 많은 기지국 구축이 필요해 기지국의 경량화와 소형화가 필수적이다. 또한 RFIC칩의 소비전력도 업계 최소 수준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통신망 운영에 필요한 전력 소비가 줄어들어 통신망 운영비용(OPEX) 절감이 가능하며, 5G 통신기기의 배터리 사용 시간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전경훈 차세대사업팀 부사장은 "지난 수년간 5G 무선통신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다양하게 개발해 왔다”며 “이번 5G용 칩 개발 성공은 상용제품 개발에 중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 글로벌 기업인 앤시스가 제품 개발비와 운영비를 절감하게 하는 새로운 솔루션 ‘앤시스18’을 선보였다.앤시스18은 디지털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거나 설계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제품개발 단계의 모든 시뮬레이션을 통합해 시제품 개발·운영비 절감과 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또한 구조, 유체, 전자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다중 물리학 등 분야에 상관없이 전체 제품수명에 걸친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신속한 설계 변경을 위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적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할 수도 있다.이와 함께 전문 엔지니어부터 초보자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확장성도 넓혀, 사용자는 최적의 제품 설계를 위해 수천가지 선택된 항목을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다.이와 관련해 조용원 앤시스코리아 사장은 “제품혁신 속도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제품개발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신속하게 평가하면서 운영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새 솔루션은 운영 효율성과 품질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앤시스코리아는 내달 14일 코엑스에서 앤시스18에 대한 자세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