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600년 전통의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31일까지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 중앙광장에서 전용매장 ‘호가든 섬머가든’을 운영한다.
’도심 속 작은 정원’을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섬머가든은 휴식존, 뮤직존, 전용바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안락한 의자와 그늘막이 있는 휴식존에서는 호가든 생맥주를 맛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뮤직존에서는 섬머가든과 잘 어울리는 상쾌한 음악을 시간대별로 즐기면서 원하는 음악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 주말에는 솔루션스, 랄라스윗, 이지형 등 뮤지션이 참여해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호가든을 마신 후 일회용컵을 가져오는 고객들에게는 호가든 일회용컵을 화분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