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도서축제인 ‘파주북소리2017’ 축제가 9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파주출판도시(파주시 회동길 145) 일대에서 개최된다. 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출판도시 입주사와 독자, 저자가 책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지식축제를 표방한 것으로 한국 출판 산업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문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프로그램에 따라 인문, 문화예술, 책방거리 등 세 곳의 스테이지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책을 만나는 곳’이란 키워드로 구성된 인문 스테이지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출판도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테마전시, 북어워드시상식, 읽어밤, 북콘서트-평화의책, 독서치료,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북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테마전시1 ‘출판도시 책의 힘: 출판도시 도서展’과 테마전시2 ’생각을 치다: 타자기와 작가展‘은 행사기간 오전 10시~오후 6시 지혜의숲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테마전시1은 출판도시에서 출간된 도서 가운데 출판사의 정체성과 역사를 반영하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테마전시2는 헤밍웨이, 오스카 와일드, 헤르만 헤세 등 세계적으로 유명
[페어뉴스]= 제1회 경기명품 한우축제’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임진각에서 ‘경기 한우의 참맛을 세계에 알리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 경기도한우협회·농협중앙회가 주관, 파주시가 후원하는 경기명품 한우축제는, 경기명품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310인분 대형 한우비빔밥 퍼포먼스 ▲한우의 날 기념식 세리머니 ▲전시·판매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참여(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전시·판매 코너에는 전통한우 외양간 및 동물 터치체험관, 전통 먹거리 장터, 축산물 기자재·사료 등이 있으며, 특히 경기 명품한우 브랜드 할인 판매점, 한우 구이존 에서는 한우를 직접 구입하고 맛볼 수 있다. 변진섭, 소냐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공개방송과 임진강 예술단, 파주시립예술단 등의 공연과 파주시 지역 주민들이 꾸미는 공연도 펼쳐진다. 한우를 이용한 세계의 요리를 만날 수 있는 명품한우 요리체험, 경기 명품한우 바로알기 OX퀴즈, 도전 명품한우킹 장기자랑, 그림 그리기 대회 등도 열린다. 이 외에도 코뚜레만들기, 투호던지기, 로데오,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패션타투, 비누방울체험,
[페어뉴스]= 15일~16일 이틀간 열렸던 제12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파주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임진각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명품 인삼 직거래는 물론 볼거리도 다양해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개성인삼의 맥을 잇는 파주인삼은 2016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선정될 만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명품 인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축제 첫날 오전부터 인삼 마니아들로 행사장이 북적였다. 올해는 60만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인삼 50톤과 기타농산물을 포함해 총 58억원의 판매성과를 거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었다.볼거리도 다양했다. 낮에는 대학생 길동무 콘테스트, 마술쇼, 밴드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고, 밤에는 불꽃놀이와 대형 인삼 소원등 점등식을 보며 마시는 인삼맥주가 흥을 돋웠다. 또한 아이들의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축제에는 7개국의 대사와 외교사절단이 방문했으며, 특히 ‘파주개성인삼 캐기 체험’ 행사장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깜짝 방문해 큰 화제가 되었다. 리퍼트 대사는 이재홍 파주시장과 함
[페어뉴스]= 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과 공동주최하고 독자와 작가, 출판사 등 200여 단체가 참여한 아시아 최대 지식축제 ‘파주북소리 2016’이 지난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장은 파주출판도시를 ‘책을 만나는 곳(인문)’, ‘책을 느끼는 곳(문화예술)’, ‘책을 만드는 곳(출판)’이라는 3개 주제 권역으로 구성하였다. 축제기간 중 전국에 내린 폭우에도 3일 동안 30여만명이 방문, 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번 ‘파주북소리 2016’은 북마켓 중심에서 벗어난 새로운 도서축제의 비전을 독자에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이후 전국의 도서축제 방문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책 판매 보다는 독자와 작가, 출판인들의 축제라는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면서 전문가, 예비전문가, 시민이 콘텐츠를 중심으로 교류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여가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캠핑과 책, 파주출판도시 자연환경을 접목한 ‘북소리 피크닉’, 작가와 성우가 낭독하는 문학 텍스트를 통해 입체적 독서를 체험하는 讀(독)무대 낭독공연, 그간 축제 참여율이 저조했던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를 꾸민 윤동주 시
[페어뉴스]= 오는 10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금촌통일시장 일대에서 “제16회 금촌거리문화축제”가 열린다.금촌주민의 화합과 금촌통일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올해가 금촌(金村) 지명이 생긴 지 110주년이라 더욱 의미가 특별하다.10월 8일(토) 저녁 6시에 개회식이 열리며,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 난타공연, 마술쇼, 버블쇼, 태권도 시범, 파동밴드 공연, 가요제 등이 열린다.▲금촌 지명 110주년 기록 사진전 ▲시식·체험·구매가 가능한 북한음식 및 다문화 음식 페스티벌 ▲그랜드 세일 행사도 열리며 각종 체험부스 운영 및 TV,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추첨도 예정되어 있다.나기연 금촌번영회장은 “이번 축제가 파주의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덧 지나가고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성큼 다가온 가을, 몇시간씩 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파주시의 가을축제를 소개한다.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 ‘파주북소리’ 국내 최대 책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6 파주북소리‘가 '열독열정(熱讀熱情)'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다. 책과 관련된 100여개의 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를 만날 수 있으며, 피크닉도 참여할 수 있다. 예술마을에서 펼쳐지는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 국내 대표 예술인마을 헤이리에서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2016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헤이리와 파주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공연예술제, 시각예술제,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율곡 이이,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율곡 문화제’ 파주가 낳은 대현(大賢) 율곡 이이 선생의 정신을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29회 율곡문화제’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파주이이유적(자운서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율곡을 알고, 파주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현(再現)행사,
[페어뉴스]= 고양세계곤충박람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내 국제꽃박람회장에서 열린다. 2016 고양세계곤충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관람객을 위한 초대권 이벤트 및 사전혜택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양세계곤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insectexpo.com)에사전 등록한 관람객 전원은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별도로 선발된 20명은 VIP초청권을 받을 예정이다. 고양곤충박람회 조직위원회 박간 회장은“농업주식회사 마하나임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일본,태국 등 전세계 주요 곤충에이전시와 구축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곤충사육을 수강한 전문가를 스탭으로 배치”한 것을 제1차 곤충박람회의 성공요인으로 꼽으며,고양박람회는 다시 방문해도 흥미진진한 체험을 느낄 수 있도록 VR모션, 홀로그램과 같은 가상체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고양세계곤충박람회는 농업주식회사 마하나임이 제1회 서울세계곤충박람회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곤충전시회이다. 한편 양재 aT센터에서 지난 7월 22일 시작해 8월 17일까지 27일간 진행된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는 살아있는 곤충 60여종
[페어뉴스]= 올 해로 29회를 맞는 율곡문화제가 ‘율곡을 알고, 파주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10월 8일(토) ~ 9일(일)까지 2일간 이이 선생 가족 묘역을 비롯해 자운서원, 율곡기념관 등이 자리하고 있는 파주 이이유적에서 개최된다. 파주가 낳은 대학자이자 경세가인 율곡 이이 선생의 유덕(遺德)을 추앙하고, 문향(文鄕) 파주의 향토문화 진흥을 위해 이번 문화제의 개막일인 10월 8일에는 ‘구도장원공’ 율곡선생의 과거급제 행렬과 관찰사 부임 행렬을 재연하는 유가행렬과 길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조선시대 문무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어사화를 하사하는 장면을 최근 파주행복장학회가 개최했던 장학퀴즈대회 장원 등 본선 진출자 5명을 대상으로 재현한다. 이외에도 율곡선생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자운서원의 추향제가 봉행되고, 내·외국인이 한복을 입고 제향에 참관할 수 있는 유생 生!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파주 율곡이이 브랜드 선포식도 진행하며 ‘파주 율곡이이’를 파주 대표 브랜드로 선포해 파주가 문화·관광·교육 도시로서 차별화된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파주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콘텐츠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제 둘째 날인 10월 9일에는 시민 모
[페어뉴스]=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구직자에게 희망을 기업에게는 인재를”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2시 파주시민회관에서 ‘2016 파주 희망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30개 파주․서울 등 수도권 소재 우량기업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 ㈜에스원, 홈플러스 등 총 30개 기업에서 사무직 30명, 서비스직 38명, 기술․기계 39명, 판매 18명, 생산직 65명으로 총 190개 일자리 주인공을 찾는다. 구직자를 위해 서류준비부터 메이크업까지 취업지원 5종 세트를 소개하며, 이색 직업체험과 현장실무자 직무토크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파주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인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ASE코리아가 참여해 채용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어 청년구직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계획이다. 파주 희망일자리 박람회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희망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pajuheemang.co.kr) 에서 확인하거나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031-940-5064~5067)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지난 5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센터에서 사단법인경기도전통음식협회(회장 노창래) 와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준숙) 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수원시 독거노인 소녀소년가장 다문화 가족에게 사랑의 전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인계동 150명 나눔 지원을 시작으로 9월6일 화서1동 9월 8일 세류3동 9월9일 고등동 9월10일 송죽동 등 총 400여명에게 지원을 한다고 행사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