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는 제63회 백제문화제의 개막식 일정이 오는 9월 29일(금)로 최종 확정됐다. 제63회 백제문화제 행사기간은 ‘9월 28일(목)~10월 5일(목)’이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개막식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한화그룹이 메세나 활동(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으로 후원하고 있는 ‘백제한화불꽃축제’를 9월 29일 진행하는 등 프로그램 일정을 일부 조정한다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는 이번 문화제는 △개막식은 9월 29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백제한화불꽃축제와 함께 진행하며, △폐막식은 10월 5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개최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공주시는 웅진판타지아, 웅진성퍼레이드, 대백제교류왕국퍼레이드, 백제마을고마촌, 백제등불향연, 백제별빛정원, 산성시장 차없는 거리, 한중일 문화교류대전, △부여군은 백제역사문화행렬, 사비인대동행렬, 백제사비정도고유제, 백강의 노래, 백제수륙대재, 백제사비천도행렬 등을 내용과 규모가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각각 선보인다.
[페어뉴스]=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제12회 ‘2017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 축제의 라인업은 대한민국의 대표 락 페스티벌에 걸맞게 3일 내내 다양한 뮤지션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8월 11일에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몽환적인 연주력의‘국카스텐’(한국), 8월 12은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톡톡 튀는 사운드의 밴드의‘바스틸(Bastille)’(영국), 8월 13일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저스티스(Justice)’(프랑스)를 비롯해 3일간 국내외 뮤지션 약 60여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부평의 로컬 밴드로 스윙재즈를 연주하는 20인조 빅밴드 부평올스타빅밴드를 비롯해 형돈이와 대준이 X 장미여관, 장기하와 얼굴들, 강산에, 볼빨간사춘기, 몽니, ZION.T, 이디오테잎, 디엔씨이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실력파 밴드들의 연주를 즐길 수 있다.
[페어뉴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이 내한 20주년 기념공연으로 오는 8월 19일(토)에서 20일(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백조의 호수>는 공연장 무대에 설치된 아이스링크 위에서 토슈즈 대신 피겨스케이트를 신은 러시아 무용수가 고전발레를 선보이는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연이다. 차이콥스키 3대 발레로 불리는 <백조의 호수>는 악마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한 공주 오데트와 그녀를 구하려는 지그프리트 왕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정통 클래식 발레와 피겨 스케이팅이 어우러진 우아한 군무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어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이 발레단은 1967년 고전 발레의 대가이자 ‘빙상 위의 여인’으로 추앙받던 콘스탄틴 보얀스키가 최고 수준의 발레리나와 피겨 스케이터를 모아 창단했으며 예술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지금까지 세계 각지에서 1만회 이상 공연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24시간 만에
[페어뉴스]= 8월 11일(금)부터 13일(일) 까지 3일간 부산시 삼락생태공원에서 ‘음악,사람,자연을 즐긴다는 의미의 ’삼락(三樂)’을 주제로 스틸하트, 한영해, 피아, 넬, 로맨틱펀치, 이브, 플라워 등 6개국 100여개 밴드가 참여하는 제18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린다.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록페스티벌로 수준 높은 공연속과 무료 관람 정책을 유지하여 국내외 많은 록매니아들과 뮤지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축제이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특징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스틸하트’, 넬, ‘로맨틱펀치’ 등 유명 밴드 뿐 아니라 일렉펀트, 매거스, 스카웨이커스를 비롯한 부산뮤지션들이 대거 라인업에 포함되었다는 점으로 올해 총 출연팀 106팀 중 35%인 37팀이 부산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명실상부한 부산 대중 음악인들의 축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인저’, ‘모비딕’ 등 1980년대 지역에서 활동한 유명 부산뮤지션들의 추억 소환 무대인 레전드 스테이지를 특별 이벤트로 준비하여 지역 후배 록 뮤지션들의 공감과 참여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2016년에 최
[페어뉴스]= 한국중고자동차협회(김필수 회장/ 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는 오는 9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광화문 서울신문사(프레스센터) 앞에 위치한 서울마당에서 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Korea Used Car Festival 2017)을 연다. 중고차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신뢰도를 제고하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국산차, 수입차, 슈퍼카 등 다양한 라인업의 중고차 전시와 함께 성능진단평가, 시세, 사고이력조회와 같은 중고차 정보 확인요령 안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노하우를 소개할 계획이다. 9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중고차 해외 선진 정책 사례와 국내 현황과 방향을 알아보는 한국 중고차 산업 발전 세미나가 열린다. 9월 9일과 10일 주말 양일간 진행될 중고차 경매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직접 '싸고 좋은 중고차'를 경매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확실한 품질보증 기관을 통해 연장된 품질보증기간을 확보한 리적 금액의 품질 좋은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매 차량 소개는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페스티벌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이밖에도 광
[페어뉴스]= 마리아나 관광청은 연예계대표 사진 애호가들의 모임 <네모>와 공동으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 청담동 S.I SPACE에서 <로타섬 여행 사진전>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마리아나 관청과 연예인 사진 모임 <네모>가 공동 진행한 로타섬 출사 여행의 일환으로, 모임에 속한 배우 이정진, 울랄라세션의 김명훈 등 연예인들이 5박 6일동안 로타에서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금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마리아나 제도의 숨겨진 보석, 로타섬의 발견’을 주제로 아스맛모스, 포니야 포인트, 스위밍 풀 등 로타섬의다양한 명소들을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 정종윤 차장은 “네모 멤버들이 카메라에 담아온 아름다운 로타섬의 다양한 사진을 통해,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로타섬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시 작품들을 통해 보다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로타섬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아나 관광청은사진전 기간동안<로타섬 여행 사진전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마리아나 관광
[페어뉴스]=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대구시, 창사시, 교토시) 국제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한‧중‧일 전통문화 페스티벌'이 8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에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회장 이보현)가 주관하는「한‧중‧일 전통문화 페스티벌」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한‧중‧일 민간 전통공연 예술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과 세 도시의 전통공연 예술 교류 및 지속적인 교류기반 마련을 위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중국의 장새납과 변검, 일본의 로쿄쿠(전통 인형극), 한국의 판소리, 수제천, 민요, 탈춤, 태평무 등 동아시아 문화도시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전통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통타악연희단의 북소리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리고 이어 국악관현악과 강령탈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자춤을 위한 관현악’, 한국음악의 정수가 녹아있는 정악 ‘수제천’, 정중동의 멋이 어우러진 ‘태평무’를 비롯해서 ‘경기민요’, ‘영남민요’까지 다양한 국악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꾼 명창 신영희 선생의 판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잊을 수 없는 감동을
[페어뉴스]= 3년마다 진행되며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와 장로협의회 연합으로 열리는 전국그리스도인대회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박3일간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말씀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주강사 백승룡 목사 외 30여명의 강사와 찬조 출연 표인봉 개그맨과 10여팀이 출연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해로 KC대학교 이오갑 교수의 종교개혁이란, 서재룡 박사의 그리스도의교회 초기운동사, 정춘석 박사의 환원운동에 대해서 강연도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성도는 “정말 은혜로운 대회로 새로운 도전을 받는 대회였으며, 다음이 기다려진다”고 했으며, 이번 대회를 총괄 운영했던 정기원 실행위원장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22일(금),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호텔에서 IT‧전기전자 분야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2017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G밸리(이하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등 세계 각국의 IT 및 전기전자 분야 해외바이어 3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G밸리(금천‧구로구) 등 서울시에 소재한 관련 분야 중소기업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SBA와 금천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바이어 발굴, 상담회 장소, 통역 등 행사 개최 관련 공통비용을 전액 지원하여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2017 G밸리 Week’와 연계하여 G밸리의 대외 인지도를 제고하고 대표 산업분야인 IT‧전기전자 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오는 9월 21일부터 5일간 G밸리 일원에서 열리는 ‘2017 G밸리 Week’는 민‧관‧공(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SBA, 산단공, 기업인협회 등) 협력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각 기관별로 추진하는 행사를 통합‧연계하여 산업단지인 G밸리의 특성을 반영한 산업과 문
[페어뉴스]= 8월1일(화)부터 15일(화)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의 서울색공원에서 도심 속 최대 규모로 열리는 '다리 밑 헌책방 축제' 가 열린다 .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다리 밑 헌책방 축제」는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올해 3회째로 진행되는 축제로써 서울, 경기지역 헌책방 20여 곳에서 판매하는 고서와 단행본, 전문도서, 어린이도서 등 10여만 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내 매주 토요일(8.5, 8.12), 자신의 책을 직접 팔수 있는 헌책 거래 장터가 열린다. 또한 약 3천권의 헌책으로 만들어진 책의 탑, 폐 가전제품과 캠핑의자로 조성된 미니 도서관, 대형 중고서점에서 접하기 힘든 고서 전시가 매일 진행되며, 북카페, 푸드트럭 등 독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함께 운영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오감만족 힐링 도서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8.12(토)에는 ‘휴먼라이브러리: 헌책의 새날’이라는 인문학 강연도 진행된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주인장이자 작가인 윤성근, 유음 출판사 정현석 사장, 전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 그리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