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쉐보레가 지난달에 선보인 중형세단 신형 말리부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전국구 마케팅에 돌입했다.
먼저 20일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스 SM타운 광장에 말리부 타운을 세우고 고객체험 마케팅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계약 고객과 일반고객, 동반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 등 유명 방송인의 진행으로 토크쇼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신형 말리부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윤미래와 자이언티와 함께하는 콘서트와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만찬을 제공해 특별하고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고객체험 마케팅은 부산 더베이 101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제품 디자인, 기술, 안전, 인포테인먼트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이일섭 마케팅본부 전무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올 뉴 말리부의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시장 폭발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