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광양시가 장시간 운전, 과도한 가사노동,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등 명절에 쌓인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시에 풀어 줄 힐링 여행지, 명절 증후군을 해소할 수 있는 장소로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 ‘광양와인동굴’, ‘광양수산물유통센터’ 등을 추천했다. 특히, 이번에 추천한 장소들은 설 연휴 쉬는 날 없이 운영되며 SNS 인증, 할인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 명절 스트레스 한 방에 날릴 ‘섬진강 별빛 스카이’ , SNS 인증 이벤트는 덤 과식과 깨진 생활 패턴으로 생긴 명절 후유증은 해발 197.3m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을 잇는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통해 한 방에 날릴 수 있다. 망덕포구(진월면 망덕길 159)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아찔한 경사로를 오른 후 ‘섬진강 별빛 스카이’에 탑승하면 탁 트인 조망을 눈앞에 들어온다. 이어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섬진강 위를 활강하면 명절 동안 켜켜이 쌓인 찌뿌둥함은 금세 사라진다. 탑승 후기 SNS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광양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페어뉴스]= 광양시가 저출생·고령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애복지플랫폼 2.0'을 본격 가동한다. '생애복지플랫폼 2.0'은 생애 전반에 걸친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인구정책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양시는 생애복지플랫폼 2.0이 단순한 정책 확대를 넘어, 시민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두터운 복지 ▲맞춤형 복지 ▲디지털 복지라는 네 가지 핵심 방향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시민들이 체계적이고 편리한 복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앱 ‘MY 광양’을 새롭게 도입해 디지털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 '생애복지플랫폼 1.0'의 성과와 '생애복지플랫폼 2.0'의 비전 광양시는 앞서 ‘생애복지플랫폼 1.0’을 통해 ▲신규 복지정책 43건 개발 ▲370개 생애주기별 복지정책 완성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등 복지인프라 강화라는 성과를 냈다. 그 결과 전남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했고, 2023년 사회안전지수 평가에서 호남권 1위를 차지하며 살기 좋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올해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전지훈련팀과 스토브리그 개최팀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흥군은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와 청정지역의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하며, 전지훈련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고흥 생활체육공원, 김태영 축구장, 금산·도화 야구장 2개소, 테니스장, 탁구장, 역도장, 6개소의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군은 고흥군체육회와 함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지훈련 및 스토브리그(축구 13팀, 야구 11팀, 배구 12팀) 등 총 43팀 1,483명을 유치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지훈련팀 방문 시 제공되는 각종 인센티브와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사전 예약제 서비스 제공으로 선수단은 물론 지역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15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축구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2월 17부터는 야구와 배구 스토브리그가 시작된다, 배구는 4일간, 야구는 11일간 진행되며, 2월 28일 전지훈련 및 스토브리그 마지막 일정을 끝으로 올해 동계 전지훈련이 마무리된다
[페어뉴스]= 장흥군은 문화·예술·관광 융성의 해를 맞아 군에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지원 규모는 본예산 기준 2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을 등록한 사업자로, 내국인 20인 이상 또는 외국인 10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면 지원 대상이 된다. 여행사는 장흥군 내 관광지 방문과 체험 행사 참여, 음식점 및 숙박업소 이용 등 지원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당일 여행은 버스 1대당 최대 30만 원, 숙박, 여행은 최대 50만 원을 거리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여행사는 단체관광 사전 계획서를 여행일 3일 전까지 장흥군에 직접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지 방문과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장흥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예산이 조기 소진된다면 추경예산을 통해서 추가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흥군청 문화관광실(061-860-5773)로 문의하거나, 장흥군청 공식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흥군 주요 관광지
[페어뉴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설 명절을 맞아 순천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6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 80년대 순천 시가지 등을 재현한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그 시절에 즐기던 교복 복식체험, 윷놀이, 굴렁쇠, 팽이치기 등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부모 세대의 문화를 가족끼리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손글씨로 전할 수 있는 ‘새해맞이 엽서쓰기’, 액티비티 체험으로 ‘달동네 썰매’, 촬영장을 배경으로 깜짝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게릴라 사진사’, 최근 흥행한 OTT 프로그램인 오징어게임을 모티브한 ‘오징어게임 in 드라마촬영장’ 등의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28일부터 30일까지 설연휴 기간 동안 한복을 입은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드라마촬영장에서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 및 지인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드라마촬영장은 최근에 방영한 파친코, 커튼콜, 소방서 옆 경찰서 등 80여 편의 영화·드라마가 촬영되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페어뉴스]= 2025년을 새롭게 맞이한 지금. 설 명절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여행을 계획한다면,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순천을 추천한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등 대표 관광지를 연휴 기간에 정상운영하며, 다채로운 설 연휴 특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 LUCKY NEW YEAR ! 오천 그린 광장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순천시는 오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오천그린광장에서 LUCKY NEW YEAR ! ‘설’레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에어볼링 게임’, ‘캐릭터 연날리기’, ‘신년 운세 뽑기’, ‘전통놀이 프로그램’, ‘캐리커처&포토부스’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순천만국가정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생태 관광 명소로 꼽히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아날로그 정원의 매력은 더욱 풍성하게 살리면서, 문화 콘텐츠와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즐기는 재미까지 나날이 더해지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 귀성객이 북적일 정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D 콘텐츠 체험이
[페어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6일 국제두루미재단 이사회 임원 37명이 순천만을 방문해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 사례를 견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73년에 설립된 국제두루미재단은 미국 위스콘신 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5종의 두루미 보호를 위해 50개국 이상의 전문가 네트워크로 구성된 국제 민간단체이다. 재단 이사회는 그동안 미국에서 개최되었으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로 주목받는 순천만을 방문하는 것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두루미 서식지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천만의 흑두루미 개체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순천만이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재단 이사회 참석자들은 흑두루미 새벽 잠자리 탐조를 시작으로 2006년부터 순천만 복원과 생태기반 도시 발전을 이끌어 온 노관규 시장의 브리핑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도심 ~ 국가정원 ~ 동천하구 ~ 순천만을 연결한 생태중심 도시 전략을 직접 확인하고 순천만의 사례를 전 세계에 확산할 방침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은 지난 20여 년 동안 인간과 원시적인 자연의 공존을 위해 생태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한 도시”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순천의 생태 철학
[페어뉴스]=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스포츠 스타일의 ‘SS25 아디다스 에센셜’ 컬렉션을 24일 본격 출시한다. 아디다스 에센셜 컬렉션은 일상에서 최적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된 스포츠웨어다. 부드러운 촉감의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면 함량을 높여 계절 상관없이 일 년 내내 입을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컬렉션은 봄버 재킷을 비롯해 스웻 셔츠와 팬츠, 티셔츠 등 클래식한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루즈 핏부터 슬림 핏까지 다양한 실루엣을 제공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하다. 재생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라이트블레이즈 슈즈는 직물과 가죽이 혼합된 레이어드 갑피로 모던하고 스포티한 룩을 선사한다. 러닝의 기술력을 담은 라이트스트라이크(LIGHTSTRIKE) 미드솔로 뛰어난 반응성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아디다스 에센셜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 키즈 라인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글로벌 파트너인 베이비몬스터가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페어뉴스]= ‘전환(Transformation)·협력(Collaboration)·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한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5’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선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Shenzhen World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Bao'an)) 개최된다. 2023년 심천에서 열린 전시회보다 규모가 확대된 ‘CHINAPLAS 2025’는 38만㎡의 공간에 설치된 19개 전시관에 4000개 이상의 국제 전시업체가 참가해 플라스틱 및 고무 솔루션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CHINAPLAS 2025’는 여기에 9개의 국가·지역관까지 더해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산업 체인 간 협력을 촉진하고 친환경·스마트·하이테크 솔루션을 선도해 고품질 산업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중국은 여전히 세계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구매관리자지수(PMI)의 꾸준한 상승과 경제성장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세계 경제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4년 11월 중국 제조업 PMI는 50.3%를 기록해 3개월
[페어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의 대표 관광명소인 국립세종수목원이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년에 한 번 국내외 관광객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우수 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보유한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2020년 개원 이후 3년 9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총 25개의 전시원과 3,759종, 172만본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한국전통정원 ▲사계절전시원 ▲어린이정원 ▲민속식물원 ▲희귀·특산 식물원 등 다채로운 공간과 정원 가꾸기, 생태 담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 활동을 운영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최근 시민 추천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을 비롯한 지역 대표 관광명소 10선을 선정했으며 이를 활용해 예술·문화공연, 축제 등 연계로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정래화 관광진흥과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