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제구호·개발·교류를 실천하고자 만들어진 NGO단체인 사)브링업인터내셔널(신승철)이 지난 5월13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진행된 2017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먼저 내밀어 하나 되는 지구촌, 따뜻한 지구촌을 꿈꾸는 브링업인터내셔널은 현재 필리핀, 캄보디아, 요르단, 멕시코, 호주, 캐나다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아프리카와 북한과 같이 손길이 필요한 어느 곳이라도 나아갈 것을 계획하고 있다.
동 법인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첫째, 국제구호 - 의료사업, 피딩사업, 긴급구호 등 , 둘째 국제개발 - 장학사업, 기술학교, 사랑의 길, 우물, 하우징 프로젝트, 도시개발 등, 셋째 국제교류 - 청소년해외봉사, 기술학교 등 이다.
브링업인터내셔널은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방법을 제시하는 길잡이역활을 하며 사랑의 울타리가 되어줄 고아원을 세우고, 부모의 사랑으로 양육할 양육자를 훈련한다. 더불어 세계를 무대로 달릴 수 있는 글로벌 리더십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고 활동의 장을 마련 한다.
이러한 활동으로 나눔을 통해 흐르는 생명의 길을 열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때 버려졌던 땅, 필리핀 바세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고 있는 브링업인터내셔널은 바세코에 유치원 5곳, 초등학교1곳, 고등학교1곳, 기술학교1곳,클리닉1곳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