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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 일자리 창출’ MOU 체결

 

[페어뉴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대학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근수)와 14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뇌교육대학 소속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학과장,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유근수 관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과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관한 정보교류, 진로코칭 및 성장프로그램 등 유기적인 상호교류 및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오창영 뇌인지훈련학과 학과장은 “유아 두뇌 발달에서부터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중장년 치매 예방, 뇌건강 멘탈케어 등 분야는 여성 인력의 진출과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는 영역”이라며 “마이스산업뿐 아니라 뇌활용 분야 전문 양성과정을 특화해 온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와 좋은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지정 교육기관인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9년부터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한 취약계층 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직업 능력 개발 훈련사업, 취업 정보 제공, 취업 알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스산업 여성 전문인력 양성뿐 아니라 최근 ‘뇌건강 코칭전문가 치매예방 지도사’, ‘뇌기반 진로인성 강사양성과정’, ‘두뇌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과정’ 등 뇌활용 분야 여성 인력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유근수 관장은 “국내 유일의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갖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 단과대학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코칭 및 성장프로그램을 비롯한 차별화된 전문인력 양성에서 많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과정에 수차례 연사로도 참여해 온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뇌교육대학 승격을 기점으로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양성체계를 구축해 온 뇌교육학과는 많은 변화를 준비 중”이라며 “차별화된 여성인력 양성을 선도해 온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뇌인지훈련학과 신설을 통해 학부 체제를 갖춘 바 있다.

이번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등 2개 학과, 1개 복수학위 체계를 갖췄다. 또한 2023학년도부터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갖추며, 인성전문 보육교사 양성에 나선다.

보육교사 국가자격까지 갖추게 되는 뇌교육대학은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이번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여러 전문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두뇌훈련산업 선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이 12월 1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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