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아름다운 제주 중문 관광단지에서 <청춘마이크>의 열정적인 청년예술가들의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2016년 9월 문화가 있는 날, 제주 공연은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서 공연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남쪽 해안가에 있으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위락 단지로써 해양수족관과 돌고래·바다사자·펭귄 등의 묘기를 볼 수 있는 퍼시픽랜드, 제주도의 전통 가옥과 어민들의 생활상 등을 재현한 민속마을,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 등 다채로운 관광시설이 있다.
또 단지 계곡 위에는 상중하 3단으로 된 천제연폭포가 있으며, 천제연계곡을 가로질러 길이 128m의 아치형 철교 선임교가 놓여 있다.
오는 2016년 9월 28일(수)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색달해변 카오카오광장과 천제연 폭포에서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9월 ‘문화가 있는 날’함께하는 청년예술가들은 종이연극 성나리의 ‘이야기 원정대’, 현대무용 조형준, 국악 이즘(ISM)‘상상 그리고 발현’, 소음밴드, 연극 [개, 돼지] 최정윤 프로젝트, 포크뮤직 이매진, 강태구의 머리비움, 비보잉 디아트 커넥션 총 8팀이 함께 한다. <청춘마이크>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어, 중문관광당지의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올해 6월부터 시작한 <청춘마이크>는 문화융성위원회 프로젝트 일환으로 35세 이하 청년 문화예술인의 꿈이 실연될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하고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제주도 각지에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