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학교 창의독서교육원이 주관하며 고양시 반딧불도서관이 진행하는 협력 멘토링 사업이 11월 23일 10회차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협력 멘토링 사업이 1회차부터 마지막 10회차인 소규모워크숍까지 계절이 3번 바뀌면서 성황리에 열려, 참여한 각 도서관마다 많은 발전과 결실을 맺었다 멘토와 멘티도서관에서 진행한 프로그램들의 공통점은 어린이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성과 감성이 활성화되도록 돕는데 유익한 프로그램들이었다. 그루터기작은도서관이 진행한 프로그램은 “책으로 깨우치기 - 나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부모입니다”이었다. 처음 접하는 것들이 생소하여서 옳든지 그렇지 않든지 무조건 거부하는 어린이들의 특성을 면밀하게 고려(考慮)하여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보였다. 어린 시절부터 책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고 학교생활이나 활동에서 독서를 습관화 하는 방법에 대하여 그림책을 참고하여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수원에 위치한 꿈터 작은도서관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노는 법”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환경에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환경과 결합된 보드게임을 진행하면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하고 이어서…
[페어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학교 창의독서교육원이 주관하며 고양시 반딧불도서관이 진행하는 협력 멘토링 사업 3차시를 지난 9월 9일 오후 1~3시까지 멘티도서관들이 함께 모여 도서관운영 전반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멘티 도서관으로 참여한 나무와 열매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11월 23일 오전 10~12시까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김정숙 강사로부터 수원 화성의 역사와, 그 당시 건축하였던 방법, 구조, 용도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종이로 성 모형을 만드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나이에 걸맞지 않을 정도로 질문도 많이 하고 강사의 질문에도 대답도 곧 잘 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종이를 접어 성 모형이 만들어 질 때에는 어린이들의 특징인 호기심이 발동하여 여기저기서 질문이 쏟아졌다. 종이를 한 조각씩 접어 서로 짝을 맞추면서 성 모형이 완성될 즈음에는 신기한 듯 눈동자가 갑자기 햇빛을 발하는 듯하였다. 성 모형이 완성되었을 때에는 참가자 모두가 환호성을 울렸다. 일산장로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무와 열매 작은도서관은 이용자들이 도서관 접근을 쉽게 할수 있다. 길에…
[페어뉴스]= 지난 9월 6일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도서관에서 박훈 관장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을 거쳐 지난 11월 1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160여명이 모여 ‘2019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가 주관하여 공동주택(아파트)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 공동주택 현재 등록된 작은도서관만도 1,730개관이 넘어섰으나 부실하게 운영하는 곳이 많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번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었다. 첫시간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의 주제를 가지고 정기원 이사장이 기부강의를 하고, 이어 유대기 이사장(공생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자원봉사비 마련’에 대해 강의를 했다. 오후에는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운영사례로 송파 푸른작은도서관 김경이 관장이 ‘독서프로그램 활용 및 지역네트워크 사례’, 이어 중랑구 데시앙 책울터작은도서관 김은정 팀장이 ‘작은도서관 홍보와 이용자확보 사례’를 발표하고, 전주 미소뜰작은도서관 이미정 팀장…
[페어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학교 창의독서교육원이 주관하며 고양시 반딧불도서관이 진행하는 협력 멘토링 사업 5차시를 지난 10월 19일 오전 9~11시까지 멘티 도서관인 수원에 있는 꿈터작은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멘토 도서관인 반딧불도서관 서정우 관장(빛무리교회 담임)은 수원에 있는 꿈터작은도서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교육과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꿈터작은도서관은 진흥교회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다. 이 도서관은 멘토링사업 공모를 하기 전인 작년부터 열성적인 도서관 담당자가 반딧불도서관에 수시로 찾아와서 함께 활동하면서 활동내용을 공유하였던 도서관이라고 한다. 올해는 멘토링 사업에 합류하면서부터 멘토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접목하여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도서관이 청소년들과 함께 도서관 안에서 책과 연계하여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다양하지만,사시사철 도서관 밖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원봉사활동교육과 깨끗한 환경이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교육하며 진행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밖에서 할수 있는 활동 중 하나이다. 꿈터작은도서…
[페어뉴스]= 강남청소년수련관(운영법인: 서울YWCA)은 강남구청의 지원으로 2019 강남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OpinionLeader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1월 16일(토) 10시부터 슈피겐홀(선정릉역 3번출구 도보 5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함께 만드는 강남구’를 주제로 청소년이 강남구에 제안하는 의견 담은 영상 상영회와 청소년의 의견을 토크콘서트 형태로 토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 조성 활동 참여로 봉사확인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e청소년(www.youth.go.kr) 두볼 메뉴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강남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www.gangnamyc.or.kr)청소년사업팀(02-3442-516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서로의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수행하여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본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페어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전남 지역 최초로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7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9만 1,766명을 넘어서며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 특히 광주광역시청 인구 통계(2019년 5월 기준)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북구는 시에서 가장 노인이 많은 지역으로, 60세 이상 노인의 31.7%(5만 9336명)가 북구에 거주하고 있다. 이중 독거 노인은 1만 4,900명에 이르며, 홀몸 남성 어르신 또한 30%(4350명)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남성 홀몸 어르신은 여성보다 식사나 청소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위한 자립 기반이 취약하며, 가족이나 이웃과의 소통 또한 제한적이어서 우울감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 홀몸 어르신은 여성보다 3배 가까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외로움을 호소하는 비율도 여성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홀로 지내는 남성 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 역량 강화…
[페어뉴스]= 2019 한국공정무역축제가 10월 26일부터 2주간 서울시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세계 각국의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우수한 공예와 음식을 공정무역으로 만나는 이번 행사는 10월 26일(토)부터 11월 8일(금)까지 2주간 시민들에게 문화와 품질면에서 우수한 공정무역제품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국의 공정무역단체들이 거래하고 있는 공정무역 제품들을 소개하고, 전시 및 문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정무역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다. ◇다채로운 공정무역 문화프로그램 진행 행사 기간 중 공정무역제품 판매처를 비롯한 지역 행사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공정무역협의회 소속 단체들은 공정무역 직물을 활용한 수공예 클래스, 공정무역 먹거리를 이용한 쿠킹 클래스를 비롯하여, 공정무역 커피, 초콜릿 등을 시음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정무역 판매처와 다양한 지역행사(서울카페쇼, 인서울마켓, 서울숲 청년 소셜벤처 엑스포 등)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2019한국공정무역축제 홈페이지(www.kftf2019.
[페어뉴스]= 성인과 함께 청소년의 섹슈얼리티(sexuality)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연극 ‘우리는 적당히 가까워’가 11월 21일(목)부터 12월 8일(일)까지 성미산 마을극장(마포구 성산동)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금기시 되고 문제 중심적으로 접근해 왔던 청소년의 성을 그들의 언어로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담아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의 성관계 경험률은 5.7%이며, 첫 성관계 경험 평균연령은 13.6세로 나타났다. 특히 십대여성들은 정확하지 않은 피임방법 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임신, 출산, 낙태 등을 겪게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공공장소나 학교 안에서 성적인 촬영물을 몰래 찍거나 친구, 가족 등 지인들의 사진을 포르노물처럼 합성해 유포하는 등의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다. 우리사회에서 청소년은 무성적인 존재로 취급되고 성이 터부시 되는 현실에서 청소년들의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없고 정확한 지식을 알기에도 제한적이다. 또한 청소년의 성관계는 낙인, 임신, 출산, 낙태 등 심리적‧신체적 건강과도 연결되어 있어 사후적 지원만으로 해
[페어뉴스]= '19년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학교 창의독서교육원이 주관하는 협력 멘토링 사업 멘토도서관인 반딧불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색종이로 종이를 접어 상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지난 28일 10시~12시 까지 진행했다. 종이로 각을 맞추어 접고 서로 붙여 하나의 완성품을 만드는 종이접기는 스마트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문화프로그램이다. 보통의 종이접기는 단순히 색종이로 종이를 접기만 하기 때문에 유아들만 참여하는 쉬운 수준의 간단한 활동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으며, 주위에서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 이에 멘토 도서관인 반딧불도서관에서 색종이를 접어 상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도서관은 책만 있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함께, 종이접기를 접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서정우관장(빛무리교회 담임)은 말했다. 초등생부터 중·고등학생, 장년,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들이 처음 만들어보는 사각상자는 손에 익숙하지도 않고 낯설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하여 본다는 호기심보다는 한 공간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협력하여 무엇인가를 만들어본다는 그 자체가 서먹서먹한…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2019 작은도서관 정책 연구 및 정책 ․ 운영 컨설팅’을 지난 7월부터 원주시, 아산시, 거제시 3곳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말에는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현장을 연구진들이 방문하였고, 9월초에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용역 받아 총괄책임자로 전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김홍렬 교수가 활동하고 3개 작은도서관 단체들이 작은도서관 전문가를 투입하여 1개 지방자치단체를 맡아 진행하며 전체적인 정책이나 제도연구는 전문연구진들이 투입되어 연구 중에 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들의 작은도서관에 대한 관심 증대로 양적증가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관리 소홀 및 지원의 미비 등으로 인한 운영이 부실화 되는 사례가 빈번하여 부실화 원인파악을 통한 작은도서관 활성화 대책 마련하고,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별 정책과 지원 내용이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작은도서관 운영자 사이의 정책과 지원에 대한 인식 차이가 존재하여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저해 되고 있어 작은도서관 전문가들의 핵심그룹 인터뷰 등을 통한 작은도서관 지원과…
[페어뉴스]= 경기도가 주최, 경민대학교 창의독서교육원이 주관, 고양시 반딧불도서관(서정우 관장)이 진행하는 협력 멘토링 사업 2차시를 지난 9일 오후2시부터 멘티 도서관인 고양 일산 그루터기 작은도서관에서 수원 꿈터 작은도서관과 일산 나무와 열매 작은도서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함께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루터기 작은도서관은 일산동구 정발산동 699번지에 “일상 속의 작은 쉼터”라는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는 도서관으로 올해 5월 개관했다. 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작은 방과 지역주민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넓은 공간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높은 빌딩보다는 주택과 상가들이 아기자기하게 밀집되어 있고 도서관 위층에는 푸르니 유치원이 있어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그루터기 작은도서관 손빈 관장은 사회복지 법인 이웃사랑실천회의 이사장으로서 청소년 교육복지에 종사하였던 경험을 되살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성장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고력을 성장시키고 미래의 기둥으로 키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도서관을 개관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병무 도서실장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도서관에…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책기획단에서는 금년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 2019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공동주택(아파트) 500세대 이상이면 작은도서관을 의무 설치해야 한다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의한 규정 제55조2 조항으로 아파트내 작은도서관은 매년 두드러지게 증가하여 2018년도 실태조사 통계에 1,727관이나 된다. 개설 후 입주자들의 노력으로 잘 운영하는 곳도 있지만, 운영치 않는 도서관들도 많아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풀뿌리독서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하 한작협’ 이사장 정기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워크숍을 위탁받아 오는 9월 24일부터 4개 권역을 순회하며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관계자들을 위해 워크숍을 진행하며, 1차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도서관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과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제 강의는 한작협 정이사장이 ‘작은도서관 현황과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 방안’으로 문을 연다. 사례발표는 전국에서 아파트 작은도서관을 우수하게 운영하는 관계자들이 독서프로그램…
[페어뉴스]=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5회 2019년 제7회 작은도서관학교를 광명도서관 대강당에서 연다. 첫날은 약 60명이 참석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자로서 자부심을 갖는 기간를 가졌다. 첫날 ‘작은도서관 목적, 역할 및 활성화 방안’ 주제로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이 첫 강을 열고, 관내 작은도서관 ‘우수사례발표’가 진행되었다. 둘째주는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프로그램 기획’(심미숙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장)과 통기타 가수의 ’인문학 토크쇼’, 셋째주는 ‘지속가능한 작은도서관 운영정보(김경이 푸른작은도서관 관장)’와 관내 작은도서관 우수사례발표, 넷째주는 ‘미래사회와 마을교육 리더십(고병헌 성공회대 교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5주째 금요일은 ‘청운 문학도서관 및 윤동주 문학관’을 탐방한다. 작은도서관학교 참가자들은 운영지식을 탐구하고, 열정을 가진 아름다운 운영자와 활동가들로 광명시의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에 기대를 건다. 광명시내 약 40여 곳의 작은도서관들이 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독서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페어뉴스]=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www.getrael.co.kr)이 카카오스토리와 함께 저소득층 여학생에게 생리대가 기부되는 ‘오늘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늘의 나눔’ 캠페인은어려운 가정 형편으로인해 생리대 구입이 힘든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시민들의 참여로 생리대를 기부하는 활동이다. 오는 9월 9일(월)까지 약 2주 동안 카카오스토리에서 ‘7린지’, ‘오늘의나눔’을 키워드로 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작성하면, 라엘이 게시물 수만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생리대를 전달한다. 라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라엘 유기농 커버 생리대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기는 생리 양이 많아지는 과다월경을 겪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고려해, 대형 및 오버나이트 사이즈의 생리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16년 신발 깔창 생리대 파문 이후지자체와 많은 기업에서 저소득층 여학생들을 위한 무상 생리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한정된 지원 금액으로 인해 비교적 저렴한 중형 생리대 위주로 기부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COO는“저소득층 청소녀들에게 좋은 생리대를 제공하는 활…
[페어뉴스]= 고양시 반딧불도서관은 지난 '16년, '18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학교 창의교양독서교육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협력 멘토링사업에 멘토로 선정되어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협력 멘토링사업은 오랜기간 도서관 현장운영 경험을 통해 축적된, 도서관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신설도서관들에게 전수하여 주는 활동이다. 반딧불도서관이 그 동안 도서관 운영을 통하여 현장에서 경험하면서 터득한 특화된 프로그램들을 멘티 도서관들에게 10회 차 모임을 통하여 전수하게 된다. 올해에는 수원 꿈터작은도서관, 고양 그루터기작은도서관, 고양 나무와열매작은도서관이 멘티로 함께 참여한다. 반딧불도서관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우수수요처로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도서관 안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영어 멘토링, 수학 멘토링을 진행한다. 뿐만이 아니라 환경교육도 하고 활동도 한다. 그 외에도 낡은 벽에 벽화를 그려 마을의 분위기를 밝게 하는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매년 진행하고 있다. 서정우 관장(빛무리교회 담임)은 현재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교육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