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오토모티브위크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9월 2일 14시 개막식에는 국토교통부 최정호 차관, 고양시장, 고양시 관내 국회의원, 각 협회 회장 등 VIP 20여 명이 참석한다.
매회 지속적으로 규모와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킨 오토모티브위크는 2016년까지 7년 연속 산업자원통상부 선정 유망 전시회에 이름을 올리고, 2013 대한민국 전시산업 대상에서 우수 브랜드전시회 부분에 선정되는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문 명실공히 국내 최고 수준의 전시회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하고 오감만족시키는 행사로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9월 2일 14시 개막식에는 국토교통부 최정호 차관, 고양시장, 고양시 관내 국회의원, 각 협회 회장 등 VIP 20여 명이 참석하며 참관객은 10만 명이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오토모티브위크의 구성은 -오토서비스 코리아(Auto Service Korea)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 -더 튜닝쇼(The Tuning Show)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오토캠핑레저 특별관(Auto Camping) -오토캠핑, 아웃도어, 레저 특별관 -오토파츠(Auto Parts) -자동차 OEM 및 A/S 부품 전문관 -롯데오토피에스타(LOTTE AUTO FIESTA) -수입차 프로모션 전문관 등 으로 구성된다.
특히,더 튜닝쇼에서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퍼포먼스가 강조된 튜닝 경찰차가 전시되며, 이번 프로젝트는 튜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순수 국내 튜닝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서 튜닝 경찰차는 금번 오토모티브위크와 내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뒤 경찰청에 기증됩니다.
또한,국제 무선조종 자동차(R/C카) 대회인 타미야 아시아컵의 결승전이 개최되어 아시아의 각 국가에서 선발된 대표선수들이 참가하며, 우승자들은 타미야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다.
카레이서와 함께 레이싱카에 탑승해 드리프트를 체험하는 이벤트도 매년 규모를 키우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롯데오토피에스타는 오토모티브위크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특별관입니다. 전시차량은 BMW·벤츠·렉서스·MINI·마세라티 등의 수입차 신차와 컨셉카 소개 및 시승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