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시회의 육성과 해외바이어 유치를 통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2021년도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대상사업 선정 계획」을 2021년 1월 19일(화)에 공고했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1일까지 전시산업진흥회를 통해 받으며, 2월 중 최종 대상 전시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가장 최근에 개최한 전시회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국제인증’ 또는 ‘인증’ 받은 전시회로써, ‘21년도 개최예정인 ‘오프라인’ 또는 ‘온·오프라인 융합’ 전시회이다. 단,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하여 19년도와 20년도 인증데이터 중 선택하여 신청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전시산업발전법상 전시주최사업자이며, 해외주최기관은 단독 신청이 불가하고 국내 공동 주최기관 명의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유형은 ▲글로벌톱전시회 ▲ 유망전시회 ▲ 신규무역전시회 ▲ 글로벌브랜드전시회 4개이며, 각 유형별로 총 전시면적, 참가업체 수, 참관객 수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각 유형별 건당 지원 범위는 30~100백만원으로 해외마케팅 비용 등 개최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동일 전시회의 지원횟수 제한, 성장이 정체된 전시회의 지원 배제를…
[페어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에서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저소득층에게 산전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태아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은 2019년 8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도 에는 중위소득 65%이하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양수검사, 융모막 융모생검 등 비급여 검사비를 1인 최대 100만원이내 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 가능하며 접수완료 후 심사, 선정자 발표과정을 통해 지급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키고 안정적인 임신 유지에 기여한다. “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맘맘맘서울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도 알수 있다. -전국 1644-3590 또는 태아건강검진지원사업 블로그 https:blong.naver.com/help-moms
[페어뉴스]= 지즉위진간(知則爲眞看),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과 대학생들에게는 더더욱 들어맞는 말일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들은 우리 청년들의 눈에 여전히 열악한 근무환경, 낮은 급여 수준 그리고 주변에서 알아주지 않는 산업 내 마이너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의 예상과 달리 여러 우수한 중소벤처기업들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을 가속화하며, 산업 내 문제해결을 위한 메이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는 업종 내 주요한 중소벤처기업들과 산업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선도하고 있으며,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에서는 우수 스타트업들이 중견기업들 이끌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국내외 산업 트렌드로 이미 자리를 잡았으며, 이를 가속화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 정책과 관련 법률(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촉진법, 고민정 의원 대표 발의)이 발의되었다. 관련하여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중소벤처기업 분야에서도 창출되고, 해당 기업들또한 우수한 청년인재를 맞이할 준비로 분주한 상황이다. 하지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가 ‘글로벌 점프 300’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해외시장 진출로 스케일업(Scale-up)할 스타트업과 글로벌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성장단계에 맞춰 지원한다. ‘글로벌 점프 300’은 스타트업 집중지원 프로그램으로 수출, 투자유치, 글로벌 창업 등 기업의 해외진출 방식과 진출 희망시장에 맞춰 서비스한다. 올해 100개사를 시작으로 3년간 300개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KOTRA는 ‘글로벌 점프 300’ 프로그램의 올해 참가 스타트업 100개사를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스케일업 분야 70개사(시리즈 A 이상 스타트업 60개사 및 소셜벤처 10개사), 글로벌 창업 30개사 등이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출 전문위원의 1:1 컨설팅 및 로드맵 제시로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 ▲콜리전 콘퍼런스(Collision Conference),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TechCrunch Disrupt) 등 해외 스타트업 콘퍼런스 참가를 통한 수출·투자유치 지원 ▲바이엘(Bayer) 등 글로벌 CVC 대상 IR 지원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 등 글로벌 AC 입소교육…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 9월 13일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코리아타운 지역에서 대형 한국관광 홍보벽화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은 정태인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 레이몬드 조 온타리오주 노인장애인복지부 장관, 스탠 조 온타리오 주의원, 마이크 레이톤 토론토 시의원 등 온타리오 주정부 및 토론토시 관계자와 이진수 토론토 한인회장, 이승진 코리아타운번영회 이사장 등 약 100여 명의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벽화 탄생을 축하하는 사물놀이패 공연과 함께, 주요 참석자들이 직접 벽화를 가리고 있던 외벽 커튼을 당긴 후 손수 붓으로 벽화에 마지막 색을 입힘으로써 약 1개월간에 걸쳐 그려진 벽화의 최종 완성을 알렸다. 가로 30미터, 세로 4미터 규모의 이 벽화엔 창덕궁, 인정전, 남대문, 수원화성, 돌하르방, 첨성대 등 총 한국관광의 대표격 상징물 18개가 한 폭에 담겼다. 행사에 참석한 정태인 총영사는 “이 벽화를 시작으로 한국을 상징하는 더 많은 벽화들이 코리아타운에 그려져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토론토의 명소가 되고 아울러 현지 캐나다인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을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페어뉴스]=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도시민에게 도시-어촌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2019년 하반기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를 진행한다.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는 어촌사랑 운동의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도시 거주 가족 및 동호회 등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8회 실시되고 있다. 상반기 행사에는 화성 백미리마을과 함평 돌머리마을, 고창 동호마을, 서산 중리 마을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울산 주전마을과 인천 선재도마을, 태안 별주부마을, 안산 선감마을을 방문해 조개캐기, 낚시체험, 독살체험, 망둥어낚시 등 어촌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들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 어촌마을마다 7~9개 소그룹을 모집하며 가족뿐만 아니라 동아리, 부녀회, 친목모임 등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되며 어촌체험활동 비용은 물론 숙박시설, 식사 등이 무료로 지원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2019년 9월 4일(수)부터 9월 16일(월)까지이며 각 어촌체험 마을별 신청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참가를 원하는 마을별 일정을 꼭 숙지한 후 참가신청을 해야한다. 참가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어촌사랑 홈페…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부산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이 일본에서 수입하던 부품을 미국, 독일 등 다른 나라로 수입국을 대체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8년 기준 부산의 총수입액은 148억 달러이고 그중 일본에서의 수입액은 25억 달러로 산술적인 수입품의 일본 의존도는 16.8%이지만, 일본 수입 상위 100대 품목을 추출해 분석한 결과 일본 의존도는 35.3%로 매우 높고, 기계, 철강․금속, 전자전기 등 지역 주력산업의 생산에 필요한 품목들이 많아 일본 수출규제가 장기화할 경우,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입국 다변화 지원 사업은 신규 수입시장 발굴을 위해 소요되는 각종 비용 중 시제품․표본 구매비, 물류비, 판매자 방문․초청 경비, 통․번역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제안하는 맞춤형 특수 비용까지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일 무역전쟁 확대에 대응해 긴급히 예산을 편성,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기업의 부품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은 일본에서 주요 부품 및 소재 등을 수입하고 있는 부산시…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총 168억원의 추경예산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의 참가수요가 높고 수출창출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수출바우처(108억원), 해외전시회(50억원), 경제사절단(10억원)을 중심으로 하반기 수출회복의 마중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바우처 형태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기업은 1,000여개 수행기관에서 제공하는 5,000여개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골라서 이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경을 통해서는 유망강소기업을 지원하는 ‘월드챔프 육성사업’(38억원), 수출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중견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37억원), 화장품, 패션의류 등 5대 유망소비재 품목의 수출지원을 위한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사업’(24억원), 콘텐츠, 물류 등 9개 중점 서비스 분야의 수출산업화를 지원하는 ‘서비스 선도기업 육성사업’(9억원) 등 총 108억원으로 4개 프로그램, 218개사를 지원한다. 참가기업 모집은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를 통해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10월부터 10개월간 바우처를…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관광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존 공사 서울센터(서울 중구)에 위치한 관광벤처기업 입주공간인 관광벤처보육센터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관광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상담과 컨설팅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운영된다. 인사, 재무, 창업, 법률, 특허, 마케팅, 투자유치 등 경영과정에서 다양한 문제점을 겪는 관광기업은 오는 24일부터 공사 서울센터 7층 관광기업지원센터에 상주하는 전문 컨설턴트(3인)와 상시적인 전화 및 내방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사안에 따라 심층 상담이 필요한 기업들에게는 분야별 외부 전문 자문단(50여 명)을 통해 심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컨설턴트와 자문단이 직접 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방문 상담도 실시한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유선전화(02-729-9404‧9454‧9494)를 통해 상담과 상담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공사는 추후 관광…
[페어뉴스]= 부산시는 20일 (재)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청년세대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전국은행연합회의 18개 금융기관이 총 5천억 원을 출연한 공익법인으로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창업생태계 허브인 디캠프(D.Camp)를 설립해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활동을 하고 있다. 디캠프(D.Camp)는 국내 최초의 복합 창업 생태계 허브로‘13년부터 선릉센터(5개층), ‘17년부터 개포센터(3개층)를 운영 중이며,‘19. 6월 10일 마포센터(20개층)를 착공했다. 이번 협약은 디캠프의 특화된 스타트업 프로그램 중 일부를 부산에서 개최, 운영하기 위한 협력사항을 담고 있다. 디캠프의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 중 대표사업으로 스타트업 데뷔 무대인 디데이(D.Day)와 상향식 멘토링 프로그램인 오피스아워(Office Hours) 등의 부산 개최와 함께 부산시의 입주공간 지원 등 후속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디데이(D.Day)는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창업경진대회로 사전에 섭외된 투자사 및 시장 전문가 패널을 통해 비즈니스모델 검증 기회 제공 및 상장, 상
[페어뉴스]= 부산시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박람회(IBE 2019)’와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시회’, ‘미얀마 양곤 소비재 무역상담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의료·미용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19 말레이시아 의료미용박람회’에 부산의 우수 의료·미용업체 ㈜카나, ㈜네오메드 등 10개사가 참가해 부산지역의 우수 의료뷰티 제품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홍보한다. 시에서는 참가기업에 임차료 및 장치비용, 전시물품 운송 및 통역, 마케팅 및 홍보, 현지 수출상담 등 마케팅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미얀마 양곤에서 17일 개최될 ‘소비재 무역 상담회’에도 전시회 참가업체 3개사를 포함한 부산의 우수 기업 8개사가 참가해 ‘신남방 정책’의 파트너 국가로서 떠오르고 있는 미얀마 시장 개척에 나선다. 미얀마는 약 5천400만 명의 내수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2~3년간 7% 이상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최근 시장개방과 한류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상담회가 부산 기업의 현지시장…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외식기업들이 해외진출 시 준비해야 하는 프랜차이즈 관련 법률과 제도 및 국가별 진출전략을 정리한 ‘해외 주요국 프랜차이즈 법률정보 조사’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집은 한류와 높은 시장성으로 해외진출 열기가 뜨거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4개 국가별로 제작되었다. 책자에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합작투자, 직접진출 등 진출유형별 전략 ▲부동산, 상표·특허 등 기업설립 및 인허가 제도 ▲인사·노무, 세금 관련 규정 등 현지 진출을 위해 꼭 필요한 관련 법률과 제도가 정리되어 있다. 법률 관련 내용 외에도 인도네시아의 할랄제도 등 현지시장의 특수성, 문화적 측면을 비롯해 국가별 프랜차이즈 진출 성공사례도 수록되어 있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외식기업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aT는 국내 외식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상해, 호치민 등 중국과 신남방 지역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해외진출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aT는 이번에 발간된 4개국 외에도 올해 안에 4개 국가의 조사집을 추가로 발간할 예정이다. 조사집 내용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가 우리 기업의 글로벌화에 요긴한 해외시장진출지원정보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을 통해 무료로 전면 개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된 해외시장진출지원정보 데이터는 2018년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이 지원하는 국가중점데이터로 선정, 추진됐다. 개방된 해외시장진출지원정보는 14종 170만여 건에 달한다. 구체적으로는 △ 국가정보 및 해외시장뉴스 데이터 7만2천여 건, △ 글로벌 역량진단 데이터 2만4천여 건, △ 국내 기업의 무역투자상담 데이터 68만여 건 △ 해외시장 데이터 91만여건 등 KOTRA가 자체적으로 수집 보유하고 있는 유용한 데이터다. 특히 국가별 비즈니스 정보를 총망라해 활용률이 높은 KOTRA 해외시장뉴스 포털(news.kotra.or.kr)의 ’국가 정보‘는 오픈API 형태*로 전면 개방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했다. 새로운 국가정보는 KOTRA 홈페이지, 네이버 지식백과 등에서 2월 말 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 오픈 중이며, 오픈API 활용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신청 후 가능하다.* 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
[페어뉴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3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대만스포츠용품 박람회 TaiSPO 2019에 대전의 스포츠융복합기업들을 이끌고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46회째를 맞는 대만국제스포츠용품박람회(TaiSPO 2019)는 TAITRA(대만대외무역발전위원회)주최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만세계무역센터(TWTC)에서 개최되며, 총 4,8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대전은 2018년에 TECA(Taiwan Exhibition and Convention Association)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전시회에 대전공동관을 구성하여 대전의 스포츠융복합 첨단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부스 임차료, 부스 설치비, 전시물품 운송료, 항공료 등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현지 바이어상담, 스포츠포럼 및 다양한 판로개척 사업정보 제공,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이번 전시회참가를 통해서 대전 스포츠융복합산업 분야 기업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마련과 해외 진출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TaiSPO 2019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2019년도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지역 전시컨벤션업체 육성 및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민간이 주관하는 국․시비 지원 없는 전시회 및 국제회의를 대상으로 개최 지원금, 재직자 교육, 컨설팅 및 성과분석 등을 지원한다. MICE 업계는 “좋은 아이템이 있더라도 신규전시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실패위험부담이 커 쉽게 도전하기 어렵지만, 지자체가 개최비용 일부를 지원 해 줌으로써 신규사업에 도전하는 큰 동력이 된다.”는 입장이다. 올해는 전시회 6건, 국제회의 2건 내외에서 선정할 예정이며, ▲2018년도 지원 전시회 성과분석 보고회와 간담회(‘19.1.22.) 중 건의사항을 2019년도 지원업체 선정 시 반영 ▲건별 지원금 증액(전시회 최대 6천만원 →최대 1억원) ▲MICE 재직자 전문교육 강화 ▲개최장소 다양화를 통해 MICE 업체의 경쟁력과 전시회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월 31일(목)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부산시 관광마이스과(47545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20층)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