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스피드트랙에서 2019 KSRC(Korea Scooter Race Championship) 제 2차전이 10월 20일(일) 대림오토바이 주최로 열린다. KSRC는 국내 최 장수 스쿠터레이스로 1991년 스쿠터레이스로 태동되어 대림레이스를 거쳐 2006년부터 현재까지 스쿠터레이스 전용 서킷 스피드트랙에서 개최되고 있다. 국내 최초 언더본 레이스 타이틀과 특히 올해부터 진행 중인 재피전을 통해 국내 최초 전기스쿠터 레이스 타이틀을 가진 대림오토바이의 자부심이 담긴 행사다.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모터사이클 관련 행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KSRC는 거쳐간 선수만도 수십 명에 달하며 아직도 국내 모터사이클 레이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1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2전에는 전기스쿠터 재피전, 언더본 레이스 CITI-BEST전, VD125전 등 총 3종목에 총 40여명의 선수가 출전 예정이며,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쿠터와 언더본 모델로 치러지는 경기는 기대 이상의 박진감과 레이스 특유의 긴장감으로 관중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매력이 있다. 특히 몇 년 동안 꾸준히 인증팀 우승을 거머쥐고 있는 전통의 강
[페어뉴스]=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소장 정수경, 심미숙)는 지난 8월 24일 오전 10시에 포항시 남구 송림로 32번길 21에 그림책(소장 정수경) 및 영어그림책(소장 김지현) 포항연구소를 개소했다. 전날 23일에는 그림책 전국 위크숍을 진행하였고, 그림책 10 작품을 연구발표하였다. 개소식에는 우정숙 바이올리리스트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하여 정기원 이사장, 심미숙 소장 축사와 책임연구원들의 테이프커팅, 떡케익 자르기, 이어 친교시간을 통해 전국에서 온 강사들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그림책 연구발표가 이어졌다. 약 6년 전부터 그림책 연구를 해오다 2016년 8월 그림책지도사양성을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과정으로 등록한 후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가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부설로 설립되었다. 현재 그림책지도사 과정은 경북, 대구, 서울, 수도권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대전, 부산, 인천, 전라권의 강사양성을 위해 대전과 부산에서 9월 중순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접수받고 있다. 문의는 010-4002-4537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어린이들이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전통 놀이와 요리까지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가 매주 토요일 필리핀관광부 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관광부가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필리핀 역사, 문화 체험 및 언어 배우기 클래스”로 지난 13일 첫 번째 수업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필리핀관광부는 필리핀 문화, 역사, 언어에 대한 수업,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와 퍼즐게임, 엄마와 함께하는 필리핀 전통 춤 티니클링 (Tinikling)체험, 한국의 제기와 비슷한 필리핀 전통 놀이 도구 시파 (Sipa)만들어 보기, 필리핀 전통 음식 판싯 (Pancit), 룸피아 (Lumpia) 함께 나누기 등 다양한 컨텐츠로 수업을 구성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필리핀 문화에 다가갈 수 있게 했다. 또한, 모든 수업 내용이 영어로 진행되어 자녀의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된다. 두 자녀와 함께 클래스에 참여한 홍성희 주부는 “아이들이 필리핀 전통 춤 티니클링 (Tinikling)을 매우 좋아했다” 며, “필리핀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
[페어뉴스]= 세이션의 남성 그루밍 브랜드 ‘그라펜’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라펜 헤어왁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서 @그라펜을 검색하고 친구 추가를 한 뒤 일본 왁스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이미지 또는 영상을 전송하면 된다. 그라펜은 참여자에게 재고 소진시까지 그라펜 헤어왁스를 증정한다. 그라펜은 국내 헤어 시장의 경우 일본 제품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그라펜은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뷰티의 선두자로서 일본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 한국 제품의 사용을 권유하고자 기업의 손실을 감수하고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들 사이에선 일본산 제품을 구분하기 위한 바코드 식별 방법이 공유되는가 하면, 한국산 제품으로 표기되어 있더라도 원재료가 일본산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페어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019년 8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 = 아 래 = ◇ 해외무역관장 전보 및 파견(2019년 8월 1일 부) ▲ 아프리카지역본부장겸 요하네스버그무역관장 손 병 일▲ 서남아지역본부장겸 뉴델리무역관장 김 문 영▲ 방콕무역관장 김 현 태▲ 자카르타무역관장 이 종 윤▲ 밀라노무역관장 정 봉 기▲ 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강 영 진▲ 부다페스트무역관장 박 기 원▲ 보고타무역관장 박 찬 길▲ 바쿠무역관장 이 금 하▲ 부쿠레슈티무역관장 허 진 학▲ 밴쿠버무역관장 안 성 준▲ 소피아무역관장 박 해 열▲ 알마티무역관
[페어뉴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기콘랩)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창작자의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랩 네트워킹’을 운영한다. ‘2019 랩 네트워킹’은 단순 교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카드뉴스 제작 노하우 공유부터, 책처방 워크샵, 시네마토크 등 매 회 마다 창작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다른 창작자와의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는 8월 7일 “콘텐츠 제작자라면 꼭 알아야 할 ‘터지는’ 카드뉴스 마케팅의 모든 것” 이란 주제로 PLOCK의 이은지 대표가 카드뉴스 제작에 대한 노하우 공유를 시작으로 9월 18일에는 ‘나를 읽는 책처방 워크샵’이란 주제로 나에게 맞는 책을 처방받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그 외 ▲키덜트를 위한 로봇체험 클래스(9/4) ▲컨셉이 있는 공간, 창작을 말하다(10/16) ▲깊어가는 가을. 와인 한잔, 고민 한잔(10/30)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경기콘랩이 위치한 판교를 벗어나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와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부산콘랩)에서도 운영하여 창작자에게 지역을 넘어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
[페어뉴스]= 대구섬유박물관은 8월부터 12월까지 박물관 1층 뮤지엄샵을 새롭게 구성하여 상시체험 ‘섬유창작소’를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평일, 주말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섬유창작소는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전시와 관련된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체험객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섬유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섬유창작소에 참여하는 체험객은 매월 다른 전시실을 관람하여 섬유·패션에 대해 알아보고 이와 연계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통한복과 시대별 대표 의상을 체험용 비치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입어볼 수 있다. 상시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은 전시활동지를 이용해 전시실을 관람하고 전시물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체험재료 주문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재료를 받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8월에는 패션관 전시를 관람하고 패션텍스타일 디자인에 대한 체험을 진행한다. 9월에는 산업관을 관람하고 폐원단과 자투리 실로 나만의 직물을 꾸민다. 10월에는 미래관을 관람하고 섬유와 환경에 대해 알아본 뒤 업사이클 체험을 진행한다. 11월에는 섬유박물관 기획전시와 연계하여 직조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서산의 시민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선다. 전국아파트연합회 서산시지회(회장 이원식)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주 월요일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서자는 취지의 기자회견과 거리행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아파트연합회 최호웅 사무국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는 말이 있다”며 “우리가 지금 일본 아베정권의 행태를 용인한다면 과거 역사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힘으로 굴복시키려는 일본 아베정부에 맞서서 싸우자는 취지에 많은 서산 시민들이 공감해주시길 부탁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분노가 상당히 존재하는 만큼 이번 행사의 의미에 공감하는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다. 이미 서산 농협마트 등 일본제품을 진열하지 않겠다는 유통업체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거리행진은 월요일 오후 4시 시청앞에서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서산마트, 터미널을 거쳐 다시 시청광장으로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자회견문] 경제봉쇄에 맞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서자! 일본 정부는 스마트폰 및 TV에 사용되는 반도체 등의 제조 과정에 필요한 3개 품목의 수출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정
[페어뉴스]= 사회적경제개발원(본부장 배준호)이 12일 사회적경제개발원 2층 교육장에서 남창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울산청소년소셜벤처모의창업과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소셜벤처의 정의 ▲국내·외 사회적경제 사례 ▲창업의 종류 ▲소셜벤처 모의창업 순으로 펼쳐졌다. 이번 모의창업 과정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For us' 팀의 김해란, 김태희, 이도연, 이수현 학생은 환경오염, 인스턴트 식품, 미세먼지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로 피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기금 마련을 통해 착한 환경에서 생산된 좋은 성분의 원료를 베이스로 한 화장품을 생산하는 소셜벤처를 설립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 수익금을 선천적인 피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치료비로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소년 소셜벤처 모의창업과정'은 사회적경제개발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앞서 지난 8일 울산외국어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펼친 바 있다.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본부장은 "소셜벤처모의창업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해결하면서 경제활동까지 할 수 있는
[페어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2019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송도 투모로우 시티)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중국의 중관촌, 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스테이션-F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중기부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방식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광역시에는 스타트업 파크를 구성하는 공간 조성 비용으로 국비 120억 7,700만원이 지원되며, 인천광역시는 지방비로 현금 61억 7천만원, 현물 1,148억 9,900만원(투모로우 시티 건물) 등을 합쳐 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광역시는 시 소유의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스타트업 입주공간, 네트워킹 공간 등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IT, 바이오, 스마트시티 산업 등을 중심으로 창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혀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