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권병전),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주)가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00호에서 ‘2019 경남 웰니스관광 포럼’을 개최한다. 경남의 웰니스관광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단국대학교 장태수 교수가 <웰니스 트렌드 및 경남 웰니스관광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하고, 경남항노화주식회사 박미정 팀장이 <경남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현황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에는 웰니스관광 시설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먼저 제주시 양은영 주무관이 <서귀포 치유의 숲 운영>에 대해 발표하고, 양평군 헬스투어센터 강동윤 사무국장이 <헬스투어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하늘호수 정아름 실장이 <상품개발․판매 및 고객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사례발표 후에는 웰니스관광연구원(Y’sU) 정구점 원장 주재로 업계 및 학계 등 웰니스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경남지역의 웰니스관광 발전을 위한 심층 토론’도 진행된다. 한편, 웰니스관광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자 만남의 공간이 될 이번 포럼은 유관기관, 지
[페어뉴스]= 부산시는 11월 25일과 26일에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27일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펼친다 먼저, 정상회의에 앞서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행사가 시작된다.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 총 13일간 전포동 놀이마루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아세안 10개국 현지 유명 맛집 셰프를 초청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행사로 대중적인 인기를 더해가는 아세안 국가들의 이색적인 음식을 현지가 아닌 부산에서 소개함으로써 음식을 통해 우리 국민과 아세안 국가의 상호 이해와 공감도를 높이고 주한 아세안 거주자들에게는 자국 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카카(KAKA) 레스토랑의 나시카톡은 브루나이에서 가장 대중적인 서민 음식으로 어디에서나 아주 쉽게 만날 수 있는 ‘치킨밥’이다. 미얀마는 양곤에 위치한 999 샨누들샵(999 Shan Noodle Shop)의 샨누들을 선보인다. 샨누들은 미얀마의 샨지역의 소수민족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지만 음식의 맛이 좋아 지역 곳곳에서 샨지역 음식 전문점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한국인들과 외국에서 찾은 외국인들
[페어뉴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와 공동 주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서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시청 1층에서 「2019년 아세안 해외취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개최된 박람회는 아세안 국가 10개국 중 5개국, 11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에는 규모를 확대하여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6개국의 20개 현지 기업이 참여해 총 238명을 채용하기 위해 1:1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세안 지역은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교역 규모도 중국에 이어 2위의 교역대상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에 따라 전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해외 취업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지역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아세안(ASEAN) 국가 취업 현황 설명회, 미얀마 취업자 특강 등을 개최한다. 시청 1층 대강당에서는 현지기업 설명회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가별 그룹 멘토링도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구·군, 복지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 부산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이어 부산시가 주관하는 두 번째 복지박람회로 그간 일선 복지현장에서 펼쳐오던 복지정책과 성과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는 ‘민관협력과 공유로 신명나는 부산복지공동체 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주민이 주도하고, 민관이 협력해 온 ‘지역중심 맞춤형 통합복지사업’의 추진성과를 홍보하고, 확산을 도모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읍·면·동 및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시 부스운영 ▲사진 전시회 ▲문화공연 ▲오엑스(OX) 퀴즈 ▲우수사례 발표회 ▲공개강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다솜마당에서 개최되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복지구현 퍼포먼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4개 부문 유공자 시상에 이은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통과 참여를 통해서 지역중심 복지사
[페어뉴스]= 대구시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2019 메디시티대구 헬로 베트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외국인 환자유치와 베트남 현지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고,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비투비(B2B:Business to Business) 상담회, 의료관광 업무협약 체결 등이 진행됐다. 「메디시티대구」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와 의료관광 공동마케팅을 통한 신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위원장 민복기)가 주관하는 의료관광산업 홍보설명회는 지난 4월 몽골, 9월 중국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개최됐다. 설명회에는 선도의료기관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우리들병원,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 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이 참여했다. 또, 지역 의료·뷰티 관련기업인 한국오아시스, ㈜1프로더마톨리지글로벌, ㈜에스오시이(SOCE), 제이에스케이(JSK) 업체,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등 의료관광 유관기관 관계자 24명이 참여해 대구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베트남 현지에 알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11월 12일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페어뉴스]= 2019 부산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가 2019년 11월 29일(금)부터 12월2일(월)까지 해운대 벡스코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50개사 38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테리어소품, 가구, 키친용품, 생활용품, 생활가전, 패션, 뷰티 품목 등이 전시되며, 핸드메이드&프리마켓전, 관람객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사 ㈜메세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가구박람회, 부산 국제 식품 박람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 국제 차공예박람회가 동시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가구박람회를 통해 각 브랜드의 신제품 및 인기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고, 핸드메이드 및 프리마켓존 특별전시를 통해 소규모 공방의 산업화 및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어플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중소벤처기업부,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창업-실패-재도전’의 선순환 재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제2회 부산재창업페스티벌」(가칭 ‘리페부산’)」을 11월 8일 오후 3시 30분, 해운대 더베이 101(3층 야외 루프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리페부산은 「제2회 실패왕 에디슨 상」의 시상식과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강연을 통해 참석한 시민, 재창업 기업인들과 함께 성실 실패를 격려하고 우수기술 인력들의 혁신적인 창업을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 「제2회 실패왕 에디슨 상」 공모전에는 실패수기 99건이 접수되어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었고, 관련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총 6건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부산시장상, 시상금 5백만 원)에는 ‘감지센서를 기반으로 유동인구 계수 시스템 빅데이터 사업’을 하는 ㈜아이데이터 김충환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는 카페사업을 하면서 사업실패 후 개인회생 절차를 밟고 재기에 성공한 포항시의 ‘카페 1944’를 운영하는 이 솔 대표가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수상자 3명의 실패의 아픔과 딛고 일어선 경험 발표, ▲
[페어뉴스]= 커피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시민 참여형 ‘대구커피&베이커리축제’와 커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2019 대구커피위크’ 행사는 커피의 맛과 멋을 아는 대구커피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 동안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대구커피&베이커리 축제’는 지역의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홍보관 운영, 핸드드립 배우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모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받아 진행하는 △커피톡톡, 라이브밴드, 재즈, 아카펠라 등으로 이루어지는 △커피 콘서트, 커피와 베이커리 관련 소품을 만들거나 구매할 수 있는 △체험마켓 등 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커피와 공연을 함께 즐기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는 100여개 업체 250개 부스 규모로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커피명가, 핸즈커피, 매스커피, 모캄보 등 지역 토종 커피브랜드가 많은 ‘커피의 도시, 대구’의 커피와 카페 역사를 둘러보
[페어뉴스]= 기계‧부품‧로봇 종합 전시회인 ‘2019 대구 국제 기계산업대전’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 국제 기계산업대전’은 2012년부터 기계‧부품‧로봇 3개 부문 전시회(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대구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를 통합했고, 2017년부터 대구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도 통합해 개최한다.올해로 20회를 맞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82개 사 512개 부스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술을 공급하는 25개 사가 70부스 규모로 참가해 ‘스마트공장특별관’을 운영한다. ‘공장자동화기기관’의 삼익 티에이치케이(THK), ‘첨단공구관’의 한국 오에스지(OSG), ‘공작기계관’의 대성하이텍, 대주기계 등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제조혁신을 위한 신제품·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14회를 맞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118개 사가 189부스 규모로 참가해 기계‧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금속‧화학소재, 세라믹, 3차원(3D) 프린터, 항공부품 등을 선보인다. 이번에 8회를 맞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92개 사가 180부스
[페어뉴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통해 ‘워라밸*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2019 부산 워라밸 페어’가 열린다. 워라밸은 워크-라이프 밸런스(work-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의미한다. 이번 워라밸 페어는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여성가족개발원와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워라밸 주간을 맞아 내일(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워라밸 주간 기념식과 ▲워라밸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시작으로 워라밸 페어 기간에는 ▲연극공연 ▲가족행사 ▲워라밸 인식개선 시민 캠페인 ▲전시 및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첫째 날 기념식에서는 ‘워라밸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그동안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워라밸을 꾸준히 실천해 온 부산지역 기업체들이 참여하는 ‘워라밸 선도기업 약정식’을 통해 앞으로도 부산의 워라밸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기념식에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개최되는 포럼에는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의 박세헌 경영지원실장이 직접 참여해 ‘우아한 아재 근무’ 등 워라밸 조직문
[페어뉴스]= 기계‧부품‧로봇 종합 전시회인 ‘2019 대구 국제 기계산업대전’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 국제 기계산업대전’은 2012년부터 기계‧부품‧로봇 3개 부문 전시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대구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를 통합했고, 2017년부터 대구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도 통합해 개최한다.올해로 20회를 맞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82개 사 512개 부스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술을 공급하는 25개 사가 70부스 규모로 참가해 ‘스마트공장특별관’을 운영한다.14회를 맞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118개 사가 189부스 규모로 참가해 기계‧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금속‧화학소재, 세라믹, 3차원(3D) 프린터, 항공부품 등을 선보인다. 이번에 8회를 맞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92개 사가 180부스 규모로 참가해 산업용 로봇, 서비스로봇, 로봇부품, 로봇에스아이(SI)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덴마크, 터키, 이스라엘 등 12개국의 로봇 관련 기업들
[페어뉴스]= 11월 4일부터 8일까지 해운대 동백섬 일대를 중심으로 창업인의 축제「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BSW Bounce)」가 열린다.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BSW Bounce)’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투자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20여 개 창업지원 기관과 민간이 참여하여 26개의 다채로운 창업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글로벌 스타트업 이벤트인 ‘바운스(Bounce) 2019’와 ‘글로벌 벤처 투자쇼’, ‘부산 재창업(Re-Startup) 페스티벌’ 등이 개최되며, 이외에도 콘퍼런스, 패널토의, 기업설명(IR) 피칭, 창업교육,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선 롯데액셀러레이터와 IBK 창공도 데모데이 개최를 통해 선정된 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11월 6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국내·외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모두 모이는 이 자리에서는 오프닝 세레모니, 웰컴 스타트업 네트워킹 등이 개최되어 다양한 주체 간
[페어뉴스]=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도시건축 플랫폼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2019)'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올해 2회째로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65일(9.7~11.10)간 열린다. 특히 그 중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비엔날레 기간 주말에 개최되고 있는 '서울도시장'이다. 서울도시장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 중 '현장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으로서, 9월 21일을 시작으로, 10월 5일, 6일 - 10월 26일, 27일 - 11월 2일, 3일, 총 4회, 7일동안 열린다. ‘서울도시장’은 시대에 따른 시장의 변화가 현시대의 도시문화를 투영시켜주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원초적인 집합도시인 전통 시장의 개념을 다양한 관점을 통해서 들여다보며 △을地:공존 △도시상회를 주제로
[페어뉴스]= 해외 무슬림 소비자 20명이 할랄코리아소비자연맹(대표 김한뫼)의 초청으로 지난 10월 22일 전남 나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9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를 찾아 국산 할랄상품과 농산물을 둘러보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홍보하는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출신 관광객 및 유학생들로 구성된 이들은 여독에서 오는 피로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누르며 우리 농식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광호 2019 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귀한 시간을 내서 행사장을 찾아 우리 농식품을 적극 홍보해준 무슬림 소비자들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우리 농식품이 이들의 나라에서도 널리 팔리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페어뉴스]= 무슬림소비자단체 할랄코리아소비자연맹(대표 김한뫼)은 지난 10월 21일 2019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할랄특별관에서 농식품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할랄시장 마케팅 전략’ 강좌를 실시했다. ‘할랄산업의 구조적 특징’, ‘젊은 무슬림의 소비트렌드’, ‘할랄시장 마케팅 전략’, ‘할랄시장에서의 SNS 마케팅’, ‘말레이시아 무슬림 소비자가 바라본 한국 상품’ 등 그간 국내에서 다뤄진 적이 없던 주제들로 구성된 이번 강좌에서는 특별히 말레이시아 SNS 인플루언서를 강사로 초청해 현지 젊은 무슬림 소비자가 바라본 한국상품의 특징, 전망 및 제조업체에 대한 희망사항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뫼 할랄코리아소비자연맹 대표는 ‘블루오션으로만 인식되어 온 할랄시장은 자본력, 대형유통망 등 기존 마케팅 수단에만 의존해서는 개척되기 어려운 특징들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바이어를 찾아나서는 것이 아니라 바이어를 만들어낸다는 자세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슬림 소비자주권을 존중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