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S전선이 추진 중인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사업에 30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LS전선은 약 1조원을 투입해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해당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완공 시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을 연간 500㎞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생산된 해저케이블은 북미 현지, 유럽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으로 글로벌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해상풍력이 탄소중립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HVDC 해저케이블 수요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은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LS전선이 북미 전선 공급망 선점과 유럽시장 개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은 관계자는 "AI 시대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관련 시장규모가 급격히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HVDC 해저케이블은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구축의 핵심 요소인 만큼, 올해 초에 도입한 'AI 대전환(AX, AI Tr
[페어뉴스]=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세계 최대 버그바운티 플랫폼 해커원(HackerOne)과 손잡고 글로벌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24일부터 운영한다. 전 세계 화이트해커 커뮤니티를 통해 국내 보안 검증 체계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잠재 취약점까지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인터넷·기업서비스 등 LG유플러스 전 서비스 영역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최근 AI 고도화로 공격 표면등 보안 위협이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경계를 넘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 서비스도 로밍·클라우드·AI 서비스 등 해외 인프라와 맞닿는 영역이 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해외 서비스·인프라 확장에 따른 보안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내 통신사 최초로 글로벌 버그바운티 플랫폼 기업 해커원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버그바운티(Bug Bounty)는 기업·조직의 서비스와 IT 인프라에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실제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고, 참가자가 취약점을 찾아내는 방식을 통해 기업은 보안 취약점을 조기에 발굴·보완해 한층 강화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L
[페어뉴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외화 보관부터 결제, 투자까지 연계한 신개념 외화보통예금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이 출시 약 10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은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인 '트래블로그'에 하나은행의 외화예금과 하나증권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의 가장 큰 강점은 해외여행 전 외화 준비부터 여행 중 결제, 여행 후 남은 외화의 보관과 투자까지, 외화 이용의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했다는 점이다. 여행 전에는 통장 내 외화를 수수료 없이 '외화 하나머니'로 충전해 사용하고, 여행 후 남은 잔액은 원화 재환전 없이 통장에 보관하며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증권과 연계를 통해 보유 외화로 해외주식 매매에도 활용할 수 있어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실질적인 투자 및 자산관리 수단으로 확장했다. 상품 가입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4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트래블로그 지원 통화(58종) 중 최대 10종 통화를 선택해 예치할 수 있으며, 예치 한도는 전 통화 합산 기준 최대 미화 1만 달러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페어뉴스]= KT(대표이사 박윤영)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K-PATH 2026'의 최종 참여 기업을 선정하고, 유망 AI 스타트업과의 사업 협력을 본격화한다. K-PATH는 AI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KT의 AX 사업 파트너로 육성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해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KT는 지난 6월부터 K-PATH 2026 공모를 통해 참여 기업을 모집해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93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KT는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이 중 1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기술 경쟁력과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협업 시너지 등을 종합 평가해 KT의 AX 사업과 연계했을 때 실제 사업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발굴했다. 최종 선정 분야는 ▲엔터프라이즈 AI·에이전트 ▲피지컬 AI·로보틱스 ▲데이터(Data) for AI ▲AI 트러스트·보안 ▲AI 인프라·모델 ▲산업 특화 버티컬 AI ▲AI ESG 등 총 7개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기업 사이오닉에이아이, 산업 적용형 AI 에이전트 기업 알고리즘랩스, 로봇 학습용 합성데이터 기술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 AI 가드
[페어뉴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손님들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위한 전문도서 '부의 조각 '하나'로 맞추다' 출간을 기념해 20일 '하나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부의 조각 '하나'로 맞추다'는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집필한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전문도서로, 금융자산, 부동산, 세무, 유언대용신탁 등 복잡하게 얽혀 있는 자산관리 요소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초청된 약 40여명의 손님이 참여했으며, 도서 집필에 참여한 자산관리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약 두 시간 동안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프로그램은 ▲배당 투자 노하우와 전략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운용 방안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자산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는 절세 솔루션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사후 분쟁 예방 및 안전한 자산 승계 전략 등 손님들의 관심도가 높은 실전 주제들로 다채롭게 채워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하나은행은 '부의 조각 '하나'로 맞추다' 출간 기념 기부활동도 전개한다. 도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
[페어뉴스]= KT(대표이사 박윤영)는 20일 KT광화문빌딩 WEST 온마당에서 '2026 Y트렌드 컨퍼런스&고객경청포럼'을 개최하고, Z세대가 직접 선정한 5대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Y트렌드 컨퍼런스는 KT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와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함께 Z세대 트렌드 키워드와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고객경청포럼을 연계해 20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 Z세대가 꼽은 2026년 트렌드 키워드 5종 공개 Y퓨처리스트는 올해 Z세대 트렌드 키워드로 ▲네트왓킹 ▲스크롤픽 ▲밸런쉼 ▲현재진행력 ▲트라이에이터를 선정했다. 이들 키워드는 Z세대의 관계, 소비, 자기계발, 콘텐츠 창작, 휴식 방식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흐름을 담았다. '네트왓킹(NetWHATking)'은 취향과 경험을 중심으로 관계를 맺는 Z세대의 소통 방식을 반영한 키워드다. 소속이나 인맥보다 '함께하는 경험'을 중심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새로운 네트워킹 문화를 의미한다. '스크롤픽(Scroll Pick)'은 알고리즘 추천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하는 소비 행태가 증가한 현상
[페어뉴스]= LG유플러스(www.lguplus.com)는 브랜드 리브랜딩 프로젝트 'Simply. U+'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6' Brands&Communicatio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브랜드 디자인 개선을 넘어, 고객의 복잡한 고민을 덜어주는 경험을 만들기 위해 브랜드의 철학과 운영 방식을 전사 고객 경험 전반으로 확장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특히 이번 수상은 LG유플러스 리브랜딩 프로젝트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거둔 첫 성과로, 브랜드의 시각적 변화 자체보다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과 이를 구현하는 체계가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고객의 복잡한 고민을 덜어주고 선택의 확신을 주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인 'Simply. U+'를 선포했다. 이후 상품과 서비스는
[페어뉴스]=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손잡고 신형 차량인 The new S-Class에 자체 개발한 실시간 영상 채널 '라이브 TV+' 서비스를 탑재한다. LG유플러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소프트웨어 파트너로서 서비스 개발부터 콘텐츠 제공·운영까지 전담할 방침이다. '라이브 TV+'는 차량 안에서 뉴스, 골프, 음악, 예능, 키즈 등 총 28개 방송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계정 인증 절차 없이 원하는 채널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DMB 방식이 아닌 차량용 무선 통신 기반으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전송해, 지하주차장이나 터널처럼 전파가 잘 닿지 않는 구간에서도 끊김 없는 시청이 가능하다. 운전석, 동승석 등 차량 내 설치된 여러 디스플레이에서도 각각 독립적인 시청이 가능해, 탑승자 모두가 원하는 채널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라이브 TV+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브랜드 채널이 별도로 마련돼, 단순 영상 서비스를 넘어 신차 소개와 캠페인 영상 등 브랜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브랜드 허브(Brand Hub)' 역할을 한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커넥티드카 개발 경험과 IPT
[페어뉴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Super Seven Stars(이하 SSS) 그룹과 협력해 미얀마 시장에 KGM 브랜드 론칭과 함께 친환경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곽정현 사장 그리고 미얀마 SSS 그룹 Mr. San Linn(산 린) 회장과 Mr. Salman Linn(살만 린) 사장(자동차 대표)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자단, 고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행사에서 미얀마 시장에 처음으로 KGM 브랜드를 론칭하고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전기차 라인업을 소개했다. 파트너사인 SSS 그룹은 지난 2000년대 초 설립된 미얀마 최초의 민간 자동차 회사이자, 현지 최대 규모의 민간 자동차 그룹으로 신차 및 중고차 판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은 물론 식품, 물류, 농업 등 다양한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SSS 그룹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토레스 EVX와 무쏘 EV의 본격적인 현지 생산과 판매에 나설 예정이며, KGM은 SSS 그룹과의 견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미얀마 시장에 총 1,0
[페어뉴스]= KT(대표이사 박윤영)가 국산 AI 반도체와 국산 언어모델(LLM)을 하나의 서버에 통합한 기업용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완제품형 장치)를 출시했다. KT가 선보인 'KT NPU LLM Station'은 국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의 NPU 'ATOM-MAX'에 KT의 독자 개발 LLM '믿음 K 2.5 Pro', 운영 API 플랫폼까지 탑재한 일체형 제품이다. ATOM-MAX는 추론에 특화된 국산 NPU로, 공인 시험을 통해 동급 GPU 대비 높은 처리 성능과 전력 효율을 검증받았다. '믿음 K 2.5 Pro'는 고난도 추론과 에이전트 활용에 강점을 가진 KT 독자 모델이다. AI 반도체부터 모델, 운영 플랫폼에 이르는 핵심 기술을 국내 기술로 구성해, 정부가 추진하는 소버린 AI 정책 방향을 기업 현장에서 바로 구현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보안이다. 제품은 고객사 내부에 설치되며 모든 데이터와 AI 연산이 사내에서만 처리된다. 망분리 등 관련 규제와 강력한 보안 필요성으로 해외 생성형 AI를 도입하지 못했던 공공, 국방, 제약, 제조, 금융 등 규제 산업의 AX 전환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