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이번 주말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한강에서 시원하게 물싸움 한판 하실래요? 8월4일(토)부터 5일(일)까지 양일간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한강 물싸움축제>가 열린다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강 물싸움축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에서 시원하게 이색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강 물싸움 축제>는 ▵20만개 물폭탄 대전 ▵물총 서바이벌 대회 ▵DJ 워터 파티 공연 ▵수중 런닝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박 터트리기’는 12시에 진행된다. 시민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행사장 중앙에 위치한 박을 향해 물풍선을 던져, 먼저 박을 터트리는 팀이 이기는 프로그램이다. 허공에서 터지는 수많은 물풍선들이 시원함과 짜릿함을 선물한다. 올해 <한강 물싸움축제>는 단순한 물싸움·물총싸움이 아니다. ‘키즈대전’, ‘좀비대전-한강행’, ‘수중 런닝맨’ 등 이색 콘셉트로 무장한 특별 대전으로 펼쳐진다.‘키즈대전’은 11:00~17:00 캐릭터로 무장한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에서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과
[페어뉴스]= 8월 1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21회 장애인한바다축제’가 열린다. 8월 1일부터 일주일간 5개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바다축제 기간 중 다양한 공연과 시민들의 참여행사가 진행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행사는 장애인이 중심으로 진행되는 장애인한바다축제이다. ‘제21회 장애인한바다축제’는 (사)부산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와 같은 해양스포츠 종목을 장애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팔씨름대회,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장애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해변노래 장기자랑도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약 1,200여 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참석하며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연일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장애인한바다축제를 통해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즐기면서 무더위를 날려 보내고 심신단련과 자아성취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시에서는 공연, 레저, 여행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페어뉴스]= 올 여름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부산바다축제가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다속으로’라는 주제로 해운대, 광안리 등 5개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8월 1일 저녁 7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나이트 풀 파티를 시작으로 방문객과 함께 축제의 바다 속에 빠져든다. 먼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Night Pool Party(2~3일, 오후 7시)’, ‘물의 난장(2~3일, 오후 1시)’은 부산바다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20~3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 ‘Night Pool Party’ 는 스카&레게(2일)와 록(3일)으로 진행되며, 하하&스컬, 소란, 킹스턴루디스카, 밴드 GETZ, 김경호 밴드, 노브레인, 이브, 플라워 등이 출연한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국내·외 댄스 동호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참여 가능한 ‘광안리 Dance Party(3일~5일)’가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그리고 국내 거주 외국인 DJ들이 펼치는 신나는 디제잉 경연대회 ‘2018 BeFM Expat DJ Contest’(2일),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들을 한 자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 부설 두근두근 그림책연구소(소장 심미숙)는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조그마한 한옥B2에서 우리나라 근현대 그림책 전시회를 연다. 8월 2일(목) 오후 4시 간단하게 오픈식을 갖는다.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돈의문 박물관마을 찾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접하게 하고 이해시키고자 한다. 그림책은 아이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0세부터 100세까지 볼 수 있는 책이며, 독서능력이 없어도 부담 없이 읽고 볼 수 있는 책이다. 독서는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여 어르신들에게 치매 방지 효과도 크다. 그림책연구소는 현재 서울, 경기, 대구, 경북에 연구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그림책지도사 1,2,3급 과정을 개설하여 지도사를 양성을 하고 있다. 현재 한 학기에 100여명씩 양성하여 작은도서관, 장애인복지관, 요양원 등에서 그림책 읽어주기로 활발하게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화문 도심 속 돈의문박물관 마을을 구경하고 여러 가지그림책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아시아 유일의 한류 복합 문화 축제인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2차 라인업은 1차에 공개한 엑소(EXO)와 레드벨벳(Red Velvet)에 이어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등 대한민국 한류를 이끈 대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11인조 보이 그룹 워너원(Wanna One), 자체 제작돌 세븐틴(Seventeen), 아이돌 그룹 엔시티 127(NCT 127),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 등이 개막 공연 팀으로 추가 확정되었다. 폐막은 대세 아이돌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FAVORITE)이 1차에 공개한 레드벨벳(Red Velvet)과 함께하며 내년을 기약할 것이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인 파크콘서트에는 실력파 솔로 신인 ‘청하’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가진 ‘케이윌’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오는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와 워너원(Wanna One) 등 한류를 대표하는 실력파 아이돌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오만상공회의소는 현지시간 25일, 중동 국가인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의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오만 비즈니스 포럼 및 네트워킹 상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은 서로의 경제개발계획과 유망협력분야 등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파트너로 발전해 나가기로 하였다. 오전에 진행된 한국-오만 비즈니스 포럼에는 한국의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카이스 모하메드 알 유세프 오만상의 회장, 알리 마수드 알 수사이디 오만 상공부 장관 등 양국의 정재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발전에 대한 주제발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오만 측에서는 자원의존형 경제에서 탈피하기 위하여 산업다각화 정책을 추진하는 등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두큼지역 산업개발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하였고, 한국 측에서는 경제산업발전정책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상생협력이 유망한 제조업은 물론 ICT, 스마트시티, 보건의료, 수산가공 및 치안과 국방까지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네트워킹 상담회에는 △ 갈파(Galfa) 엔지니어링 △ 오만의 주요 EPC 및 디벨로퍼인 바완(Bah
[페어뉴스]= 아프리카 아시아 빈곤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그림엽서 전시회를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회장 권이종, ADRF)가 10월 18일 서울시청 시민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희망을 그리는 전시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그림을 전시할 수 있다.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는 시민들이 엽서 크기의 종이에 그림을 그려서 사무국으로 보내면 이 그림들을 모아서 전시를 한다는 계획이다. 아프리카 아시아 빈곤지역 현지의 빈곤아동들이 그린 그림들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는 몽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케냐, 세네갈,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아시아 14개국에서 20여년간 희망교실을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빈곤아동들이 자립해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후원단체이다. 희망교실의 지원으로 케냐 엔케리얀에서 염소 치던 아이가 예일대학교 장학생으로 입학을 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볼라가 한창 극성이던 라이베리아에서 모든 학교가 폐쇄 명령을 받았을 때 학교를 열어 예방교육을 실시해 지역 주민 전체를 보호하기도 했다. 3년전 유래 없는 대형 지진으로 90%의 집들이 무너진 네팔 부미마타의 희망교실 아이들은 일본 쿠마모토
[페어뉴스]= 충남도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태안군 만리포 해변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만리포 한여름 밤 영화축제’를 개최한다. 상영 일정은 27일에는 ‘라라랜드’, 28일에는 ‘신과함께’가 상영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27일 오후 3시 30분 기념관 2F 다목적실에서 전만성 강사의 설명으로 미술 인문학 강좌가 펼쳐지며, 27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영화 OST 음악공연이 열려 축제의 풍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07년 유류피해 당시 방제를 도왔던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초청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이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영화상영일에는 기존 오후 5시 30분 폐관시간을 저녁 7시까지로 확대 운영하며,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 041-635-2991)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는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부산디자인센터와 협업하여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 고밥점(Gò Vấp)에서 ‘BUSAN WEEK IN 호치민’ 행사를 오는 25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류의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는 베트남 현지사항을 고려하여 ‘BUSAN WEEK IN 호치민’ 행사를 구성했다. 기존에 추진하던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이 문화․예술을 접목함으로써 경제와 문화․예술의 융합 시너지효과까지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BUSAN WEEK IN 호치민’은 7월 25일 수요일부터 28일 토요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부산청년예술가 작품전시부터 부산의 중소기업 제품(BE GOODS)&ART상품 플리마켓, K-POP댄스공연, K-FOOD시식&상담회 총 4가지 콘텐츠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플리마켓에 참가하는 부산의 중소기업 제품은 ‘BE GOODS By Busan’이름으로 부산의 중소기업 제품 전용매장이 이번 달 초 롯데마트 고밥점 매장에 오픈하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부산의 중소기업 제품이 현지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테스팅효과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현지시간 23일 탄자니아 다레살렘에서 양국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탄자니아 비즈니스 포럼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담회를 개최했다. 탄자니아 현지에서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비즈니스 포럼 및 파트너십 상담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OTRA가 탄자니아 투자청(Tanzania Investment Centre)과 탄자니아 경제인 연합회(TPSF)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카심 마잘리와(Kassim Majaliwa) 탄자니아 총리를 비롯한 양국 정.재계 주요인사와 탄자니아 기업 160여개사 약 250명과 한국기업 50여명 등 총 350여명이 참가해 양국간 협력에 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포럼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연평균 7%의 빠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탄자니아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재, 의료는 물론 모바일 IT 분야와 교통, 교량, 에너지 등 프로젝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 수준이 낙후된 탄자니아에의 마케팅 확대를 위한 탄자니아 보건부와의 상생 협력 제품 기증식도 있었다. 의료진단기기 제조사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는 5만 달러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