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문시장 야시장, 이제 ‘관광의 별’을 넘어 청년 상인들이 꿈을 이루는 ‘창업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한강이남 최대 전통시장이자 대구 대표 시장인 서문시장은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명품시장으로 선정돼, 2016년 6월 ‘대한민국의 중심, 대구에서 야(夜)하게 놀자!’ 라는 주제로 전국 최대 규모인 80개 매대의 야시장이 조성됐다. 서문시장 야시장은 개장 이후 3천 8백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2,8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다.또한 ‘에스비에스(SBS) 런닝맨’(2016), ‘티브이엔(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6.), 중국 철강성 ‘항저우티브이(TV)’ 다큐(2016)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야시장을 무대로 촬영하는 등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고, 프로그램이 방송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6월 30일 ‘케이비에스(KBS) 다큐멘터리 3일’에 방영된 이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서문시장은 야시장 개장 이후 평일에는
[페어뉴스]=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슬로우 에이징’이 떠오르고 있다.‘슬로우 에이징’은 평소 꾸준한 관리를 통해 노화속도를 줄이는 것으로, 관리 방법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특히 우리 몸의 45%를 차지하는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체내 단백질 합성능력과 흡수력이 떨어지면서 근육량과 근력이감소한다.노화속도를 늦추기위해서는근육 관리가 우선이다.근육은 기능에 따라 속근육과 겉근육으로 나뉜다.속근육은 몸의 중심을 잡아주고 지속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며,겉근육은 기초 체력을 길러주고 탄탄한 바디 라인을 만들어준다.건강한 노화를 위해선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두 근육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15분,자동 케겔운동으로 속근육 강화!‘팩토리얼 이지케이’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속근육이 약해지면 신체 밸런스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속근육을 단련하는 것은 중요하다.특히 질이나 장기 등을 지탱해주는 골반저근이 약해질 경우,나이에 상관없이 요실금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팩토리얼의 가정용요실금치료의료기기‘이지케이(easy-K)’는쉽고,간편한 방법으로 정확한 케겔운동을 할 수있도록 도와준다
[페어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공동으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시장 상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2004년부터 전통시장 상인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왔으며, 관람인원이 약 10만 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최대 축제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전통시장 157곳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행사장인 울산 동천체육관에는 100개 규모의 전통시장관, 청년상인존 28개, 팔도먹거리장터 30개 등 총 158개 전시·판매부스가 설치되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전통시장관은 지역 전통시장의 특화상품,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먹거리장터에서는 식사, 간식, 안주 등 지역별 다양한 먹거리를 시식할 수 있고, 청년상인존은 유망청년상인 푸드트럭 및 판매․체험부스가 설치․운영되며, 버스킹 공연 등이 수시로 열린다. 특히, 올해에는 ‘가치삽시다* 오픈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말이야와 친구들(1인
[페어뉴스]= 가슴속 깊은 곳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진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현대미술 전시가 열린다. 전시기획사 이상아트(관장 이상미)는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을 10월 18일(금)부터 11월 18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의 이자벨 봉종(Isabelle Bonzom) 작가와 한국의 아델리와 강미로 작가 등 여성 3인 단체전으로 총 15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은 심리학에서 자기점검을 가리키는 용어로,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비치는지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상아트는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을 통해 자기점검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자벨 봉종(1964~)은 신선함, 가벼움, 아름다움, 다양한 색감 등을 결합해 유쾌함, 평온함, 행복을 만들며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이상아트의 해외 전속작가 중 한 명으로, 2008년 유네스코(UNESCO)가 지명하는 현대미술 분야에 선정된 바 있는 세계적으로 실력이 검증된 프랑스 출신 작가이다. 풍경 회화와 건축물 벽화 작업에 전문화된 특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작가는 20
[페어뉴스]=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 2019(이하 G-FAIR 2019)가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800개 기업 1000개 부스 규모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올해 22회째를 맞는 ‘G-FAIR 2019’는 최신 소비 및 유통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4개 품목(△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으로 단순화하고, ‘한발 앞선 선택, 한발 앞선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메인 테마로 정했다. 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특별관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G-FAIR 2019’는 참가기업에게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PR 부문과 Marketing 부문으로 구성된 ‘마케팅 패키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PR 부문에는 SNS 홍보, 무료 제품사진 촬영, LED X배너 지원, 유튜브 크리에이터 리뷰 등이 포함돼 있으며, Marketing 부문에는 기업 시연회 장소 제공, G-FAIR Award 수상, 마케팅(MOU 등) 공간제공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G-FAIR AWARD’는 참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타(HICO)에서 ‘2019 경상북도 건축대전’, ‘2019 한옥문화박람회’, ‘제24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을 동시에 열렸다. 2019 경상북도건축대전은 ‘재생, 연결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북 건축의 정체성 확립과 건축문화 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미래의 전문 건축인 발굴․육성을 위하여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건축사회 주관으로 학생 작품공모전,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출품전, 작가초대전 등이 펼쳐진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대학생공모전에는 작품명‘人:터:CHANGE’의 금오공과대학교 학생의 작품을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특선․입선 52점 등을 선정했다.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에는 이웃과의 소통의 장을 만든 효과적인 공간구성으로 호평을 받은 경주 빌라 그레이스를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을 선정했다. 이들에게 도지사표창 등을 시상하고 작품은 행사기간 동안 일반인에게 공개 전시된다. 특별전으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북의 문화유산 중 하회․양동마을을 위시한 전통건축물을
[페어뉴스]=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하 2019경주엑스포)가 11일 오프닝행사를 시작으로 45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이번 2019경주엑스포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이라는 주제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하 엑스포공원)에서 11월 24일까지 열린다. 경주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오프닝 세리머니에는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와 경주시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언론사 관계자, 해외사절단 등 700여명이 참석하며 베트남과 캄보디아 전통공연단의 특별공연으로 축하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특히 이날 오프닝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한 판 티 탕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의회 부의장과 포엉 싸꼬나 캄보디아 문화부 장관은 환영리셉션에 앞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하고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개최된 경주엑스포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 보고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경상북도는 10회째를 맞은 2019경주엑스포는 ‘단기 집중형 문화박람회’에서 벗어나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연중 상시 문화박람회’로 운영되는 첫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포행사를 위해 구축한 핵심콘텐츠를 엑스포 이후에도 개방해 연중 운영하고 시즌
[페어뉴스]= ‘미래를 만나다, 혁신을 만들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일 년 여간 준비해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10월 17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세계 26개국 271개사에서 전시회, 포럼, 수출상담회 등에 참여하는 이번행사를 통해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완성차는 물론 관련 부품과 융합제품들까지 총망라하는 전시회는 엑스코 1층 전관, 3층 일부, 야외전시장까지 포함해 전시부스 1,000개(18,447㎡) 규모로 준비 중이며 주요참가기업은 완성차기업으로 현대, 기아, 르노삼성, 테슬라 등 이다. 글로벌 부품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엘지(LG), 삼성에스디아이(SDI), 케이티(KT) 등이 전시에 나선다. 또 에스엘,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평화발레오, 평화홀딩스, 이래에이엠에스, 한국이구스, 대영채비 등 자동차부품기업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대학들도 참가한다. 또한, 전문가를 비롯해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되는 전시로는 다양한 미래자동차 컨셉트
[페어뉴스]= 이번 주말, 아시아 최대 걷기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와 누리마루APEC하우스, 갈맷길 일원에서 ‘2019 아시아걷기총회(Asia Trails Conference, ATC) 부산’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사)걷고싶은부산이 주최하고, 2019 아시아 트레일즈 콘퍼런스(ATC) 부산 집행위원회와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ATN)가 주관하며 11개국에서 지역 34개 단체와 부산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3일에 걸쳐 ▲개막식 ▲강연 및 토크쇼 ▲야경투어 ▲아시아워킹페스티벌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 총회 ▲템플스테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1일 벡스코 컨벤션홀 205호에서 진행되는 콘퍼런스는 ▲서명숙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 의장(제주올레 이사장)의 ‘함께 걷는 아시아, 길 위의 평화’라는 기조강연에 이어 ▲신정일 우리땅걷기 대표의 ‘동해안 대트레일을 열자-오륙도에서 두만강 녹둔도까지’의 발제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트레일 토크쇼에는 이범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 동명대 고영삼 교수(4차산업연구센터장), 정지혜 제주올레 팀장, 쉥신챠우 대만 천리트레일 대표가 참여
[페어뉴스]= 11일부터 15일까지 ‘한복, 세계로 날다’라는 주제로 ‘2019 한복문화홍보 국제심포지엄(Global Ethnic Festa, 2019)’을 경주문화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의 보고이자 길쌈과 의복에 대한 유구한 전통이 전승되고 있는 경상북도에서 한복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 옷의 단순한 아름다움만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 한복에 담긴 조상들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특히,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진행되어 세계문화 속에 한복의 우수함을 선보이게 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19 한복문화홍보 국제심포지엄은 우리 옷에 담긴 인문정신 가치를 발굴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복인문포럼’과 한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한복문화 홍보 특별전시’, 전 세계 복식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문화 패션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문화 패션쇼는 지구촌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로 호주 한복디자이너 미란다데이가 초청되어 직접 디자인 한 한복을 선보이고, 포항공과대학교와 경주대학교 유학생들이 세계민속
[페어뉴스]= 국내 최대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이 올랐다.‘드림 인 부산(Dream in Busan), 기술, 또 하나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고용노동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벡스코 등 부산지역 6개 경기장에서 전국 1,847명의 선수와 1만8천여 명의 관계자 및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기능경기’를 위해 ‘선수중심, 시민중심의 현장 체험형 대회’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주중 개최로 인해 시민들 참여가 어려웠던 경기 일정을 주말 개최로 개편하여 가족단위 및 지역주민들의 방문 편의성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기능경기를 위해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 모바일웹(www.skills1.kr)으로 대회정보를 제공하고, 직종안내서인 웹툰을 제작·배포한다. 그리고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 예비숙련기술인인 초중고생의 조기 직업진로 및 4차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드론헬리콥터 만들기’, ‘태양광자동차만
[페어뉴스]= 2019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11월 29일(금)부터 12월 2일(월)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방사능, 미세먼지,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과 유해성분이 포함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되었고, 믿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바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유기농/친환경 관련 산업도 덩달아 뜨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2019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자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착한 가격, 착한 소비,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바른 제품, 우리 농수산물 등 우리 제품의 유통시장을 확대하고, 유기농/친환경 제품의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지역 지자체에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각 지역의 문화, 귀농 조건,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 정보제공은 물론, 귀농귀촌 시 겪게 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위한 컨설팅과 정보를 줌으로써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유기농 친환경 식품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서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30일 시청 1층에서 「2019년 부산 청년 아세안 해외취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박람회는 아세안 국가 10개국 중 8개국, 30여개 업체에서 참가했다. 올해는 총 2회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에는 캄보디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5개국의 11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1:1 면접을 진행하고, 25개 기업이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아세안 지역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개최와 더불어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해외취업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아세안 지역 현지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에 본사를 둔 지사의 구인수요(직접참여 기업 145명, 간접참여 기업 84명)까지 파악하여 많은 기업이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취업지원 멘토링 및 컨설팅, 취업비자 및 취업시장 현황 특강 등도 진행하며, 특히 말레이시아 캐리비안 로얄크루즈에서 승무원 등 100명의 대규모 채용을
[페어뉴스]= 경북도는 독도의 달을 기념하여 독도사랑 선진의식 함양과 국토수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제공으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을 위하여 다채로운 ‘독도사랑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2019 독도사랑페스티벌’행사가 포항시 청림운동장에서 28일 오후 3시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등으로 펼쳐졌다. 포항스틸러스 시민서포터즈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포토존에서 독도홍보버스와 독도사진이 전시됐고 드론 축하공연이 사전 부대행사로 열였다. 이어서 청림풍물단 축하공연, 독도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축하공연으로 유명가수들의 화려한 공연 후 마지막으로 출연진 전원이 참석 ‘아름다운 우리나라’무대합창을 끝으로 공연이 마무리됐다. 더불어 28일 사단법인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주관으로 ‘독도사랑 문화공연’이 독도현지에서 열였다. 독도선착장에서 미스 대구․경북 당선자와 경북의 학생들이 독도티셔츠를 입고 홀로아리랑 합창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김도윤 한복디자이너가 함께하는 퓨전양장한복 패션쇼로 화려한 무대를 수놓았다. 포항 행사에는 장경식 도의회 의장, 이재도, 김상헌 도의원이 참석하여 시민 서포터즈 단원들과 행사를 함께 했다.
[페어뉴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할 경상남도 가을축제・문화행사를 소개한다. 글로벌 명품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진주성 및 진주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추억의 문이 열립니다. 100년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7만 여개의 등(燈)이 전시된다. 또, 유등과 더불어 분수와 조명으로 이루어지는 ‘워터라이팅 쇼’가 매일 밤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축제장 범위가 넓어져 중앙시장, 지하상가, 롯데몰 등에서도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매일 저녁 축제 상황을 생중계하는 ‘유등 방송국’도 운영할 예정이다. 25개팀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 창작뮤지컬「촉석산성 아리아」등 10개 부문 60여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구성된 ‘개천예술제’(10.3~10.10)와 코리아드라마어워즈, KDF 콘서트 등 17개 행사로 구성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1~10.13)이 함께 개최되어 진주를 찾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장에 들른 김에 진주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먹거리로는 ‘육회비빔밥’과 ‘헛제사밥’이 있으며, 인근에 즐길거리는 ‘진주레일바이크’가 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