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시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자운대 주도로에서 지역 군부대와 함께하는 첫 번째 자운대 민‧군 화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과학도시와 국방도시라는 대전의 정체성을 살려 군문화를 체험하며 대전을 알리는 특색 있는 밀리터리(military)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특히, 빅뱅의 대성, 태양 상병,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일병, 응답하라 1988의 고경표, 2PM 준케이 상병, 장우영 일병, 이건율, G쏘울 김지현 상병 등 인기 연예병사가 출연해 민․군 화합의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달굴 예정이다. 26일 오후 7시 자운대 주도로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육군 군악대 연주를 시작으로 대전시립청소년 합창단과 대전시입연정국악원 단원들이 무대에 오른다. 체험마당에서는 과학화훈련 프로그램, 드론소개 및 전시, MC헌병 및 군장비 탑승체험 등이 마련되고 그밖에 소조밴드, 군견운용, 의장대 축하공연, 특공무술, 민․군 화합 거리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2,500여 신병 부모님의 부대 방문도 예정돼 있어 가족의 달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훈훈한 가족의 정을 느끼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페어뉴스]= (사)제주청소년문화예술교류연합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5월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양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청소년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다함께 즐기고 화합하며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가하고 독창성∙잠재력∙예술적가치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영키즈페스티벌, 가족요리경연대회, 청소년컨테스트 등 컨테스트 장르 및 키즈존, 푸드존, 아트존, 어린이장터, 플리마켓, 홍보관, 패블릭캠페인,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마련하였다. 영키즈페스티벌은 도내 만5세∼13세 대상 문화예술 경연대회로서 총30팀 모집예정이며 이 중 10팀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가족요리경연대회는 청소년가족 10팀 모집예정으로 가족들이 화합하고 숨은 요리 솜씨를 선보이는 무대이다. 청소년컨테스트는 중·고등학생 댄스배틀대회로서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이다. 문화공연으로는 로보트로닉하모닉스 팝핀댄스 공연, 제스카리더스 줌바댄스 플래시몹 공연, 제주여상 프리덤 KPOP댄스 공연, 사이언스매직쇼, SB KPO
[페어뉴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 17개사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청춘세대들을 위한 신개념 스타트업 축제인 '360˚ Seoul'을 5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과 코엑스몰 일대에서 개최한다.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9'의 대표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혁신기업,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청춘세대의 성장과 도약을 모색하는 새로운 개념의 ‘축제형 컨퍼런스’다. '360˚ Seoul'은 ‘창의적 도전’을 주제로 ∆인사이트 콘서트 ∆씨스타(C-Star) ∆스타트업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사이트 콘서트’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기조강연, 초청강연, 라운드토크가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내일’, ‘도전’, ‘혁신’의 의미를 테마로 첫날 세계 최대 컨텐츠 플랫폼인 넷플릭스 인터내셔널 오리지널의 부사장 에릭 바맥이, 둘째 날은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의 토드 슐먼(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 발표한다. 초청강연은 연예인이자 콘텐츠 기획자로 활약중인 송은이가 ‘자신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주제로, 영화 ‘신과 함께
[페어뉴스]=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임도혁)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옛 충남도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유튜브 저널리즘과 지역언론, 상생 방안 없을까?’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김재영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김선미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안준철 대전MBC 보도국 취재부장, 우창희 중도일보 미디어부장, 이기동 대전·충남민언련 사무국장, 최재근 모둠tv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임도혁 이사장은 “최근 수많은 우리 국민이 유튜브를 소통 도구로 삼으면서 유튜브는 강력한 미디어로 떠올랐다”라고 지적하고 “이 같은 ‘유튜브 저널리즘’을 지역언론의 발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페어뉴스]= 섬유박물관은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섬유박물관의 패션영화 큐레이팅’을 진행한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2차례 진행되며, 박물관 큐레이터로부터 패션 다큐멘터리 영화 ‘셉템버 이슈(The September Issue)’에 대한 큐레이팅 해설을 듣고 영화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에 제작된 ‘셉템버 이슈’는 흥행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이 연기했던 편집장의 실제 모델인 안나 윈투어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세계 패션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안나 윈투어가 1년 중 가장 중요한 발행호인 9월호를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다. 화려한 패션쇼의 이면에서 치열하게 투쟁하는 패션업계의 현실을 담아낸 영화이다. 섬유박물관은 국내·외 섬유·패션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전시하고 관련 유물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패션의 역사와 국내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전시한 패션관을 운영하고 있어 영화와 함께 전시로도 패션업계와 패션디자인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 섬유박물관에서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박물관 전시와 연계한 패션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아 · 어린이 · 청소년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5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우리은행은 4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 DDP 알림1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공동주최한다. DDP 알림관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클래식 음악회인 이번 공연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의 지휘봉 아래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채워진다.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20세기 명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가 관현악 버전으로 편곡한 ‘토카타와 푸가 BWV 565’로 이번 공연을 시작한다. 이 곡은 스토코프스키 지휘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판타지아’에 수록돼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후에는 100여 명의 관현악 단원들이 연주하는 스트라빈스키의 ‘3악장 교향곡’의 작품과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발췌곡 등을 들을 수 있다. 한편, 음악회에 앞서 서울디자인재단은 23일(화) 오후 2시부터 DDP 살림터 디자인나눔관에서 ‘서울디자인비전포럼 Vol.1’을 개최한다.이번 음악회와 포럼에 관심 있는 시민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와 DDP 홈페이지(www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5월 2일(목)부터 5월 6일(월)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한방장터 길이 열리다’라는 주제로 ‘쉬어가길, 사고팔길, 치유되길, 함께하길, 먹어보길’로 구성된 5가지 테마길로 한의약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대구약령시의 전통과 역사성을 강조한 ‘한방장터길’이 재현되고, 다양한 한약재와 우수한 한방상품, 건강진단 등을 통해 한의약에 대한 정보를 얻고, 힐링을 사고 파는 축제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사상체질 감별을 통한 건강관리법을 배우는 ‘사상체질관’, ‘추나’를 테마로 한 대구시 한의사회의 무료 건강진료소 ‘한방힐링센터’, 미세먼지와 암을 이기는 한약재를 직접 볼 수 있는 ‘테마 한약재 전시관’ 등을 선보인다. 또한, 대형 한약재 밭에 숨겨진 4가지 경옥고 재료를 모두 찾는 사람에게 약령시의 전통 경옥고를 선물하는 ‘황금경옥고를 찾아라!’ 는 축제의 백미로 관람객들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건강에 대한
[페어뉴스]=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제21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세계대표자대회는 전 세계 74개국 146개 도시의 지회 한인 경제인들이 모국을 방문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고 지자체, 유관기관과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금번 대회에는 전 세계를 무대로 뛰는 800여명의 월드옥타 회원들과 중소기업·유관기관 등 약 1,20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하는 대회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이루는 원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경제, 사회, 교육, 지역사회 봉사를 아우르는 고향 상생발전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이를 위해 강원도 태백, 삼척, 영월, 정선, 인제 등 6개 시장, 군수가 개막식에 참석하고 강원도 내 18개 시군이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강원도 내 50개의 중소기업과 한국수산회, 지사화사업 참여기업 40개사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대학교 및 기관 내 취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해외취업 상담회 및 설명회’를 진행 한다. 한편
[페어뉴스]= 4월 15일부터 22일(토,일요일 제외)까지 열흘간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독일의 에너지전환 로드쇼 & 클린에너지도시 부산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와 독일 외교부, 주한독일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며, 독일의 에너지전환과 부산시 클린에너지 정책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독일의 에너지전환 로드쇼’는 2013년부터 뉴욕 UN총회, 폴란드 바르샤바 궁전 등 13개국 80여 도시를 순회하고 있으며, 에너지전환에 대한 전 세계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순회 전시회이다. 올해는 대한민국에서 서울(3월)에 이어 부산에서 개최하며, 특히 부산에서는 독일 외교부가 부산시와 공동으로 국제교류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페어뉴스]= 대구의 대표축제인 2019대구컬러풀페스티벌이 ‘형형색색 자유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매일 오후 1시부터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아시아 최대의 거리퍼레이드, 거리예술제, 아트마켓, 푸드트럭, 어린이날 프로그램,핫 스테이지,영호남 달빛줄다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알차게 구성 되어 있다. 대구의 중심 도로인 국채보상로에서 펼쳐지는 2019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 축제 브랜드 로고를 개발했으며, 해외 퍼레이드 참가팀 수가 증가하는 등 세계적인 축제로의 면모를 하나씩 갖추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전야제 행사를 개최한다. 5월 3일(금) 저녁 7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해외 참가팀(7개팀) 퍼레이드 공연, 시립예술단 공연, 인기가수 초청 공연, 다함께 댄스 등이 펼쳐져 사전 축제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 5월 4일 저녁 7시 국채보상로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출연진과 시민 수천 명이 펼치는 프리플래시 몹 공연, 공중 퍼포먼스, 퍼레이드카 행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