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실시하는 '해봄옷장'은 다가오는 봄맞이 옷장 정리를 통한 의류 기부로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누적 기부 물품 수 33,191점, 참여 인원 2,392명에 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 캠페인이다. 이번 '해봄옷장'은 을지로, 명동, 청라, 여의도, 강남 사옥 등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사옥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을 통해 임직원 및 손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로그인 하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신청과 무료 택배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까운 하나은행 및 하나증권, 하나저축은행 등 전국 그룹사 영업점을 통해서도 의류 기부 접수가 가능하고, 기부 후에는 기부금 영수증 신청을 통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인근 소상공인들도 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로 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 가능한 물품은 의류 및 오염되지
[페어뉴스]= AI교육 전문기관 인큐텍(대표 송인규)이 “마이지니” 만들기 교육을 3월 5일 (화) 온라인 실시간과정으로 개강하며. 3월 28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한다. . 교육주관 인큐텍의 대표이자 강사인 고려대학교 송인규 겸임교수는 “누구나 마이지니를 만들어서, 주4일 근무를 가능하고, N잡러가 되어서, 경제적, 시간적인 자유를 얻게 된다. 특히 장애인을 교육하여, 비장애인처럼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 말했다. 인공지능 발전으로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일할수 있는 세상이 열리고 있다. 챗GPT, 마이크로 소프트의 코파일럿은 휴대폰에서 음성입력으로 AI를 사용할수 있다. 인큐텍 마이지니과정은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생성형 AI를 교육하여 일자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컴퓨터 키판을 두드릴수 있고, 장애인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의무고용 대상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많은 기업들이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못하고, 부과금을 내고 있는데, 이런 기업들에게, AI로 무장한 장애인 인재를 양성하여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송인규 대표는 2023년 'AI비서만들기' 1기를 진행하면서 수강생 및 교수진중에서 선발해 장애인에게 AI를 교육해 일
[페어뉴스]=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약 80여명을 파견해 오는 19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지금까지 총 50차례에 걸쳐 1,620명을 파견해 캄보디아, 미얀마 등 국가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해왔다. 이번 상상위더스는 베트남 광남성에 위치한 동푸 초등학교에서 놀이터 조성과 벽화봉사 등을 진행하고,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의 아난다 초등·중학교에서는 보건실 및 휴게공간 건축, 벽화봉사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과 함께 현지 대학생들과 연합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국문화예술 체험과 예체능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지난 19년 동안 캄보디아, 라오스 등 국가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에 설립된 KT&G복지재단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약 20
[페어뉴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12월 22일 희망사과나무의 모금활동에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소속 동아리 단원이 주최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유스플리마켓’에서 얻은 소득으로 모금됐다. 이날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된 ‘이어엔드게더링’ 행사에서 동아리 전 단원이 모여 희망사과나무의 기부금 전달식에 동참했다. 동아리 단원들은 유스플리마켓을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다양한 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미소와 희망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희망사과나무 기부금 전달은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해 기획한 프로그램인 유스플리마켓으로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스플리마켓은 지역 사회 주민을 통해 기부 받은 제품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소속 동아리 단원이 직접 판매하며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교류하는 자리로, 수익금을 모으고 공익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이정연 본부장은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우리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페어뉴스]= 유니컴즈(대표 정성태)가 21일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유니컴즈는 2024년부터 매월 300만원의 후원을 약정했다. 이번 기부는 소아암 어린이가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니컴즈의 소아암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사회공헌사업 활동으로 이뤄졌다. 유니컴즈는 합리적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지향주의 알뜰통신 전문기업으로, 알뜰폰 브랜드 ‘모빙(mobing)’을 운영하고 있다. 민병일 유니컴즈 이사는 “유니컴즈는 평소 어린이들의 행복과 안녕에 관심이 있었으며, 연말을 맞이해 특별히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스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유니컴즈의 기부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잘 받으면 70~80%는 치료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큰 희망이 되기에 감사를 드린다”며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소아암과 유니컴즈의 기부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1000만원의 기부와 2024년부터 매월 300만원씩 기부되는 정기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3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구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김천수 경영지원본부장과 김경인 노동조합 부지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동참해 소외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118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3만 5천장을 지원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대구에 새 둥지를 튼 이후 10년 동안 약 30만 장의 연탄으로 대구 지역 곳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구 시민 가까이에서 따뜻한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14일, 인근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100여 명을 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 홈경기에 초청해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
[페어뉴스]= CJ가 28일부터 겨울철 전국 지역아동센터 2,340여 곳 및 복지시설 70여 곳에 총 85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김장 체험 봉사를 진행한다. CJ의 ‘김장나눔’은 2007년부터 17년째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도 CJ계열사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2,400여 곳에 총 85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품을 전달 받을 지역아동센터는 CJ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의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CJ나눔재단은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가 회원으로 등록된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교육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의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최근 몇 년 간 코로나19로 축소됐던 CJ임직원 김장 봉사를 본격 확대했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중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많이 이용하는 10여 곳을 선정해 한국의 전통 식문화인 김장을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10여 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300여 명과 CJ임직원 봉사자 16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따뜻한 추억을 나눈다.
[페어뉴스]= SPC(회장 허영인)가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을 통해 장애 어린이 가족을 위한 제주 여행을 지원했다. 이번 여행은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추억과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장애 계층을 돕는 'SPC행복한펀드'로 지원이 이뤄졌다. 'SPC행복한펀드'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매달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일정금액을 매칭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푸르메재단을 통해 재활치료, 의료비, 특기적성비, 가족여행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제주여행은 관광지 방문, 야외 바비큐 및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SPC 임직원이 생일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파티를 열고, 제주 기념품 파리바게뜨 '제주마음샌드'를 전달해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행으로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과 마음의 휴식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PC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2012년부터 12년 간 1,525명의 장애
[페어뉴스]=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와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강서구는 18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역 현안 문제, 과제를 함께 선정해 해결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현안 문제와 의제 선정 및 관리, 재능기부와 기부금 조성·지원, 기본 운영방안 수립, 관내 복지관 등 지역사회 참여·협력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2023년에 수행할 사업도 구체적으로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의제 3개를 선정했으며, 대상사업으로 ▲친환경 리사이클링 지원 ▲미등록경로당 안전망 지원 ▲주거·문화 소외계층 지원이다. 친환경리사이클링 지원 사업은 일회용품 최소화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폐현수막, 농약 공병, 공용텀블러 등을 이용해 리사이클링(재활용)을 도모하고자 한다. 미등록경로당 안전망 지원 사업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안전망을 구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한다. 주거·문화 소외계층 지원 사업은 강서구의 넓은 면적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원도심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희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소외계층(독거노인) 대상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0여 개의 인천공항 상주기관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ICN V-앰배서더)'과 명예 봉사단장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사장직무대행,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등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핵가족화, 고령화 등 급속한 사회변화와 맞물려 소외된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 같은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봉사활동이 진행된 인천 부평구는 23년 4월 말 기준으로 지역 내 고령인구 비율이 16.4%(8만3천 526명)를 차지함에 따라 인천시 관내 10개 군·구 중 고령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에 공사는 부평6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식재료 준비·배식 운반 및 수거·잔반처리 등의 무료급식소 활동과 더불어 떡·과일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를 지급해 노약자 약 600명에게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