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양천구청 평생학습관의 사진작품연구반(회장: 성익재)이 6월22일 오후6시 양천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26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10회째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양천구청사진작품연구반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문제민씨가 2005년 3월 개설하여 현재 38기에 이르고 있다. 사진작품연구반은 사진예술에 심취, 사진작품촬영에 열정을 갖고 있는 성인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진예술이론, 실기, 전시회 개최등을 통한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사진작가로의 등단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그 동안 사진작품연구반을 수료한 교육생이 15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 중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의 정회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동하는 작가도 200여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제10회째를 맞이하는 전시회는 교육생들의 열정적인 활동에서 탄생한 주옥같은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중국 인센티브단체(포상관광) 방한시장 회복을 위한 ‘중국 3대도시 MICE 로드쇼’를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광저우, 베이징, 선양에서 개최한다.이번 로드쇼는 중국 권역별 최대 거점도시인 광저우(25일), 베이징(27일), 선양(29일)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서울, 부산, 제주 등 주요 지자체와 관광업계 등 지역별 20개 이상의 기관 및 업체가 공동으로 참가하여 중국 인센티브 단체 유치 재개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적 한류스타인 인기그룹 ‘샤이니(SHINee)’가 특별출연한 ‘한국 인센티브관광 홍보 영상’의 중국 현지 론칭을 통해 인센티브 여행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홍보하게 된다. 박철범 한국관광공사 미팅인센티브팀장은 “지난 1년여 간 침체되어 왔던 중국인 인센티브단체 방한시장이 조속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중국 당국의 허가 확대 못지않게 양국 업계 간 네트워크 복원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공사는 이번 로드쇼를 한중 기업체 및 여행사간 활발한 최신정보 교환의 장으로 활용하여 많은 기업들의 실질적 인센티브 관광 방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극단 디딤돌이 공연하는 다섯 번째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목적극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 혁신적인 시도이다.제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국민참여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산업안전보건을 접목시킴으로써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안전에 관한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서울] 7월 4일(수) 4시 30분, 7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 [부산] 7월 8일(일) 7시 30분, 7월 9일(월) 4시,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광주] 7월 11일(수) 4시, 7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이 펼쳐진다.현재 부산공연과 광주공연 사전예약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서울공연은 전석 사전예약으로 매진되었다. 차세대 문화예술계의 주역이 될 신진여성문화인상, 대한민국 청년연극인상, 등 많은 수상 이력을 가진 가치를 창출하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신바람 프로듀서의 다섯 번째 안전연극 브랜드콘텐츠공연작품이다. 이어 클론의 강원래가 안무 감독으로 참여해 안무 연출을 맡았다. 멀티테이너 임대일 연출이 이끄는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
[페어뉴스]= 우리 조선기자재 구매를 위해 중국 전역의 22개 조선소와 선박엔진사 구매책임자와 수석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KOTRA(사장 권평오)는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동형)과 공동으로 현지시간 21일 중국 다롄(大連)에서 ‘중국 조선기자재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선박수주잔량 기준 4대 조선소인 양쯔장조선(揚子江造船), 와이가오차오조선(外高橋造船), 신스따이조선(新世代造船), 후둥중화조선(沪東中華造船)을 필두로 중촨황푸원충조선(광둥성), 우창선박중공업(후베이성), 칭다오베이하이선박중공업(산둥성)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16개 유력 조선소가 대거 참가한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선박엔진 수주가 가장 많은 후둥중기(沪东重机)와 중국에서 중속 및 고속엔진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산시엔진(陕西柴油机) 등 6개의 유력 선박엔진 제조사도 처음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유원산업(선박조타기), 대양계기(항행용무선기기 및 측량기구), 삼건세기(선박청수공급장치), 삼영기계(선박엔진부품) 등 21개사가 참가한다. 중국기업들은 우리의 선박통신설비, 선용보일러, 전자해도시스템, 소화시스템 등 통신, 안전관련 기자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페어뉴스]= 천주교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관장 원종현 신부)은 6월 25일 오전 11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을 열고 개관기념전시 ‘사도회관’을 개최한다. 전시의 제목인 ‘사도회관’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이하 역사관)’ 건물의 옛 이름 중 하나이다. 1890년 주교관으로 완공된 이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오던 사도회관 건물은 2017년 4월 12일 주교평의회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으로 사용하기로 결정되었다. 전시 구성은 크게 세 부분 ‘사도회관 공간(건물)의 역사’와 ‘서울대교구 시간의 역사’, 그리고 ‘역대 교구장의 역사’로 이뤄져, 사도회관이라는 공간 안에서 한국천주교회 서울대교구의 역사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 시 안내봉사자에게 전시해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랫동안 ‘사도회관’이라고 불리던 역사관은 1890년 한국천주교회 주교들의 숙소와 업무공간을 위해 지어진 ‘주교관’이었다. ‘주교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서양식 벽돌건축물로, 당시 일본을 통하지 않고 서양에서 직접 유
[페어뉴스]=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지난 15일 대전시립미술관 분수광장에서열린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8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대전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은 이달 15일부터 7월 2일까지 경연공연과 다양한 야외공연 등이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축제로 펼쳐진다. 개막일인 지난 15일에는 학술심포지엄에 이어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무대에서 ‘연극의 눈, 무엇을 보는가?’를 주제로 개막공연이 펼쳐졌다. 개막공연은 1부 개막길놀이와 2부 본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야외광장에서 거리인형극 넌버벌 ‘선녀와 나무꾼’을 시작으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통연희길놀이’, 대전대학교 방송공연예술학과와 대덕대학교 연극영상과 그리고 타악놀이터 쿠바 문민규 퍼커션스가 함께하는 ‘타악과 댄스퍼레이드’가 이어졌다. 2부는 본 공연으로 분수무대에서 프롤로그를 포함, 모두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밴드 티나(TINA)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꾼 김보라와 왕기석의 소리무대, DUD크루의 댄스공연 및 대전연극협회 회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공연은 연극제 홍보대사 이순재와 박해미의 무대가 펼쳐져 눈길
[페어뉴스]=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컴퓨터공학과 음악이 융·복합된 ‘2018 국제컴퓨터음악대회’(ICMC)가 대구예술발전소(http://www.daeguartfactory.kr/kor.action)에서 열린다. 2018 국제컴퓨터음악대회(International Computer Music Conference, ICMC)는 1974년부터 열리고 있는 행사로 음악가, 음악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자 등 4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이다. 1974년에 창립된 국제컴퓨터음악학회(International Computer Music Association, ICMA)는 컴퓨터 음악 관련 작곡가, 음악가, 음악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자 및 연구원 등으로 이루어진 국제학회로서 매년 ICMC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구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린이 프로그램(Kids Program)은 다양한 공연과 기술의 만남(Interactive Multimedia Performing Arts Collaborative Technology, iMPACT)으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도 함께 할 수 있는 2018 국제컴퓨터음악대회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대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월 12일, 13일 이틀 간 도쿄돔시티 프리즘홀에서 ‘2018 한국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재발견, #그것 이상의 한국’을 주제로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시와 공연, 방한상품 기획자를 대상으로 하는 B2B(기업간거래) 상담회, 일본 관광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가하는 ‘한국 관광의 밤’으로 구성된다.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시공간에서는 지방관광, 테마관광, 의료관광, 한류, 음식, 체험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별로 지자체, 업계 등 29개 단체가 참가하여 신규 방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체험공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한글 요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쓴 석계가문의 제 14대 종부인 조귀분 선생과 다식만들기 체험 등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에서부터 최신 트랜드 카페 메뉴 시음까지 참가자가 직접 새로운 한국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2일 저녁에 개최되는 ‘한국 관광의 밤’에서는 전통문화, 웰니스, 지역명인 등 고급관광을 테마로 설명회를 진행,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한국관광의 모습을 제시했다. 온라인을 통하여
[페어뉴스]= 국내 최대의 연극축제인‘제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설레다×취하다×빠지다 감동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15일 대전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극제는 15일 오후 8시 시립미술관 분수광장에서 연극인 국민배우 이순재, 대전출신 뮤지컬배우 박해미가 출연하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7월 2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폐막식까지 18일 동안 16개시도 경연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채워진다. 또한 연극제 부대행사로 해외 초청작 ‘앨리스와 보이지 않는 도시들(스페인)’이 오는 16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선보이며, 국내 초청작 ‘뮤지컬 삼총사’가 21일부터 24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대전시립미술관 야외특설무대에서는 평일 저녁 7시, 주말 오후 3시부터 100여 팀의 연극, 퍼포먼스, 춤,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연극제 기간 중 매일 밤 9시 30분 열리는 ‘토크콘서트’에는 이순재, 성지루, 박정자, 손숙, 최종원 등 연극인 17명이 ‘내게 연극이란...’을 주제로 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연극팬과 예비 연극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연극제는 1983년부터 매년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가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5월 28일(월)부터 5일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2018 밀라노 한국 주간(Milano Korea Week) 중 '한국의 맛과 멋' 행사를 열어 이탈리아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우수성을 알렸다. aT는'한국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한식도시락부터 고급스런 코스요리, 대중적인 스트리트 푸드까지 세 가지 컨셉의 농식품 홍보행사를 진행하였다. 가장 먼저 5월 22일(화)에 밀라노 시청에서'2018 Milano Korea Week 기자 간담회'에 참여한 밀라노 시청의 주요 공무원 인사와 현지 기자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식도시락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전통 장류 및 음료 등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이어 본격적인 밀라노 한국 주간인 5월 30일(수)은 기자, 유명 셰프 및 현지 유망 바이어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밀라노의 명품거리인 몬테 나폴레오네(Monte Napoleone)에 위치한 비스트로(Bistro, 케쥬얼 레스토랑)로 초청했다. 현지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유명 쉐프의 프리미엄 한국 식재료를 이용한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여 한식의 맛에 품격을 더했다. 한식 코스는 수정과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