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지역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연대를 꾀하기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이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총 3천여명)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가 마련한 교류·협력의 장이다. 먼저, 개막식은 25일 한·아세안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쑤빗 메씬시(Suvit Maesincee) 고등교육과학혁신연구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한·아세안 스타트업 컨퍼런스, 스타트업 IR피칭, 스타트업 서밋 등 다양한 교류·협력 행사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컨퍼런스에는 크래프톤, 쿠팡, 고젝, 부칼라팍, 큐레이브드 등 한·아세안의 유니콘 기업 및 글로벌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출연해
[페어뉴스]=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디자이너, 패션협회장, 패션기업 등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패션위크가 열린다. 이 행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산개최를 맞아 부산 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패션 분야에서 아세안 각국의 우호를 증진하며, 협력사업 발굴 등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패션쇼’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유명디자이너의 공동 패션쇼를 개최하고 한국의 전통무용과 콜라보한 한복패션쇼를 통해 한국 패션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부산의 젊음을 상징하는 예비 청년디자이너와 부산지역 장인의 상생협력 패션쇼, 케이-팝(K-POP)과 월계수 양복점 콜라보 패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가득하며, 부산‧경남에 거주하는 아세안 각국의 다문화 가족과 유학생을 초청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5일 오후 5시부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 발대식에는 부산과 아세안 각국의 패션 협회 및 기업, 디자이너가 참석해 ‘아세안 패션 클러스터 교류 협
[페어뉴스]= 다양한 공직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헌신‧봉사하는 공직자의 참모습을 알려 유능한 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한 ‘2019 공직박람회’가 12월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공직박람회는 상대적으로 공직 정보가 부족한 지방의 공직 지망생을 위해 지난해 지방(부산시)에서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수도권(11월26일 서울 aT센터, 64개 기관 참여)과 지방에서 병행 개최한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행사를 유치해 인사혁신처와 공동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뿐만 아니라 헌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5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채용정보와 다양한 진로탐색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공정채용관, 공직역사·가치관, 공개·경력채용관, 인사혁신관 등 주제관에서는 공정한 채용제도 운영,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공직 인재상과 더불어 균형인사 등 다양한 인사혁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부스 외에도 직종별 채용설명회, 공직선배 1:1 멘토링 등 맞춤형 채용컨설팅을 통해 수험 요령을 전수하고, 간접적으로 공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공직적격성평가(PSAT) 예제풀이, 9급 모의시험, 모의면접 체험 등을 통해
[페어뉴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와 공동 주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서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시청 1층에서 「2019년 아세안 해외취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개최된 박람회는 아세안 국가 10개국 중 5개국, 11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에는 규모를 확대하여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6개국의 20개 현지 기업이 참여해 총 238명을 채용하기 위해 1:1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세안 지역은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교역 규모도 중국에 이어 2위의 교역대상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에 따라 전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해외 취업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지역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아세안(ASEAN) 국가 취업 현황 설명회, 미얀마 취업자 특강 등을 개최한다. 시청 1층 대강당에서는 현지기업 설명회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가별 그룹 멘토링도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구·군, 복지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 부산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이어 부산시가 주관하는 두 번째 복지박람회로 그간 일선 복지현장에서 펼쳐오던 복지정책과 성과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는 ‘민관협력과 공유로 신명나는 부산복지공동체 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주민이 주도하고, 민관이 협력해 온 ‘지역중심 맞춤형 통합복지사업’의 추진성과를 홍보하고, 확산을 도모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읍·면·동 및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시 부스운영 ▲사진 전시회 ▲문화공연 ▲오엑스(OX) 퀴즈 ▲우수사례 발표회 ▲공개강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다솜마당에서 개최되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복지구현 퍼포먼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4개 부문 유공자 시상에 이은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통과 참여를 통해서 지역중심 복지사
[페어뉴스]= 저출산‧고령화 시대, 돌봄을 통해 해답을 찾는다. 서울시가 오는 11월 18~19일(월~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서울국제돌봄엑스포’(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최)를 개최한다. ‘세계와 함께, 서울의 새로운 돌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서울 돌봄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전 세계적인 화두로 자리 잡은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고자 집단지성을 통해 미래 돌봄의 해답을 찾는 자리다. 최근 가족구조가 다양화되고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변화하는 등 돌봄의 사회화(공공화)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시민들이 서울시에서 펼치는 다양한 돌봄정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18일 오후 5시부터 DDP 알림 1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국제돌봄전시회는 18일 오후 3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서울시 15개 부서와 25개 전 자치구 부스는 물론 미국(하와이 호놀룰루)‧캐나다(밴쿠버)‧스웨덴(예테보리)‧대만(타이페이)‧폴란드(루블린)‧아이슬란드(레이캬비크) 등 6개 해외 도시, 부산‧한국보건사회연구원‧아셈 노인인권
[페어뉴스]= 2019 부산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가 2019년 11월 29일(금)부터 12월2일(월)까지 해운대 벡스코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50개사 38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테리어소품, 가구, 키친용품, 생활용품, 생활가전, 패션, 뷰티 품목 등이 전시되며, 핸드메이드&프리마켓전, 관람객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사 ㈜메세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가구박람회, 부산 국제 식품 박람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 국제 차공예박람회가 동시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가구박람회를 통해 각 브랜드의 신제품 및 인기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고, 핸드메이드 및 프리마켓존 특별전시를 통해 소규모 공방의 산업화 및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어플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12일부터 이틀 동안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10월까지 해외취업자 수는 4,57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글로벌 일자리 대전’은 국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기업 면접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는 미주, 대양주, 일본 등 9개 국가에서 100개사가 참가한다. 기업의 채용 희망인원은 총 615명이다. 국가별로는 일본 65개사, 미주·유럽 21개사, 아시아·중국 9개사, 대양주 5개사다. 직종별로는 사무관리직 34%, 정보기술직 26%, 서비스직 9%, 기능직 15%다. 하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은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1:1 면접을 지원하는 박람회, 국가별 진출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 취업 멘토링·컨설팅으로 구성된다. 박람회 참가사는 한국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회사 중 구직자 15명 이상이 이력서를 제출한 기업이다. 기업은 실제 입사면접과 유사하게 사전 접수 이력서를 심사한 다음 대상자를 확정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사전에 이력서를 제출하지 못한 경우, 참가사 면접 일정에 따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