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2019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경상남도가 매년 선정하는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도내 축제를 지원하고 명품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총 10개의 축제가 선정됐다.

시부에서는 ▲진주 개천예술제(대표, 10.3. ~10.10.) ▲거제섬꽃축제(우수, 10.26.~11.3.) ▲김해 가야문화축제(유망, 4.18.~ 4.21.) ▲양산삽량문화축전(유망, 10.11.~10.13.) ▲사천 와룡문화제(유망, 4.26.~4.28.)가, 군부에서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대표, 4.11.~4.14.),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우수, 9.20.~10.6.) ▲남해 독일마을맥주축제(유망, 10.3.~10.5.) ▲의령 의병제전(유망, 4.18.~4.21.) ▲합천바캉스축제(유망, 7.26.~7.30.)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는 지난 1월 ▲진주 남강유등축제(글로벌, 10.1.~ 10.13.) ▲산청한방약초축제(대표, 9.27.~10.9.) ▲통영한산대첩축제(우수, 8.9.~ 8.13.) ▲밀양아리랑대축제(유망, 5.16.~5.19.)가 선정됐다.

 육성 분야 정부 지정 축제로는 ▲함양산삼축제(9.6.~9.15.) ▲마산가고파국화축제(10.25.~11.9.) ▲알프스하동섬진강재첩축제(6월) ▲김해 분청도자기축제(10.24.~11.2.)가 추천되어 심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