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종이를 오려 붙인 기법으로 식물 소재의 독특한 작품을 만드는 작가 마키토이(@makitoy)와 협업한 ‘감사의 달’ 에디션을 출시한다. 오설록 차로 전하는 따뜻한 안부 인사, ‘Osulloc Season’s GreenTEAing’ 콘셉트의 선물용으로 좋은 다양한 세트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매거진 스타일의 북 패키지에 오설록의 다채로운 차를 담은 ‘티 베리에이션 오’와 베스트셀러 티백 10종을 담은 ‘프리미엄 티 컬렉션’, 여기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레스트 티 박스’까지 컬래버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마키토이 작가의 상상력이 담긴 ‘오설록X마키토이 해차 세트’도 5월 시작과 함께 선보인다. 구성품으로는 올해 첫 수확한 오설록 골든픽 2025 2종과 △컬래버 파우치 △유리머그 △티스트레이너 △티백홀더가 포함돼 있다. 5월 15일 오전 8시 30분에 진행하는 ‘카카오 쇼핑 라이브’에서는 ‘포레스트 티 박스’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보자기 포장과 굿즈 증정 프로모션으로 제공한다. 오설록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감사의 달 시즌 분위기가 물씬 나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3월 14일 정식한 오이를 양액으로 재배해, 지난 14일 첫 수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배한 품종은 고흥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굿모닝'과 '기라성'으로, 초기 생육이 우수하고 수확량이 많아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이다. 양액재배는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에 녹인 영양분을 작물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토양재배에 비해 병해충 발생이 적고 생육 환경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고품질의 작물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실증 재배에서는 토양재배보다 5∼7일 빠르게 수확할 수 있었으며, 균일한 생육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실증 재배 결과에 대해 한 농가는 "양액재배는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 병해가 적고, 오이 색깔이 고르고 길이도 일정해 매우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고흥군도 토양재배에서 양액재배로 점차 전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팜을 도입한 양액재배는 이상기후나 연작장해 같은 토양 문제에서 자유롭고, 작물 생육에 적합한 환경조절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래 농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설원예 농가에 실질적인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세븐일레븐, 농촌진흥청과 협업해 고흥군 유자로 만든 편의점 음료 제품 '고흥유자 에이드'를 26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료는 프리미엄 고흥유자를 활용해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발된 제품으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용량 320㎖)이다. 고흥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온이 온화해 예부터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특히, 청정 자연환경과 해풍을 맞고 자란 고흥유자는 높은 당도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고흥유자에는 비타민A와 C, 구연산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며, 염증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B, 엽산, 칼슘 등도 풍부해 빈혈 및 골다공증 예방,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된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세븐일레븐과 협력해 출시한 유자 음료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농가 판로 확대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관, 기업, 농가 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장수 브랜드인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피크닉’이 진짜 과일 퓨레를 담은 ‘천도복숭아’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198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민음료 브랜드 ‘피크닉’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2016년에 단종됐던 복숭아맛을 더욱 진화된 형태로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산미가 뛰어난 천도복숭아의 맛과 우유맛이 섞인 과채음료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실제 천도복숭아 퓨레를 함유해 과일 본연의 향긋한 과즙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피크닉 천도복숭아’는 240mL 용량의 멸균포장팩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프라인 판매 제품으로 GS25,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피크닉은 기존 사과맛과 청포도맛을 포함해 다양한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당 섭취를 줄이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피크닉 제로(사과제로, 청포도제로)’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번 ‘피크닉 천도복숭아’ 출시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진 피크닉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
[페어뉴스]= 샘표가 다음 달 3일 이른바 ‘삼겹살데이(3.3데이)’를 맞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해 고기와 요리소스로 구성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17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한정 판매하는 ‘33데이 스페셜 패키지’ 2종은 한돈 삼겹살 500g과 앞다리살 500g, 집에서도 전문점 맛 그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소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겹살을 매번 구이로만 즐겼다면 잡내 없이 부드러운 수육, 요즘 장안의 화제인 동파육, 고급 중화요리 고추잡채 등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먼저 한돈 삼겹살 500g과 앞다리살 500g에 ‘새미네부엌 수육보쌈 소스’, ‘새미네부엌 양파절임 소스’, ‘샘표 시골식 쌈토장’을 포함한 패키지가 2만2900원에 한정 판매된다. ‘새미네부엌 수육보쌈 소스’는 추가 재료 없이 붓고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수육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미네부엌 양파절임 소스’는 얇게 썬 양파에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고깃집 스타일의 양파절임을 만들 수 있으며, ‘샘표 시골식 쌈토장’은 깊고 구수한 장맛이 고기에 감칠맛을 더해준다. 한돈 삼겹살 500g과 앞다리살 500g에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페어뉴스]=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락토프리 커피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동원F&B만의 저온 효소 처리 기술로 유당을 모두 제거해 유당불내증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신선한 1등급 국산 원유만을 사용해 우유 고유의 풍미와 고소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 2종으로 이루어져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2021년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하며 유당분해우유(락토프리)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다양한 용량과 초코/딸기우유 제품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소비자들의 락토프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를 통해 유당분해우유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동원F&B는 락토프리 제품군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라떼 2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의 가격은 250mL에 2800원이며, 전국 편의점과 마트
[페어뉴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달짝지근하면서 알싸한 마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리얼 마늘훈제치킨 반마리’를 출시하고 NS홈쇼핑에서 판매한다. ‘리얼 마늘훈제치킨 반마리’는 100% 국내산 닭고기를 훈연해 육즙은 그대로 가두고, 기름기를 쏙 빼 촉촉하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진짜 마늘이 들어간 양념으로 간을 해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매력적이다. 반 마리라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조리도 간편하다. 냉동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2분~2분 30초간 데우거나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9분~11분만 조리하면 된다. 맥주 안주는 물론, 밥반찬으로도 훌륭하다. 하림은 ‘리얼 마늘훈제치킨 반마리’ 출시를 기념해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NS홈쇼핑 TV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하림은 높아진 외식 물가 때문에 실속 있는 ‘홈치킨’ 제품에 대한 니즈가 커서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훈제치킨 반마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