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깊어가는 가을, 스타벅스가 시즌과 잘 어울리는 커피를 주제로 한 새로운 머그와 텀블러 18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원두의 재배에서부터 추출, 바리스타들의 정성을 통해 탄생하는 한 잔의 커피 이야기를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커피 추출기구인 모카포트와 드리퍼를 형상화 한 머그컵 2종과 아라비카 원두 사용에 대한 문구가 담긴 데미머그 1종, 우유를 데우는데 사용하는 스팀피쳐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머그 1종 등 4종을 선보인다. 특히 스팀피쳐를 형상화 한 머그는 긴 손잡이와 주둥이, 스팀우유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앤틱한 느낌이다. 또 커피 포대의 느낌을 마 소재를 활용해 연출한 컵 받침과 머그잔 모양의 손잡이와 빈티지한 느낌의 스틱이 어우러진 머들러도 가을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외에도 커피 스토리를 주제로 한 워터보틀과 가죽 스트랩이 달린 텀블러, 대용량 보온병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세계 최초로 ‘인삼 진세노사이드 성분’ 분석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받았다. 이번 인정은 인삼에 대한 국제 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수출경쟁력 우위뿐만 아니라 세계 인삼시장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삼공사는 앞서 작물보호제, 중금속, 무기성분, 미생물, 영양성분에 대해 인정받은데 이어 진세노사이드 적합성에 대해 추가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로써 인삼공사의 품질검사 분석능력이 안전성뿐 아니라 유효성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인삼공사가 획득한 6개 분야 196개 항목의 시험 성적서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72개국 86개 해외 시험인정기관의 공인 성적서와 동등한 국제효력을 갖게 된다. 이로써 홍삼 해외수출 때 인증받은 항목에 대해서 별도의 시험이나 인증을 받지 않아도 돼 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수출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고교 졸업 예정자 30명과 경력직 5명 등 35명을 정규직 사원으로 신규 채용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5월 인턴사원으로 채용돼 3개월의 인턴과 2개월의 수습기간을 마쳤으며, 9월말부터 신탄진공장과 KTG 제조부문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채용은 대졸자들에 비해 고용시장에서 불리한 환경에 있는 고교 졸업자들의 채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했다. KTG는 지난해에도 기업의 사회책임 차원에서 기존 임직원들의 근로시간을 나눠 청년 고용을 확대하는 내용의 노사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왔다. KTG는 2013년부터 고졸 사원들이 군에 입대하면 복무기간 동안 매월 2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제대 이후 대학에 진학하면, 등록금의 반액을 제공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조선시대 신윤복의 풍속화 인물들이 캐주얼 신발을 신었다면 어떤 느낌일까? 이런 재밌는 발상을 담은 광고컷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이 기발한 광고컷을 공개하면서 오는 16일까지 ‘슈퍼 올드스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샌들의 계절인 여름은 물러갔지만 가을 신발로 갈아 신자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LF몰에서 샌들 외 신발을 구매하는 소비자 5000명을 대상으로 샌들은 무료 증정한다. 한편 버켄스탁은 지난해 봄부터 LF가 진행하는 브랜드로, ‘발이 가진 본연의 기능을 보호하면서 가장 편안한 신발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개발된 신발이다. 아치형 밑창과 코르크 제조법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과 고유의 장인정신을 꾸준히 이어가는 독일 정통 캐주얼 슈즈 브랜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세계불꽃축제가 8일 여의도 한강에서 펼쳐진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년에 한번 진행하는 축제를 63빌딩 식음매장에서 볼 수 있는 ‘불꽃 패키지’를 선보였다. 불꽃축제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 뷔페 파빌리온 등 5개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게 패키지의 큰 매력이다. 먼저 57층의 중식당 백리향과 58층의 프렌치 레스토랑 터치더스카이는 연인들을 위해 창가에 위치한 개별룸을 로맨틱한 공간으로 조성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58층의 일식당 슈치쿠는 특별 셰프가 만든 오마카세 스시 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1인당 이용가는 백리향이 30만원, 터치더스카이가 31만5000원이며 슈치쿠는 15만원부터다. 59층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선 불꽃축제 후에 사랑하는 사람과 소믈리에 특선 와인과 주방장 스페셜 안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와인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63뷔페 파빌리온은 가족 고객을 위해 식사와 함께 아쿠아플라넷, 63전망대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63종합권과 불꽃축제 관람권을 제공한다. 1인당 이용가는 파빌리온 14만원, 워킹온더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뷰티한류가 세계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파란색 꽃을 이용한 식물성 화장품으로 중국 여성들에게 가장 핫한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토종 브랜드가 있다. 아미코스메틱의 주력 브랜드인 'BRTC'다. BRTC는 ‘Blue Power That Changes your Skin’의 앞 글자를 딴 이름이다. 이름처럼 파란색 꽃을 이용한 식물성 특허과학을 기반으로 한 더마 테크놀로지 화장품이다. BRTC 제품은 전통의학에서 효능이 입증된 라벤더, 카모마일 등 파란색 식물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항산화,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BRTC는 식물성 특허 성분인 블루피토 콤플렉스를 개발해 자극에 예민해진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54개 품목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 인증도 완료한 상태다. BRTC 외에 CL4, 퓨어힐스 등 3개 브랜드를 진행하고 있는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위생허가(CFDA) 125건, 미국식품의약국(FDA) 150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52건, 특허 47건 등 해외유력 인증을 대거 획득해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아미코스메틱은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인증 획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훈남 탤런트 이상윤이 진한 커피향의 댄디 스타일을 선보여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세정의 남성복 브랜드 트레몰로는 이상윤의 다정다감한 이미지에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의 가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상윤은 이번 화보에서 모노톤의 스트라이프 니트와 체크셔츠 등으로 가을 무드를 한껏 뽐냈다. 아울러 그레이와 네이비 톤의 수트로 댄디함을 극대화했다. 셔츠와 니트, 콤비재킷, 스니커즈룩으로 훈훈한 남자친구를 연상하게 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쉐보레가 글로벌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열리는 이달까지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등 4개 차종을 최대 257만원 파격 할인한다. 차량을 먼저 구입하는 2000명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주는 통큰 이벤트다. 차량별 최대 할인액은 올란도 257만원, 크루즈 디젤 215만원, 트랙스 206만원, 크루즈 휘발유 195만원, 2016년형 아베오가 159만원이다. 이와 관련해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10월 한달간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하는 257만원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에도 쉐보레는 한달간 전차종에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결혼, 이사, 출산 등 새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추가할인해 준다. 이를 잘 활용하면 최대 430만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명차 롤스로이스(RR)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RR의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보여 주는 '브랜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11월초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 문을 여는 브랜드 스튜디오는 영국 굿우드 본사에 있는 ‘아틀리에’에 이은 두번째 글로벌 스튜디오다. 롤스로이스는 29일 드라이빙센터에서 갖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픈 예정인 '자동차 갤러리'와 '아틀리에 라운지' 2개의 공간을 선보였다. 먼저 스튜디오 입구에 있는 자동차 갤러리에는 롤스로이스의 최신 차량들을 전시하며, 예약제로 운영하는 아틀리에 라운지에선 롤스로이스가 자랑하는 '비스포크'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롤스로이스의 고향인 굿우드를 연상하게 하는 아틀리에 라운지는 비스포크에 적용하는 고급 소재들과 다양한 색상, 옵션을 감상한 후 주문 차량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 직접 참석한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는 “한국은 아시아 명품시장의 중심”이라면서 “국제공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높은 만큼 국내외 고객들이 스튜디오를 방문해 롤스로이스의 가치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스튜디오에는 고객만을 위한 시승 공간도 마련했다. 2.6km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랑스 감성차 푸조, 시트로엥이 수입차업계 최초로 제주에 '렌터카 하우스'를 오픈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인기 모델을 대거 투입하면서 제주 렌터카 시장 경쟁에 가세했다. 렌터카 하우스는 1500평 규모에 본관과 정비동으로 나눠져 있으며, 총 400여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주공항과 렌터카 하우스를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해 소비자들의 이용이 늘 전망이다. 렌터카 하우스 본관에는 차량 인수인계를 기다리는 편안한 대기공간을 마련했고, 정비동에는 6대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시설과 전문인력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