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4월 8일(일) 태국 방콕의 랜드마크 쇼핑몰인 SHOW DC에서 한류스타 이승기의 태국 팬미팅과 연계한 한국산 딸기 홍보 자리를 마련하였다. 드라마와 버라이어티쇼 등을 통해 태국 내 인지도가 높은 이승기의 팬미팅은 2013년 첫 팬미팅 이후 두 번째로, 이번 기회를 통해 태국의 약 1,500명의 팬들을 만나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aT 방콕사무소 페이스북 등을 활용, 사전 SNS 온라인 홍보를 통해 ‘이승기와 함께 먹어보고 싶은 한국식품’ 이벤트를 개최하여 참여자 중 20명에게 팬미팅 무료 티켓을 제공하고, 이 중 현장 추첨을 통해 이승기가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딸기 케이크와 딸기를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또한 현지의 유명 연예, 한류, 음식 관련 유명 SNS 사용자들과 주요 미디어 등이 참석하여 한국산 딸기 이벤트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하고 글과 영상으로 담아내는 등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페어뉴스]= 세계한인무역협회는(이하 월드옥타) 4월 6일(금)부터 9일(일)까지 2박3일간 ‘제20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계대표자대회는 전세계 74개국 146개 도시 월드옥타 임원급 회원 640여명과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 등 9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세계대표자대회는 매년 봄 국내 주요 자차체에서 개최하여 해외 한인 경제인들의 네트워크와 국내 지자체의 교류를 통해 지자체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수출 증대를 모색하는 재외동포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 올해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도에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판로를 개척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제주도내 대학생 및 구직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제주청년을 대상으로 OCTA 1회원사, 1제주청년 채용을 약속하는 선포식과 함께 2021년까지 제주청년 100명 이상 해외취업 참여토록 하는 내용의 상호협력 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서 7일에는 제주도내 청년대상
[페어뉴스]= 경남도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여의도 둔치에서 도내 6개 시․군과 함께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동인전람이 주관하는 ‘K-Festival 2018, 파이팅 코리아 내고향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1천만명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여의도 벚꽃 나들이 온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축제와 자연경관 등을 알리기 위한 경남관광홍보에 나선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름다운 자연, 유구한 역사와 문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있는 경남의 계절별 특색있는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경남의 주요 축제를 크게 4개의 주제로 나눠 홍보한다. 먼저 아름다운 경남(Buautiful Gyeongnam)으로 ‘거제섬꽃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황매산철쭉제’, ‘함양산삼축제’를, 신나는 경남(Exciting Gyeongnam)으로 ‘공군과 함께하는 2018 사천에어쇼’, ‘독일마을 맥주축제’, ‘하동섬진강재첩문화축제’ ‘합천바캉스축제’를, 역사가 숨쉬는 경남(History in Gyeongnam)으로 ‘의병제전’, ‘함안아라문화제’, ‘당항포대첩축제’, ‘가야문화축제’를, 다채로운 문화의 장 경남(Culture in Gyeongnam)으로
[페어뉴스]= 2018 논산딸기축제가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새콤달콤한 봄의 향연을 펼친다. ‘딸기향에 실려오는 새봄의 초대’ 주제로 열리는 2018 논산딸기축제는 개막식 등 공식문화행사, 논산딸기 문화 발전사 전시 등 홍보행사, 청정딸기수확체험 등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총 5개 분야 90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년 봄, 딸기수도 논산에서 열리는 딸기축제는 세계 최고의 논산청정딸기를 알리는 행사로, 논산딸기는 50여 년 재배역사와 820㏊의 재배면적, 연간 3만여톤 생산, 1,300억의 판매수익을 올리고 있는 효자작목이다. 올해 축제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알리고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를 통해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홍콩시장 개척을 계기로 딸기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외국인 행사 확대 등 논산딸기 세계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2018 딸기축제를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4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주한 외교사절 11개국 40여명을 초청, 친환경고품질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페어뉴스]= 세계 전기자동차의 메카인 제주도가 2억 인구의 큰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롤모델로 부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전기자동차 관련 산.학.연 관련 주요 인사들은 지난 22일 수도 자카르타 그랜드멜리아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전기자동차협의회’ 발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인도네시아 전기차협의회’ 발족 기념식에는 주인도네시아 김창범 대사, 인도네시아 조정장관 특별보좌관인 사트료(Satryo) 교수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의 전기자동차 관련 학계는 물론 관련 업체 및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날 발족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 본부를 둔 글로벌전기차협의회(Global Electric Vehicle Association, 이하 GEAN)의 김대환 협회장과 이은철 사무국장이 특별 초청인사로 참석했다.김 협회장과 인연을 맺은 물료 교수 등은 미래 성장산업과 그린시티 실현 등을 위해 그동안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 또한 지난 2014년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조직위원장이었던 김 협회장은 물료 교수 등 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을 초청, 제주의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제주 by 2030’ 계획을 설명하는 등 제주의 미래비
[페어뉴스]= 바다 같은 호수, 탑정호를 따라 청량감 그윽한 산소를 마시며 자전거를 타고 가는길. 살랑살랑 봄바람 속 정취와 절경에 빠져보자! 논산시는 4월 7일 오전 9시 30분, 논산대교 하상주차장에서 ‘논산시 자전거 소풍길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논산딸기축제기간(4.4~4.8)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축제 장소인 논산대교 하상주차장을 출발해 탑정호 수변 둘레길을 일주하고 돌아오는 숙련자코스(36km)와 탑정호 수문 공원에서 반환해 돌아오는 일반인 코스(18km)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탑정호 경관 감상은 물론 딸기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전거를 비롯한 각종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있다.자전거 소풍길 대행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 도시개발팀(☏041-746-6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딸기향에 실려오는 새봄의 초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8 논산딸기축제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5개분야 90개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페어뉴스]= KOTRA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현지시간 26일 중동 내 핵심 협력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한-UAE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UAE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는 UAE 시장 진출 유망 분야인 건설·환경, 플랜트, 기계·장비에서 나아가 보건의료, 소비재, 첨단산업 분야 등의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47개사와 현지 유망기업 124개사가 참가해 양국 경제 협력을 위한 302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저유가 기조 지속, 온실가스 감축 등으로 탈석유,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믹스 다변화 정책을 펴고 있는 중동국가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상생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한-중동 에너지 신산업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도 함께 열려 기업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중동 측에서는 탄소제로(Zero) 시티를 표방하는 마스다르 시티(Masdar City) 관계자를 포함해 오만, 요르단, 쿠웨이트, 이집트, 사우디 등 국영 전력회사와 민간 개발기업 7개사가 참가해 한국전력을 포함한 국내 신재생 에너지 관련기업 12개사와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쿠웨이트 수전력부(MEW)는 한국전력
[페어뉴스]= 부산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시청1층 로비에서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 무료 대여서비스 ‘드림옷장’을 소개하고, 면접에 필요한「청년 취업 면접 정장패션쇼」를 개최한다. ‘힘내라 청춘! 열려라 드림옷장!’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소재대학교 재학생들을 모델로 추천받고, 드림옷장 운영기관인 파크랜드에서 청년들에게 실제 대여해주는 정장으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패션쇼 무대는 헤어·메이크업 및 정장매너 특강, 어쿠스틱 밴드의 식전공연과 함께 대학생 모델들의 런웨이 및 단체 합동무대로 진행되며, 기존의 다소 단조롭고 경직되어 보일 수 있는 검정색 위주의 면접 정장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남녀, 직종별, 색상별로 나누어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아마추어 대학생 모델들과 함께 밝고 활기찬 무대로 준비했다. 또한, 패션쇼 무대 옆에서는 ‘多잡는 정장DAY’, 부산시 청년정책 홍보부스, 일자리 상담부스, 정장대여 운영기관(파크랜드, 리앤테일러) 이용안내 부스 등 미니 부대행사들을 같이 진행하며, 면접 시 필요한 헤어·메이크업 TIP, 면접응대 요령 등 면접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얻
[페어뉴스]= KOTRA는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문재인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시점에 맞춰 현지시간 22일 하노이에서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경제협력은 물론 문화 및 인적교류 등 활발하게 협력해 왔다. 한·베 양국의 교역규모는 25년 동안 100배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의 투자규모도 누적기준 577억 달러로 베트남의 최대투자국으로 부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5년 말 발효된 한-베 FTA와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계기로 2020년까지 양국간 교역 1,0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는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 우리 중소·중견기업 64개사와 베트남 측 205개사가 참여해 360건의 열띤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장에는 국영통신사인 VNPT, 에너지 최대 국영기업인 PVN, 제약회사 비나팜(Vinapharm) 등 굴지의 베트남 기업이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기계 및 부품소재 등 현지 수요가 많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되며, 급성장하고 있는 교육, 보건의료, 바이오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종합의약품 생산업체인 삼일제약은 베트남
[페어뉴스]= KOTRA와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은 23일 도쿄에 이은 일본 제2의 경제권이자 한국과의 비즈니스 비중이 높은 관서(關西, 간사이) 지방의 중심인 오사카에 위치한 닛코호텔에서 우리나라 청년인재 100여명이 참가하는 ‘한국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처로 스미토모전기공업 등 총 24개 우량 일본기업과 효성재팬, SBJ은행 등 6개 일본진출 우리기업 등 총 30개사가 참가한다.KOTRA는 한국 인재 취업 확대를 위해 참가기업 수를 전년도 22개사에서 30개사로 크게 늘렸다. 또한 청년 인재들의 취업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일본기업과의 면접 이외에도 취업 멘토링, 취업상담부스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특히 멘토링 시간에는 일본기업 기취업자와 日 HR기업 담당자가 연사로 참여해 실제 일본기업 근무경험과 취업 전략 등에 대해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한국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IT기업인 에스와이시스템사 스즈키 히로노리(鈴木裕紀) 사장은 “일본의 IT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 인재 채용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 올해도 좋은 인재를 계속해서 뽑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