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0월 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에서'서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2024년 서면 빛 축제는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해 총 1.8km 구간의 서면 일대를 빛의 물결로 화려하게 밝히고, 10월 2일 오후 6시30분 점등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빛의 축제(Parade of Light)'를 성대하게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빛 축제는 부산의 대표 도심관광지인 서면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맞게 5개 구역 ▲메인존 ▲상권회복존 ▲상상마당존 ▲포장마차존 ▲복개로존으로 나누고 구역별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특색있는 포토존 연출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면로타리 부산탑을 형상화한 아치형 게이트, 백양할배·호천냥이 벌룬, 폭죽을 형상화한 빛 구조물, 레트로 느낌의 벌브조명 등 각 구역별 특색있고 화려한 빛의 퍼레이드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부산관광공사와 "10월 부산진구 방문의 달" 선포식을 서면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10월 중 '숙박세일 페스타'이벤트를 진행해 야놀자 플랫폼을 통한 부산진구 숙소 전용 할인 쿠폰을 10월 한 달간 발급해 부
[페어뉴스]= 경기도가 오는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 제정을 기념해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 여주에서 '2024 대한민국 반려동물 취업박람회'를 연다.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업박람회는 이번이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기회의 만남,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를 경기도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반려동물 관련 학과 학생, 교수, 기업체 관계자 와 도민 등이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는 ▲취업특강(반려산업 및 취업전망, 의료, 미용, 행동, 서비스, 제품 등 각분야 전문가 초청) ▲기업홍보부스(의료, 미용, 훈련, 서비스, 제품 등 5개 산업존) ▲취업준비실(퍼스널컬러, 메이크업 강좌) ▲현장면접실(채용 희망기업 현장 면접) ▲동물복지관(동물복지정책 홍보 및 입양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하는 반려동물 산업체는 의료, 교육, 미용, 서비스, 제품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50개 기업(단체)이고, 전국 반려동물 관련 학과 92개소를 대상으로 단체참가를 접수받는다. 개인 참여는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반려마루(031-881-1800)에 하면 된다. 경기도는 처음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반려동물
[페어뉴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10월 5일 정왕동 중앙공원에서 '제10회 시흥책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책 읽는 인문 도시 시흥'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대학도서관, 동네서점 등이 한데 모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이수연 작가의 북 토크가 마련된다. 이수연 작가는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의 저자로 북 토크를 통해 소설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민들과 문학적 감성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어린이 독서 골든벨'과 '온 가족 흥(興) 나는 팝페라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열 번째 축제 기념 '10으로 짧은 글짓기' ▲전시 '작가의 생일로 보는 생일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올해의 책과 인생네컷 체험 ▲사람책 열람 행사 ▲잔디밭 북크닉 ▲독서문화 체험 행사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가 북 토크와 독서 골든벨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사전 신청은 9
[페어뉴스]= 2024 군포올래 행복축제가 오는 10월 4일과 5일 군포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포시는 지난 해 부터 독서대전을 비롯해 7개 축제를 통합해 책·문화·예술·공연이 함께하는 '모두 모여 행복한 All 來 행복축제'로 연다. 축제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재)군포문화재단, (사)예총군포지회, (사)문인협회 군포시지부, 군포공예문화협회, 군포시작은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한다.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10월 4일(금) 18:30∼21:00 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린다. 군포시민의날 기념식과 군포시민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기념식 후에는 축하공연이 김현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예정돼있다. 효린, 박서진, 박건우, 한담희, 버블엑스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고 대북퍼포먼스와 드론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제10회 군포독서대전은 5일(토) 10:00∼18:00 산본로데오거리(중앙분수대∼산본역 방향)에서 펼쳐진다. 사전행사로 독서 골든벨, 인문학 특강, 작품전시 등이 예정돼 있고 독서체험과 시정 홍보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 축제는 5일(토) 10:00∼18:00 산본로데오거리(중앙분수대∼세종아파트 방향)에서 동아리 참여 체험 프로그램, 전시, 학습놀이
[페어뉴스]= 2024 충북 상주단체 페스티벌이 증평문화회관에서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연예술단체들의 대표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증평군 공연장상주단체인 '오케스트라 상상'을 비롯해 세종, 진천, 괴산 상주단체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먼저 26일 오후 6시 50분에는 2008년 창단된 충북지역 최초의 민간 전문국악관현악 단체인 '오케스트라 상상'에서 로비음악회가 열리며, 이번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시 상주단체인 '이모션콘텐츠'에서 '조선마술사' 공연을 개최해 우리나라 전통 국악기 연주자들과 소리꾼이 함께하는 마술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27일 오후 7시 30분에는 전국연극제를 통해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한 '극단 청년극장'(진천 상주단체)의 '숙희책방'이 개최된다. 숙희책방은 헌책방을 배경으로 1980년 5월 광주에 살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5시에는 '극단 꼭두광대'(괴산 상
[페어뉴스]= 거창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운영하는 '거창에서 한 달 여행하기'에 참여할 15팀을 9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창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는 5박 이상 29박 이내로 팀당 하루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7만 원에서 10만 원 이하의 지역 문화·예술·역사·축제 체험비가 지원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1회에 한해 거창관광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소지할 경우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1∼2명씩 팀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거창을 여행하는 동안 거창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면 된다. 거창군은 참가자들에게 10월에서 11월에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로 아스타 국화가 만발한 거창별바람언덕, 단풍으로 물든 거창항노화힐링랜드와 수승대 관광지, 가을꽃이 가득한 거창창포원, 황화 코스모스가 일렁이는 가조온천꽃단지,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등을 추천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3차 '거창에서 한 달 여행하기'가 거창을 여행하기 최적의 계절인 가을에 진행되는 만큼 참가자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재제조 배터리 안전 점검 등 기술 개발 사업 국비 24억 원이 신규 반영돼 지역에서 배터리 재자원화 산업의 삼각축인 재제조, 재사용, 재활용 기반을 모두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재제조 배터리 안전 점검 등 기술 개발 사업의 총 사업비는 국비 190억 원을 포함한 290억 원이다. 2029년까지 나주에 재제조 배터리 안전 점검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실증기반 등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배터리를 다시 활용하는 재자원화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전기차용 배터리를 수리해 다시 전기차로 활용하는 재제조, 전기차용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재사용, 니켈, 리튬 등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재활용이다. 전남도는 배터리 재자원화 외에 재사용과 재활용 산업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재사용 산업 육성을 위해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시험, 성능평가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 재활용을 위해 이차전지 소재산업이 집적화한 광양에 친환경 재활용 공정 실증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의 제조부터 순환이용까지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환경정보센터'를 2023년부터 전액
[페어뉴스]=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21회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는 평택오산공군기지 정문 앞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은 한국과 미국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축제로, 축하공연 및 한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축제 개막식에는 미스터트롯 출연 '정동원', 둘째 날에는 '김경현'(더크로스)의 신나는 무대가 준비돼 있고, 이 밖에 음악과 불을 활용한 퍼포먼스팀 파이어앨범, 싱어송라이터 사운드힐즈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부스와 함께 미국의 음식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국 카니발 존'을 운영해 한미 가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21회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의 자세한 행사 정보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누리집(www.pief.or.kr) 및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페어뉴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9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이틀간 이천 예스파크(도자예술마을)에서 제2회 이천펫축제를 개최한다.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예스파크 대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천펫축제에서는 총 60여 개 부스와 30가지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 첫날은 펫 패션쇼, 독 댄스, 유기견 공개 입양식 등 개막행사와 건강검진, 미용, 상담 등 체험 프로그램과 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반려동물 상식 골든벨, 반려견 운동회, 펫티켓 강의와 경품 이벤트 등으로 짜여 있다. 이천시 수의사협회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어질리티 체험, 아로마세러피, 반려견 기초 미용 강의도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이천시 도서관에서는 '반려동물 도서관'을 운영한다. 사서 추천 도서를 전시하고 반려동물 도서 목록을 현장 배부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행사장과 인접한 예스파크 '별마을'에서는 도자기 문화마켓 페스티벌을 동시에 개최해 방문객은 도자예술마을의 명품 도자기도 구경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임금님표 이천브
[페어뉴스]=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거쳐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전포커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0월 12일 14시 전포놀이마루 앞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시작되며, 전포 및 부산 지역의 유명 커피·디저트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의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다양한 해외부스도 운영돼 다채롭고 이색적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놀이마루 정문 앞 메인 무대에서는 커피 세미나, 커피 콘서트 등 커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 누구나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전포 노래방, 전포뮤직 라이브러리 등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커피 드립 체험, 커피 향 맞히기, 커피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전포커피축제 행사와 더불어 축제참여 업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롯데백화점이 후원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전포커피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셩하게 즐길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전포커피축제를 통해 부산진구가 커피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