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DICU, 대표 육동찬)가 주관하는 중부권 최고의 종합만화 콘텐츠 축제인‘대전종합만화축제 디쿠 페스티벌’이 8월11일부터1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디쿠 페스티벌’은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청소년과 만화 동호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만화 축제로, 2004년 처음 개최한 이래, 매년 성공적인 행사개최로 2015년부터 ‘대전시 8대 市 지정축제’에 선정된 축제다. 이번 행사는 아마추어 만화작가들이 만든 동인지, 팬시물품을 판매하는 ‘아마추어만화산업전’을 개최하고, 만화 캐릭터 복장을 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무대공연’과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주제로한 쉐도우 박스 전시,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DICU SUPER CHAMP GAME 등 다채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 아티스트들의 기획전시와 여러 수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는 ‘ARTSHOP21 특별섹션’, 팀버튼의 ‘유령신부’를 주제로 한 소규모 전시전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루다’, ‘고래’, ‘라벤더 시티’의 버스킹 공연이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진행돼 만화를 사랑
[페어뉴스]= 전 세계 와이즈멘 회원들의 국제교류 친선한마당인 제73차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 개회식이 8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Yes, We Can Change!’(변화로 새로워지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미국·캐나다·덴마크·인도 등 세계 73개 국가에서 3,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대회에 축하메시지를 보내 관심을 끌었다. 문대통령은 축하메시지에서 “국제와이즈멘은 지난 한 세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며 “새로운 한 세기를 준비하기 위해 여수에 모인 만큼 변화와 희망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전행사로 여수시립합창단 공연, 트럼펫연주, 아리랑 태권무 등 축하공연이 열렸다. 아름다운 여수를 소개하는 여수시 홍보영상도 상영됐다.개회식은 각국의 와이즈멘기 입장을 시작으로 촛불점등, 성경펴기, 와이즈멘 노래, 주제영상 상영, 환영사, 대회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을 갖고 새로 국제총재로 취임한 문상봉총재는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혁신과 변화를 역설했다. 문총
[페어뉴스]= 제6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8)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축제’라는 주제로 부산 송도해수욕장, 수영만요트경기장, 광안리, 용호만 일대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2018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대상 시상(KIMA Awards), 해양레저체험, 요트투어체험 ‘요트맛보기’, ‘요스킹(요트+버스킹)’ 등 부산의 해양 인프라와 문화를 합친 다채로운 형태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리는 KIMA WEEK 2018 개막식은 8월 10일 오후 5시 부산 송도오션파크에서 진행되며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레저분야의 많은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그리고 개막축하를 위한 문화공연에는 김경호밴드, 구구단, MXM, 조승구, 금잔디의 무대로 화려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은 여름시즌에 맞춰 송도해수욕장에서 카약, 고무보트 체험이 무료로 제공된다. 요트행사는 수영만요트경기장과 용호만선착장에서 이루어지며 부산 유명 요트투어를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는 ‘요트맛보기’와 이번에 처음 신설된 프로그램 요스킹이 진행된다.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최대 방한시장 중 하나인 미국인 방한객 유치를 위해 8월 10일부터 사흘간 미국 LA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한다.공사는 관광대전의 첫 행사로 8월 10일 LA 시내 알렉산드리아 행사장(The Alexandria Ballrooms)에서 현지 관광미디어, 여행업계, 마이스(MICE) 기획자 등 6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주요행사로 미쉐린 가이드북 선정 2스타 한식당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를 초청해 ‘30년된 씨간장을 뿌린 국산 캐비어 전복찜’과 ‘400년 전통비법을 담은 무만두’ 등 고급 한식 요리를 시연하고, 고품격 미식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을 홍보한다.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한국을 ‘맛있는 음식’에 대해 관광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2017년도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음식 만족도는 95.3%로 방한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공사는 8월 11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트와이스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한류 페스티벌인 KCON LA 2018 개막에 앞서, 사전 행사로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 행사를 선보인다.
[페어뉴스]= 서울시가 영국 스코틀랜드 수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종합예술축제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8.3~27)’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관광과 축제의 도시 서울’을 알린다. 올해 71주년을 맞이한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는 매년 여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시에서 개최되는 축제로서, 작년 축제에선 전 세계 48개국의 3,398개의 팀이 300여개 공연장에서 총 53,232회 공연을 선보인바 있다. 서울시는 에든버러시내 곳곳에 홍보물로 도배된 ‘페스티벌 타워’, 길거리 난간에 ‘와이드 스크린’, ‘레일링 보드’ 등 총 25개를 설치하고 서울브랜드 ‘I·SEOUL·U’ 로고를 노출시킨다. 또 축제기간 동안 배포되는 홍보책자 120만 부에도 로고를 새겼다. 또 8월 한 달 간 배포되는 일부 홍보물엔 서울의 4계절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봄꽃축제 ▴한강몽땅 여름축제 ▴가을 빛초롱축제 ▴겨울 김장문화제도 소개해 유럽 관광객들의 서울 방문을 유도한다. 한편, 에든버러 축제엔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해외에 소개하는 글로벌 문화기업 코리안시즌의 주관으로 국내 4개 공연을 선보인다.공연 4개는 ▴퓨전 국악탱고 ‘스위트 탱고’ ▴실험적 이미지극 ‘레이디 구미호에 관하여’ ▴
[페어뉴스]=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음악, 사람, 자연' 삼락(三樂)을 주제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총 6개국 91개 팀이 출연한다. 1999년 최초로 개최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록 페스티벌로 타지역 유료 록페스티벌과 달리 야외 공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장 뒤편에서는 돗자리에 앉아 느긋하게 공연을 즐기고 무대 앞에서는 열광적으로 뛰며 공연을 즐기는 분위기가 공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연은 무료지만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국내외 많은 록매니아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라인업에는 하드록, 모던록, 신스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91개 밴드가 확정됐다. 메인스테이지인 ‘삼락 스테이지’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 인정받는 YB를 비롯해, 록스타 ‘크라잉넛’, 신선하고 청량한 모던록 밴드 ‘페퍼톤즈’, 신스락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 감성 록밴드 ‘안녕바다’, 글렌체크, 노브레인, 해리빅버튼, 로맨틱펀치 등이 출연한다. 해외 밴드로는 네덜란드
[페어뉴스]=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국 유일! 국내 최고!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일 동안 인천을 뜨거운 열기와 자유로운 낭만으로 한 껏 물들여 갈 이번 행사에 주목할 만한 것은 인천시민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을 위한 축제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인천출신 아티스트들의 공연기회 확장을 위하여 인천의 대표 밴드인 해머링, R4-19, 허니페퍼를 무대에 올렸다. 해머링은 남성 4인조로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록밴드이며, 허니페퍼는 금년 펜타 슈퍼루키 선발에서 동상을 수상한 팀이다.그리고 인천 사회적 경제 기업과 청년 사업가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자신들만의 미래를 자신 있게 홍보하게 되며, 인천시의 일자리 정책 소개와 취업상담 코너도 함께 마련된다고 한다.또한 문화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음악축제를 경험하여 예술적 감각을 제공하도록 하였고, 지역의 라이브클럽과 공연팀들을 초청하여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명실상부 음악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인천 음악산
[페어뉴스]= KOTRA는 고용노동부 해외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현지시간 6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한국인재 채용상담회(K-move Job Fair in JAPAN)’를 개최한다. 일본 구인처와 구직자의 1:1 채용 면접을 위한 이번 행사는 일본기업 27개사가 참가해 한국 청년 구직자 100여명과 채용면접을 진행할 예정으로,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NTT 데이터 제트로닉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이 절반에 가까운 12개사가 참가해 우리 ICT 인재 채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 일본 내 편의점 매출 2위인 로손 △ 100년 전통의 일본 대표 고급 리조트체인 호시노리조트 등 도소매 및 레저 서비스업 기업 및 △ 일본 1위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 △ 종업원 2,856명으로 전 세계 해외지점을 보유한 후지타(건설) 등도 참가한다. 특별히 구직자 역량과 구인처-구직자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면접코칭 강좌 및 멘토링 행사가 6일에 열린다. 특히 멘토링 행사에는 컨설팅, ICT, 콘텐츠,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선배 7명이 자발적으로 멘토로 나서 일본생활 경험과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부설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소장 심미숙)는 지난 8월 2일 오후 4시에 돈의문박물관마을 한옥B2에서 그림책 연구소회원들과 협회 작은도서관 관장들, 그리고 관람인들이 모여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근현대 그림책을 시대 문화로 다룬 책을 전시하여 오는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그림책지도사과정 강사나 그림책 작가들로 구성된 연구소 관련자들은 돌아가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림책 읽어주기 손 인형극.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하며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그림책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고, 함께 온 아이들은 골방에서 그림책도 읽을 수 있다. 또한 돈의문 박물관마을 유물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협회 정기원 이사장은 “우리는 보통 그림책을 아이들만 보는 책으로 알고 있지만 양이 짧은 그림책으로 시대의 문화를 알아볼 수 있다. 그림책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였다. 전시회 관람이나 그림책 강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10-2467-0409 문자로 하면 되고, 박물관마을 안내처에서 그림책 전시회장을 문의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8월 1일 영등포 롯데 갤러리에서 괌 에코 웨이브 전시 오프닝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괌정부관광청은 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고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괌 에코 웨이브(Guam Eco Wav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아티스트들과 괌 현지 아티스트 주디 플로레스(Judy Flores)가 협업하여 괌이나라한 자연풀장에 페인팅 작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Guam Eco Wave – Dear, Guam”이라는 주제로 롯데백화점 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전시는 8월 1일부터 27일까지 영등포 롯데 갤러리,그리고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안양 롯데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특별히 괌가족 홍보대사 이현진양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오프닝 행사에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김건주 작가, 나난 작가, 이미주 작가, 방지희 작가, 손정천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박지훈 부장의 프레젠테이션과 필라 라구아나괌정부관광청 글로벌 마케팅 이사의 환영사로 전시 오픈을 축하했다.또한, 괌 에코 웨이브 참여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갖고,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