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LG유플러스가 아이폰6S의 주요 기능을 담은 4인치 콤팩트 스마트폰 ‘아이폰SE’를 출시했다.
아이폰 고객들이 선호하는 콤팩트한 알루미늄 디자인을 유지한 SE는 로즈골드 등 네가지 색상에 64비트 A9칩과 더 늘어난 배터리 수명, 1200만 화소 카메라, 4K영상 촬영, 애플페이 터치ID 기능을 담았다.
소형 휴대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폰SE의 출고가는 16GB가 56만9800원이며, 64GB는 69만9600원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월 5100원의 보험료에 할부원금의 60%를 내고 18개월 사용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새 기기로 변경할 수 있는 알뜰 이용 프로그램 ‘심쿵클럽’을 SE에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